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양창순님의 강의를 들었다.
까칠하게 나이 드는 법.
새로운 내용도 아니고 누구나 다 아는 상식 정도의 이야기였다.
1년만에 우리 몸의 세포가 모두 바뀐다는 것은 들을 때마다 신선하다.
작년의 나와 올해의 나는 완전히 다른 존재이다.
그래서 다른 의미에서 생일이 중요하다.
새로워진 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같다면 직무유기이고 방치다.
까칠하게 나이 드는 법의 요약.
살아간다는 것은 존재의 의미를 찾고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
건강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건강해야 한다.
사회적 건강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재산도 필수다.
과연 우리나라의 노년은 건강하신지.
첫댓글 품위유지 할정도의
재산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고 그래야
노년이 행복하지만
쉽지않다..입니다.
who의 건강에 대한 정의를 보고 놀랬습니다.
저는 단지 신체 정신 건강만 생각했는데
사회적 건강.
건강한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생계를 위하여 성매매를 하러 간 사이
아이가 질식해서 죽었다는 슬픈 기사가 있었습니다.
@기회(일기일회) 에공!
슬픈소식 이네요.
우째 이런일이~ㅠㅜ
세상엔 삶엔 정답이 없고 만족도 한계가 어디다 두는냐고~~~
건강은 예측불허~~~마음자리 라도 긍정으로~~~
네~~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