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할 길 멈추지 마라(Don't stop on your way)
- 단비 -
아침에 '양광모' 시인의 《멈추지 마라》시(詩)를 읽었다.
[비가 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 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오늘 그리고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를 출발하고 건강하세요.
'양광모' 시인의 삶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대학 입시에서 4 수를 했고, 시의원 선거에서 두 번 떨어졌으며, 사업에는 세 번 실패했다.
실패만 하던 자신의 삶에 절망하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다가 스무 살 무렵 자신의 꿈이 시인이었음을 발견했다.
그때부터 자신처럼 절망과 슬픔과 비탄에 잠긴 사람들을 생각하며 시를 썼는데, 그 무렵 쓴 시(詩)가 바로
‘가장 넓은 길’이다.
《살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원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눈에 덮였다고/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요/
어둠에 묻혔다고/ 길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묵묵히 빗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다 보면/ 새벽과 함께/ 길이 나타날
것이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그러나 '가야 할 길 멈추지 마라!'라고 하신다.
남이 정해준 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길이다.
"가야 할 길이라면, 느려도 좋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이다"
(If it's the path I must take, it's okay to go slow. What matters is not stopping)
“앞이 막혀 보일 때는 뒤가 아니라 위를 보라. 길은 위에서 열린다
"(When the path ahead seems blocked, look up, not back. The way opens above)
작은 전진도 멈춤보다는 강하며, 계속 가는 자가 결국 목적지에 선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도 걷는 자에게, 하나님은 발걸음을 밝혀 주신다.
"(Even when the path is not visible, God illuminates the steps of those who walk)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1-2)
삶을 살다 보면 누구나 주저앉고 싶은 순간을 만난다.
계획은 무너지듯 바뀌고,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 듯하고, 마음은 지치고 몸은 피곤하다.
그때 우리 안에 들려오는 속삭임이 있다.
“여기서 그냥 멈추자”, “조금 쉬어도 되지 않을까?”, “아마 이 길이 아닌가 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인내로써 하라”
달려야 할 길이 있고, 걸어야 할 길이 있다.
그리고 그 길은 멈추는 곳이 아니라 끝까지 가야 하는 길이다.
▪︎ 길은 하나님이 준비하신다(The path is prepared by God)
사람은 길을 찾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길을 준비하셨다.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을 때, 그는 길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신 길 위에 발을 올린 것이었다.
우리가 보지 못해도,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 121:8)
▪︎ 걸음이 느려도 멈추지 말라(Even if your steps are slow, do not stop)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빠르게 걸은 사람들이 아니라, 멈추지 않은 사람들이다.
'노아'는 120년 동안 흔들리지 않았고, '모세'는 40년 광야에서 포기하지 않았으며, '다윗'은 도망자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들었고, '바울'은 감옥에서도 사명을 이어갔다.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It's not the speed that matters, but the direction)
사람들은 빠른 사람을 칭찬하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가는 사람을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다시 걷게 된다.
(When you look to Jesus Christ, you walk again)
히브리서는 믿음의 경주에서 우리가 바라봐야 할 대상이 분명하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ἀφορῶντες εἰς τὸν τῆς πίστεως ἀρχηγὸν καὶ τελειωτὴν Ἰησοῦν)
곧 앞 길을 여시는 분이 예수 님이시며, 목적에 이르게 하시는 분이 예수 님이시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님을 바라보면, 지친 발에 힘이 나고, 흔들린 마음이 다시 굳어지고,
멈추려던 걸음이 다시 일어난다. 왜냐하면 예수 님도 십자가라는 길을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분이 끝까지 걸으셨기에 우리도 걸을 수 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이라면,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이라면,
말씀 위에 서 있는 길이라면 속도가 느려도 괜찮다. 멈추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은 길을 열어 주시기 때문이다.
“믿음의 출발점(出發點)에서부터 종착점(終着點)까지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신자는 시선을 예수께 고정(ἀφορῶντες 아포론 테스) 해야 한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립보서 3:14)
Written by YDS Rev. Th.D
[출처] 가야 할 길 멈추지 마라(Don't stop on your way)|작성자 단비
<옮긴 글>
첫댓글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나 가야 할 길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라는 의미의 격려 문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문구는 다양한 매체에서 인용되며, 인생의 도전과 인내, 그리고 작은 일상 속 감사와 인연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활용됩니다.
자연의 예시: 비가 와도 하늘을 나는 새, 눈이 쌓여도 산을 오르는 사슴, 길이 멀어도 멈추지 않는 달팽이, 길이 막혀도 거슬러 오르는 연어 등 다양한 동물의 행동을 통해, 역경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삶의 태도를 비유합니다.
인생의 태도: 인생은 작은 배와 같으니, 가야 할 곳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라는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감사·인연의 소중함: 오늘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도 함께 전합니다.
고(故) 정주영 회장 님의 명언이 답인가 싶습니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만들면 된다."
정 회장 님은 너무 많은 에피소드 이야기를 남겼지요.
회의 중에 누가 이유를 대면 "임자 해 봤어?"라 했다지요.
회의 참석자가 많아 누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기에 모두에게 "임자"라 표현하고요.
고(故) 김우중 회장 님께서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하셨고요.
그 외 많은 성공하신 분들이 성공한 이유는 "가야 할 길 멈추지 않고 나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한 분은 성공의 목적지 앞에서 머물렀기 때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