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ibou는 Manitoba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멀티 연주가이며 작곡가인 천재 뮤지션 Dan Snaith의 원맨 프로젝트이다. ‘Caribou’는 그가 LSD에 취해있을 때 나타난 곰의 환각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Caribou는 영국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뒤 일렉트로닉 뮤직 신에서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성장했으며, 이후 10년 동안 빈티지 팝, 슈게이징, 크라우트 록 등 다양한 장르의 특징들을 기발하게 소화해내며 정교하지만 따뜻한 음악을 창조해왔다. 그가 2007년 발표한 앨범 [Andorra]는 평론가와 팬들의 놀라운 지지와 격찬을 받았으며, 캐나다의 권위 있는 음악상 ‘폴라리스 뮤직 어워드(Polaris Music Prize)’에서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0년, Caribou는 새 앨범 [Swim]으로 돌아왔다. [Swim]은 전체적으로 치밀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차분하면서도 완벽하다는 인상을 주는 앨범이다. 그는 아내의 수영 레슨에서 앨범의 아이디어를 얻어, 찰랑거리는 물소리 같은 사운드로 음높이와 음색을 적절히 조화킴으로써 마치 ‘물에서 만들어진 것 같은 사운드’의 댄스뮤직을 만들고자 했다. 그 결과 오히려 금속성 강한 기계적인 소리보다 댄스뮤직에 더 가깝게 들리는 그루브감 가득한 유려한 소리를 창조해낼 수 있었다. 그의 음악적 동반자인 Four Tet의 Kieran Hebden, Junior Boys의 Jeremy Greenspan, Born Ruffians의 Luke Lalonde가 앨범의 조력자로 참여한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티벳 명상 주발(Tibetan Bowls)의 진동소리, 인도영화의 사운드트랙과 캐나다 프렌치 음악에서 가져온 요소들이 결합되어 우울하지만 슬프지 않은 ‘Caribou식 댄스뮤직’의 걸작 앨범이 완성됐다.
그에게 우호적인 영국의 평단은 [Swim]에 대해 “압도적이다” (Mojo), “장엄하다” (The Word), “아름답게 다듬어졌다” (BBC) 등 하나같이 칭송을 보내고 있다. 다양하고 복잡한 리듬과 악기, 보컬이 매력적으로 융화된 틀에 클럽 컬처를 흡수시킨 [Swim]은 단연 Caribou의 최고작이라 할 만하다.
V-Hall, 금요일 7월 9일, 10:00PM
예매 55,000₩ / 구매 5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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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ale ends July 7 / 서울 티켓 예매하는 마지막 날짜는 7월 7일
* No Refunds / 환불 불가능 합니다
* No Minors / 미성년자 입장불가
http://www.myspace.com/cariboumanitoba
JULY 9
V-HALL 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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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거 무슨 말이필요하노 TT 중박급 부산 공연 없노 젠장...
갈겁니다~! 잇힝
어머 여길 가야지!!!
Melody Day를 실제로 듣게 되다니 ㅠㅠ
우와 얘들은 또 왜 와. 돈도 없는데ㅠㅠ 멜로디데이 듣고싶다ㅠ
2007년도에 런던에서 직접공연 본적이 있는데 절 완전 미치게 만든 기억이 납니다.,. 정말 강추하는 뮤지션입니다.. 많이들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