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相次ぐインフラ事故......責任転嫁と疎かになる再発防止
한국에서 잇따른 인프라사고...책임 전가와 소홀한 재발방지
[재펜 뉴스위크] 2018년 12월 19일 (수) 17시 10분
▲촬영 : 사사키 카즈요시
<韓国では、高速鉄道のKTXの脱線や事故、温水配管の破裂、携帯電話の通信障害など、インフラに関わる公企業の事故が相次いでいる‥‥
<한국의 고속철도 KTX의 탈선사고, 온수 배관파열, 휴대전화 통신장애 등 인프라에 관련된 공기업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
한국에서 잇단 인프라 사고로 시민생활이 위협받고 있다. 2018년 11월 20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에서 KTX의 전기 공급이 중단사고가 발생 고속철도 경부선, 호남선 등 약 120대의 열차가 지연 발생, 1만명의 이용자에게 영향이 나왔다. 전날 19일에도 서울역에서 KTX가 현재 포클레인과 충돌하는 등 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며, 이나경총리가 한국 철도공사 본사에서 안전 관리 재검토를 지시했다 그런데 3일 후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잇따른 공기업 사고
2018년 12월 8일 오전 7시 33분 한국 북동부 강릉시에서 승객 198명을 태운 KTX가 탈선해 승객 16명과 역무원 1명이 부상했다. 분기점의 선로 전환 장치의 전환상태를 표시하는 선이 잘못 연결되어 신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역을 출발한지 5분 후에 일어난 사고로 고속주행 중이라면 대참사 날수도 있었다. 평창 올림픽에 맞춰 2017년 12 월에 개통한 구간에서도 역사 부실공사 의혹이 발생하기도 했다 ( 중앙일보).
공기업의 사고는 철도공사 만이 아니다. 12월 4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백석역 부근에서 온수배관이 파열되어 1명이 사망, 33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오후 8시 40분경 지역 난방공사가 관리하는 850밀리의 열 수송관(온수 배관)이 파열 섭씨 100도에서 110도에 달하는 고압 열수가 품어졌다. 사고 지점을 자동차로 통과하고 있던 남성은 온수의 고열로 전신에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중앙일보).
사고의 영향으로 일산 동구 백석동과 말머리동 3개 아파트 단지 2861가구에 난방과 온수공급이 중단 주민들은 추위에 떨며 밤을 밝혔다. 오래된 배관에 균열이 생겨 내부의 압력에 견디지 못하고 파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국 지역 난방공사는 전국에 있는 20년 이상 열 수송관을 긴급 점검 한 결과 203 곳에서 이상을 발견했다.
통신 장애에 취약점이 표면화
또한 2018년 11월 24일 낮 무렵, 최대의 통신 회사 KT 아현지사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서울시 마포구를 중심으로 넓은 지역이 대규모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에서 2.8 킬로미터 떨어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KT의 통신망을 사용하는 휴대폰이 불통되어 응급실이나 중환자 실 등에 영향이 미쳤다. 직원이 소유 한 KT 이외의 휴대전화를 공유했지만, 병상 3100를 가진 병원의 통신수요는 견딜 수 없었다. 7.7 킬로미터 떨어진 순천향대 서울 병원도 2시간에 걸쳐 시스템이 생겨 응급실을 폐쇄하는 사태에 몰리고있다 ( 중앙 일보 ).
또한 일본의 110에 상당하는 경찰서의 112번 통보는 일부가 불통되고, 인접한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의 전화망도 끊기는 등 인프라의 취약점이 표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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