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 is pasteurized by heating it for thirty minutes at about 63 Centigrade, rapidly cooling it, and then it at a temperature below 10 centigrade.
이 문장은 빈칸채우기 문제에요. 답은 storing이구요.
제 질문 : 이 문장에서 제가 밑줄친 곳의 it 들이 빠져야되는거 아닌가요?
준동사는 자신의 의미상 목적어가 이미 앞에 존재하는 경우 그것을 재차 대명사로 반복하지 않으니까요.
아님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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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is too difficult to understand it. 이 문장은 준동사가 명사를 수식하지 않는데 it을 쓰는 게 틀리다고 되어있는데요,(신성일샘책) 원글의 문장이 이 경우와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책의 설명에는 "준동사는 (한 절 속에서)자신의 의미상 목적어가 이미 앞에 존재하는 경우"라고 되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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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의미상 목적어는 꼭 수식하는 명사일 경우에만 해당된다는 얘기시죠? 그렇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갑니다. 전 같은 절 안에 있기만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착각을 했네요.. by 이하는 전치사구로서 is pasturized를 수식하구요.. 즉 a book to read처럼 명사를 수식해 주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동사의 목적어와 전체문장의 주어가 같을 때 준동사의 목적어를 생략한다"와는 무관합니다. 그래서 heating의 목적어를 생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by ~ing로 병치된 부분들은 Milk가 어떻게 소독되는지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전치사구입니다. 명사를 수식한다기 보다는 동사구인 is pasteurized 를 수식해준다고 보는 게,,,^^;
정리하자면 준동사의 주어(주체)가 뭔지 파악하는게 핵심인거죠?
훨씬 명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앗 그런데 The book is too difficult to understand it. 이 문장에서도 to understand의 주어는 people아닌가요? 그런데 이 문장에서는 왜 it을 생략해야하죠?
제 말은 준동사의 주어가 아니라 1)준동사를 포감하는 전체 문장의 주어와... 2)준동사의 목적어.... 가 같은지의 여부입니다. 문장전체의 주어와 준동사의 주어는 같을 때도 있고 다를 때도 있습니다!! 문장의 주어와 준동사의 적어가 같으면 준동사의 목적어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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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윗 예문은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가 아니라 동사구를 수식해 주기 때문에 목적어는 생략되지 않네요. 잠시 착각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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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 문장에서 by이하는 동사(명사가 아닌) make를 수식해 주기 때문에 전치사of의 목적어인 himself를 써야 됩니다.
다시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the book is difficult to understand (it?)에서는...
to understand가 준동사이죠? 그것의 목적어가 될 수 있어 보이는게 it(the book)입니다. 문장 전체의 주어,, 즉 to 이하를
안고 있는 문장<the book~~~ understand (it?)>의 주어는 the book입니다. 즉 the book= it이죠.. 그래서 it이 생략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준동사를 안고 있는 문장의 주어인 the book과 중동사의 목적어인 it이 같음.. 따라서 준동사의 목적어 it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