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친정집에서 먹었던 시래기 조림이 먹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어렸을때는 왜 이맛을 몰랐던지~ㅋㅋㅋ
대한민국 음식이야 말로 정말 몸에 좋고 맛도 있는것 같아요.
요리시간이 조금걸리고 양념들이 많아서 그렇지만.~ㅋㅋㅋ
겨울엔 뭐니 뭐니해도 잘 말린 시래기~또는 우거지를 된장과 고춧가루에 조물조물해서 먹으면~
고기 반찬 저리가라 아닐까요?
무청 삶는 방법입니다. 다 아시겠지만요.ㅋㅋㅋㅋㅋ *^^*
무청은 흙이 많이 붙어있으면 털어낸후 물이 끓으면 소금넣고 줄기부터 넣고 잎넣고~
이케해서 30분정도 삶아주세요.
줄기를 만져보시면 물컹~해 지거든요. 그때가 가장 좋은거래요.
찬물에 여러번 헹구워 주세요. 흙이 털어져 나가고 먼지가 헹구어질 정도로요.
말리실때는 그늘에서 바람 잘 통하는곳에서 말리시는거 아시죠?
무청이다 시래기다 삶아서 말리시는분도 계시고 또 어떤분들은 그냥 말리기도 합니다.
무기물 함량이 높다나 뭐라나~~ㅋㅋㅋ어디서 들은것은 있어서 꿀송이.ㅋㅋㅋ
이렇게해서 바로 사용하셔도 괜찮구요.
말린 무청은 하루정도 자박하게 담구셨다가 사용하세요.

재료 : 무청200g,대파 흰부분.
양념재료 : 된장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들기름or참기름1/2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통깨1/2작은술, 멸치 다시마육수 1컵.
꿀송이는 집에서 말린 무청을 사용하였답니다.
두번째 쌀뜬물에 담궈두시면 무청의 군내라고하나요? 그것이 없어집니다.



섬유질이많은거 아시죠? 몸에도 좋긴하지만 이것이 질기더라구요.
줄기 끝에서 살짝 벗겨??? 주시면 쉽게 벗길수????? 있습니다. ^^;;
육수를 제외한 양념장에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들기름이랑 통깨는 반만사용하시구요.
된장은 집집마다 다를수 있으니 조금 줄이셔도 괜찮을듯 싶네요~
채썬 파와 함께~~↓

사실...이 사진이 이렇게 크게 나올 필요가 없는데.ㅋㅋㅋ
파는 어슷썰기 하셔도 괜찮구요. 채썰어 주셔도 괜찮아요.
파 흰부분을 반을 썰면 가운데 이것은 잘 안썰어지지요.
버리지 마시고 육수낼때 사용하세요.
파의 흰부분만 펼쳐서 채 썰어주시면 됩니다.


육수를 넣고 조려주시면 됩니다. 홍고추 청고추도 썰어 넣어주세요.
육수가 어느정도 졸여지면 아까 들기름과 통깨는 드시기전에~



아공...정말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밥이 저절로 넘어가네요.ㅋㅋㅋㅋㅋ
정말 쉽고 맛있는 무청 조림...오늘 어떠세요?
요요↓~~누르셔서 손가락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