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시가 지났으니 어제겠군요) 코스트코에 갔는데, 준서님이 며칠 전에 올리셨던 사진이 생각나서 망고 소르베를 사먹어봤어요! 완전 맛탱이던데, 진작 먹어볼걸 그랬다 살짝 후회했습니당. 메뉴판에 보이길래 시켰는데, 사진이랑 똑같은 비주얼로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ㅋㅋ 코스트코 매장마다 푸드코트가 다른 줄 알았었거든요. 검색해보고 '아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서울이나 지방이나 똑같구나' 알았답니다.
어쨌거나 bae173 생각이 점점 삶에 스며드는 것 같다는.... 참엘스가 되가는 과정이랄까ㅋㅋㅋ
유튜브에 춤 읽어주는 남자라고 채널이 있는데, 스맨파 리뷰를 찾다가 그 채널을 구독하게 됐었거든요. 최근에 알고리즘을 좀 조정해보려고 구독을 취소했었는데, 오늘 제 유튜브 홈화면에 영상이 뜨길래 다시 보게 됐습니다. 일반 댄서를 3개월만에 가르쳐서 비보이 배틀에 내보낸다길래, 가능한가 했었는데, 오늘 결과 영상?을 보니까 나름 성공했네요ㅎ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생각했는데 또 연관 생각으로 BAE173 안무 연습 비하인드가 생각나면서 .... 아이고.
라방에서 이한결님이 예전에 스맨파 재밌게 보셨다고 했던 것 같은데, 혹시 스트릿배틀 보는 거 좋아하시면 그 유튜브 채널 추천드릴려고 이렇게 얘기를 꺼냈습니당. 쇼츠로 레전드 배틀 영상들 많이 올라와서 재밌어요ㅎㅎ
이제 진짜 신입 타이틀은 뗄게요! 다음엔 그냥 응원하는 제목으로 찾아올 것 같아요
12시가 지나버려가지고.. 아이고
데뷔 +801일 축하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AE173 멤버분들과 엘스님들 모두 점점 더 잘될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