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672495EF451063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cfile286.uf.daum.net/image/99C672495EF4510630CAD1" data-origin-width="516" data-origin-height="293"></div><p>올림픽 중계방송 어디로 봐야할지가 생각 중입니다. 3사 모두 장단점이 있을 테니까요.</p><p>일단 KBS는 현장중계라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봅니다. 오프튜브 중계도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죠!</p><p>다만 남현종 아나운서와 조원희 해설위원이라는 새로운 조합, 조원희 해설위원이 JTBC 해설 때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황의조와 저스트풋볼에서 훈련을 하면서 발전하는데 신경쓴 부분, 권창훈, 이강인과 1:1 유튜브 콘텐츠 썰 등을 푸는 것만으로 해설을 잘한다 말할 수 없을 정도니까요. 해설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는 모습이 보였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여러 예고방송을 통한 홍보도 했으며 현장중계에서 텐션을 적절히 잘 살리면서 해설위원으로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p><p>MBC의 경우 안정환 해설위원의 인지도가 높지만 위험 요인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서형욱 해설위원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고 특히 재입사까지 한 김정근 아나운서의 경우 사과를 했지만 중계 중 이승우의 골에 대해 주워먹었다 발언으로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에게 비판을 받았고 여론의 비난을 많이 받았으며 캐스터로서 능력이 좋다고 볼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안정환 해설위원이 최근 중계 경험이 없고 스페셜매치 때 선수 파악이 제대로 안된 모습을 보인 것이 있었습니다.</p><p>SBS의 경우 배성재-장지현 조합이 최고이고 최용수 해설위원 선임은 괜찮은데 1위를 많이 하지 못한 원인이 따로 있다고 봅니다. 조합으로는 딱 좋은데 중계기술에 대한 얘기도 있다고 하고 최용수 해설위원의 해설이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는 것이 숙제라고 봅니다. 예고 영상들이 신박했는데 이승엽 해설위원과 같이 찍은 영상과 특히 야인시대 시청률 반토막을 패러디한 최용수 해설위원의 서울방송을 외치는 예고 영상이 재미가 있었습니다.</p><p>KBS의 현장중계와 SBS의 중계진 조합, 안정환 인지도를 앞세운 MBC 가운데 선택을 해서 최고의 축구 중계를 봐야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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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전 일단 무조건 SBS입니다. 일단 배성재 장지현의 완벽조합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국대중계는 축구라이트팬들이 섞여있어서 시청률면에서는 단순한 재미나 입담여부가 중요시하는 부분때문에 시청률 부분은 안좋게 나왔지만 최용수가 합류함으로써 그부분도 일부는 해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SBS>MBC>KBS 순입니다.
조원희 - 노력은 인정. 하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 남현종 - 발성은 좋음. 하지만 목소리에 생동감이 느껴지지 않음. ai느낌. 김정근 - 축구에 대해 문외한인게 너무 보임 서형욱 - 정말 최악의 해설자 안정환 - 텐션이 너무 떨어짐. 해설자로서의 의지도 별로 느껴지지않음
첫댓글 전 일단 무조건 SBS입니다. 일단 배성재 장지현의 완벽조합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국대중계는 축구라이트팬들이 섞여있어서 시청률면에서는 단순한 재미나 입담여부가 중요시하는 부분때문에 시청률 부분은 안좋게 나왔지만 최용수가 합류함으로써 그부분도 일부는 해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SBS>MBC>KBS 순입니다.
첼지현 준희옹
믿고보는 트리플 S급 해설
저는 일단 습스로 갈듯
스브스 다 좋은데 스튜디오중계라 현장감 안살긴 할듯... ㅠㅠ
닥 SBS죠
일단 MBC는 거름. 안정환이 예능하느라 요즘 축구 많이 안 봤는지 올드한 지식만 방출하더군요.
축구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을 법한 당연한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ㅠ 해설만 하러 잠시 축구계로 돌아오는거니
축구좋아하는사람들 대부분 스브스볼듯
가볍게보는사람들이나 mbc보지
mbc는 당연히 안 보고, kbs는 현장중계 장점 크긴 한데 조원희 남현종 중계능력이 스브스 장지현 배성재보다 훨씬 뒤쳐지기 때문에 별 일 없으면 스브스.. 현장감 차이 나면 kbs로 갈 듯
서형욱 싫고 조원희 해설기량미달이라 너무쉽게 ㅅㅂㅅ로 결정
어차피 일중...
KBS는 조원희 + 한준희 + 캐스터조합으로 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관중도 없는데 현장감 필요없죠… 닥 스브스
가시마 지역 거주 학생 약 100~200명 정도로 관중입장을 시킨다고 하더군요. 동선 파악도 안되고 방역망이 허술한 상황이라는데 관중을 받는다는 것이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스브스가 시청률좀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르신들은 KBS보고 라이트팬들은 MBC보니,,,
kbs 이재후 한준희면 볼텐데
222 한주니옹이면 저 채널 고정하는데.....
배성재 장지현 조합이 가장 깔끔해요. 조원희는 톤이 별로고, 안정환은 술먹고 해설하는거 같아서
닥 스브스
조원희 - 노력은 인정. 하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
남현종 - 발성은 좋음. 하지만 목소리에 생동감이 느껴지지 않음. ai느낌.
김정근 - 축구에 대해 문외한인게 너무 보임
서형욱 - 정말 최악의 해설자
안정환 - 텐션이 너무 떨어짐. 해설자로서의 의지도 별로 느껴지지않음
유투브 중계는 없나요?
현장감 중요하다고 보는게 리플레이 나갈때 놓치는 부분 말해줄수가 있음
조원희 점점 더 좋아지는데 케이비에스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