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가 14/15년에 들어서면서 주축선수가 마이마이 늙어버렸습니다. 하지만 4년정도 부터 유소년들을 마구마구 영입해서 리빌딩 준비를 착착 준비해온 결과, 4년이 지난 현재에는 엉청난 뽀스를 풍기는 선수들로 성장했습니다. 소개하겠습니다~15/16년부터 노팅엄 주전으로 활약할 선수들입니다~~
두둥
ST
아시아권의 자존심, 태평양의 찬란한 별 대미안 존스!!
현재 은퇴를 준비하는 오웬과, 34살들어서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꼬장을 부리는 이브라히모빅을 재치고 당당히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꿰찬 녀석입니다. 돌파도 좋은대다, 단신이지만 헤딩까지 좋은 나름 만능형입니다. 게다가 선플에 발타겟 걸려서 타깃으로 써도 많은 골을 터뜨리는 놈이죠. 현재 대뷔한지 2년하고도 반시즌 지났는대요. 2년연속 득점왕 먹고(대뷔때 장난 아니였습니다. 혼자서 52골 넣으면서 노팅엄 기록 갈아치움)현재 리그 득점순위 1점 모지라는 3위입니다. 주전급 경험을 쌓아 가장 든든한 유망주 중에 한명입니다 ㅋ
클로제?웃기지마라!2015년에는 소렌슨이 타겟의 본좌다!!
이녀석 정말 괴물입니다. 현재 부상당해서 능력치가 팍팍 떨어져 있는대요. 부상전에는 골결정력 위치선정 20만땅에 헤딩이 19였습니다. 피지컬도 점프력 주력 다 18이 넘었구요.그럼에도 현재 나이가 18살입니다. 18살!!단지 아직 경험이 없어서 침착성 등등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딸리는대요. 득점감각은 확실합니다. 리그 5경기(4경기 교체)해서 3골에 도움 1개면 부족함이 없죠. 다 헤딩골입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점도 많지만, 2년후가 정말 기대되는 노팅엄의 별입니다.
AM LR
1, oliveira
오만하고 건방진 16살 올리베이라, 하지만 그의 테크닉은 다르다!!
제가 유망주를 영입함에 있어서 항상 살피는 남미권, 오사수나를 보는중에 몸값이 30억인 16짜리가 있어서 능력치를 봤습니다. 뭐 그냥 피지컬, 테크닉이 완전 할말을 잃게 하더군요. 언론에 궁시렁거리고 투정도 많이 부리지만, 경기에 나서면 확실하게 달라지는 환상의 테크니션, 당장의 출전은 무리지만 3년뒤 C호나우도가 은퇴한 이후 그 자리를 확실히 매울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
MC
Gomes
무너져가는 브라질을 지탱해주는 몇 않되는 자존심, 고메즈!
제가 가장 아끼는 선수중의 하나 입니다. 21살이 되었을때 중거리슛에 반해서 영입했는대, 계속계속 꾸준히 성장하더니, 피지컬이라던지, 테크닉이라던지 모지람이 없이 자라주었습니다. 비록 드리볼은 딸리지만 중원에서 플레이를 지휘하며 페르난도 가고가 은퇴한 이후 베테랑 미드필더로 팀을 이끌 선수로 보고 키우고 있습니다. 미들진이 막강한지라 로테이션으로 돌아가지만 가고가 은퇴하는 2년 뒤에는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할 선수,
DC
세계제일을 칭할 수 있는 몇않되는 철벽 수비수, 철벽도 그의 앞에서는 이름을 내밀지 못할것이다
헤딩이 15로 다소 부족한 감이 잇지만, 피지컬 수비력 거의 완성에 가까운녀석입니다. 수비위치선정이 어이없게 13이고 공격위치 선정이 16인 녀석인대, 그 덕분인지 코너킥상황에서 자주 골을 넣어주던 녀석이죠. 올 시즌에는 골을 못넣지만 평균이상의 활약을 하면서 주전경험을 쌓으면서 게속 성장하는 녀석입니다. 25세쯤 되면 존테리의 명성을 능가할 것이라 기대하는 선수
DW R/L
축구 신동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본좌가 그리?m는가?네덜란드의 휴튼은 주목하라!!
제가 가지고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녀석입니다. 윙백의 기본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능력치는 모두다 가지고 있는 녀석이죠. 크로스도 택배크로스고, 코너킥도 에술이며, 프리킥은 지난 시즌 6골을 뽑아내는 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처음 대려올때가 18살이였는대, 쑥쑥 자라주더니 23살이 되었내요. 이제 이녀석이 없으면 왼쪽 윙백은 정말 허전합니다. 여러 선수들이 잇었지만 그 중에서 저의 머리에 가장 강하게 각인 된 녀석이내요. 게리네빌 같은 존재?참고로 주력은 17가지 올라갑니다
Jean-marc Vairelles
게리네빌이 제 형이에요. 영국의 오른쪽은 제가 맞습니다
자카르도의 뒤를 이어 오른쪽윙백 자리를 맞고 있는 녀석입니다. 수비는 강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저의 스타일에는 일대일 마크가 부족하지만 수비위치 선정이 좋아 커버를 하는 녀석이죠, 가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해서 골을 먹히고 평점 5점 뽑아가는 녀석이지만, 또 가끔 어처구니 없는 활약을 하면서 팀에 승리를 주는 존재, 그가 있어 제 오른쪽은 든든합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 리빌딩 진행 모습이였습니다.
시즌이 많이 지나면서 친숙했던 선수들이 떠나고 새로운 이름들이 자꾸 들어오내요. 하지만 그만큼 새로이 정을 붙이고 새로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빌딩, 퍼거슨감독은 지금까지 4차레의 리빌딩을 진행했는대요, 제가 유스에서 선수들 찾으면서 느낀 것은 퍼거슨은 대체 어떻게 그런 좋은 선수들을 찾았을까 하는 것이엿습니다. 여간 애먹은게 아니거든요. 퍼거슨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리그를 마친후 찾아뵙겠습니다.
p.s 리빌딩 진행중이다보니 리그 성적이 후달리내요. 첼시는 자꾸 따라오고 -_-
첫댓글 전 세계로 스카우트 돌리면 꼭 좋은애들 관심목록보면 첼시가 있어서 골때린다는 -_-;;
선수를 스카우트로 찼으시나요?! 저도 노팅엄으로하는데 미래를좀준비할려고욤ㅎ
뒤에있는애들 세명 주급은 울팀 주전 연봉보다 많네요.. ㅎㅎ 자기 연봉보다 많은 금액을 주급으로받는걸 울팀 애들이 보면 머라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