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마냥 슬비가 좋았는데 좀 더 커서 읽으니 백장미 정말 안타까운 캐릭터. 근데 난 어렸을땐 왜 백장미 말고 남자들이 죄다 이슬비 좋아하나 했는데 좀 더 크고나니 이해가던데요. 밝고 화사하잖아요. 옆에 있으면 사람을 기운나게 해주는 타입. 그런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밖에 없어요.
나두 나두....그렇지 않아도 지수 얘기 리플 달려고 그랬다구.....우리 죄없는 지수 죽어서 얼마나 울었는지...지원이가 아버지 지수가 죽었어요..하는데....나도 완전 통곡....아..진짜 나의 사춘기를 지배하던 만화...이밀아 샘 만화 다 좋아했는데....사랑입니까? 이후로 그림이 실망스러워서 안 보고 있었는데...다시 함 봐볼까?
첫댓글 이 아줌마 만화는 하나 같이 백장미 불쌍. 난 정말 슬비인가 그애가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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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태어나서 두번째로 본 만화책이에열 ㅋㅋㅋ 악 반가워
이거 슬비랑 서지원이랑 동네에서 재회할때 성냥갑같다고 했나?암튼 그런 대사하면서 재회할때 심장이 두근두근..ㅠㅠ
진짜 추억이 있는 만화네요..반갑다...
장미 완전 불쌍... 장미같은 애를 두고 서지원, 조종인, 조휘인 전부다 슬비 좋아하다니..말도안돼
2222222222 어찌 장미같은 애를 두고.. 니미
진짜 재밌었는데... 또 읽고싶다...
슬비언니 미라 너무 웃겼었어요~ㅋㅋㅋㅋ 다들 너무 사랑스러워!!!
엄마도 좋았음 썬글라스에 채찍 ㅋㅋㅋㅋㅋ
그집 엄마 언니들 다들 엽기 ㅋㅋㅋ
엄마 쵝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미라씨 만화는 한편도 안빼놓고 다사서 모았었는데..ㅠㅠ 요새는 활동을 안하시는것같아 너무 섭섭해요...ㅠㅠ
샤뱡샤뱡
이거... 최근에 보고 민망함에 몸부림쳤음 ㅠㅠ 대사들이 90년대 초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엄청 ㅋㅋㅋㅋㅋ 민망하더라구요
어린시절에 딱 그 나이 감성에 맞게 너무 좋아
내용은 잘 기억안나는데....백장미라는 캐릭터땜에 가슴아팠던건 기억난다..
백장미 정말 안타까웠다긔.지원이의 호두 두알-_-그리고 휘파람으로 들려주는 솔베이지의 노래...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긔.
어릴적에 볼때는 슬비가 좋았는데 이제 머리가 좀 커지고 나니까 장미 입장도 이해가 가요....ㅜㅜ
난 늘푸른이야기가 더 좋더라
어릴 땐 마냥 슬비가 좋았는데 좀 더 커서 읽으니 백장미 정말 안타까운 캐릭터. 근데 난 어렸을땐 왜 백장미 말고 남자들이 죄다 이슬비 좋아하나 했는데 좀 더 크고나니 이해가던데요. 밝고 화사하잖아요. 옆에 있으면 사람을 기운나게 해주는 타입. 그런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밖에 없어요.
언제봐도 재미난 이밀아쌤 작품...근데 인어공주를 위하여는 정말 눈물났긔
이미라 작품은 다 잼나는데..왜..왜 연재를 안하는것이냐....왜 완결을 안내줘 ??? 남성해방이랑 마젠타랑 젭알 완결좀내주세요 ~~~~~~~~~~~~~~~~~~~~~~~
서지원 푸르매 이슬비 백장미...ㅠㅠㅠ
또하나의이야기도잼있는데 근데 이미라는 옷을 안습으로그려
만화책읽고싶으다 ㅋ
첫번째로 본 만화책..내용은 솔직히 생각 안나는데,..느낌은 생생하다긔..아~~그때가 좋았지..
아 난 제목이 너무너무 좋았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지원 동생 서지수 교통사고 나서 죽었을 때 얼마나 울었던지........ 다시 한번 봐야겠네~~
나두 나두....그렇지 않아도 지수 얘기 리플 달려고 그랬다구.....우리 죄없는 지수 죽어서 얼마나 울었는지...지원이가 아버지 지수가 죽었어요..하는데....나도 완전 통곡....아..진짜 나의 사춘기를 지배하던 만화...이밀아 샘 만화 다 좋아했는데....사랑입니까? 이후로 그림이 실망스러워서 안 보고 있었는데...다시 함 봐볼까?
난 슬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