정말..
이상하게
가뭄진 땅에 논바닥 갈라지듯이
종아리며, 허벅지며..갈라지는데
제가 상체비만이라..
그나마 하체는..그런대로 날씬(??)해서 치마를 자주 입었는데요.
이젠 종아리 튼살때문에..치마도 종아리를 가리고
입어야 하고..넘 슬프네요
지금..퇴근하고 걷기..또 스탭퍼..다하구나서 튼살크림도 발라주는데
효과도 전혀 없는것같구..
여러분들은..어떻게 생각하세요?
주위에서 튼살을 내놓고 다니시는 분 보시면 징그러우신가요??
튼살을 내놓고 다니는건..실례겠죠?
에효..살이 그냥 쪘다가 운동하고 노력해서 빠지면 희망이라고 가질텐데..
튼살은............어떻게 해도 안됀다고 하니 넘 슬프고 우울해지네요.
살을빼도..튼살은..그대로라면..기쁨이될수있을까요..
다이어트할맛이떨어진다는..조언좀 부탁드려요..ㅜ_ㅜ
첫댓글 튼살은 못없앤다고들 하더라구요 수술하면 좋아진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구요...일단 더 생기지않게 유지 잘해주시고 나중에 튼살색이 피부색하고 같아지면 잘 안보이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스타킹신으면 절대안보여요 힘내세요 언젠가 튼살쉽게 없애는 약도 분명 개발될꺼에요^^
감사해요..무플이라..점심먹고 확인하는데..민망했다는..ㅡㅜ
저도요즘 허벅지가 너무 트는데 ㅠㅠ 그래서 오늘 맛사지크림 사왔어요 맛사지 열심히 하면 나아질까 하구 ㅠㅠ 아직 빨간단계라... 화이팅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