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찜질방의 장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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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격이 저렴하다.</P>
<P>- 씻는것만큼은 확실하다.(락페는 여름...덥고 비옴)</P>
<P>- 남녀 일행이 함께 할수있고 여럿이 와도 인원제한등에 대한 부담이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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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찜질방의 단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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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단 시내로 나가야한다.셔틀을 운행하는곳도 있지만 어쨌든 행동의 제약이 있다.</P>
<P>- 락페의 로망과 동떨어질수밖에 없다.캠핑은 물론이고 근방의 펜션들만해도 락피플들의 세상인데 찜질방과 그 인접동네에는 어쨌든 지역주민들과 함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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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캠핑카의 장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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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색다른 숙박 아이템이므로 일단 신기하고 재밌다.</P>
<P>- 먹거리의 다양화와 날씨의 변수에 대처가 용이하다는것에는 숙박업소의 장점을 지니고 있고 야외 생활이라는것 자체가 캠핑과 비슷한 장점이 있다.</P>
<P>- 뽀대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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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캠핑카의 단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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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비싸다.이래저래 따졌을때 숙박업소를 이용하는것보다도 비싸다.</P>
<P>- 물을 맘대로 못쓴다(전기도).샤워시설,화장실이 있지만 본인들이 처리해야 하므로 제약이 매우 따른다.(한마디로 똥퍼야함)</P>
<P>- 이수근이 필요하다.운전 가능자와 그 운전자 개고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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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노숙&빈대의 장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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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말이 필요없다.무조건 돈이 젤 적게든다.</P>
<P>- 그야말로 Green!친환경 자연친화적인 히피족 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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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노숙&빈대의 단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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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주변 사람들과 멀어진다.노숙은 꼬질꼬질해서 멀어지고 빈대는 꼴뵈기싫어 멀어진다.</P>
<P>- 자는거,먹는거,씻는거,쉬는거 무엇하나 제대로 하기가 힘들다.비오면 음악따위는 버리고 집에 가고 싶을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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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캠핑카의 장점: 똥은 강변북로가 펐다.
작년 글로벌 게더링의 전설을 아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핫..재밌네요.^-^
ㅋㅋㅋ 전 캠핑하기로 했는데...ㅜ.ㅜ 왠지...벌써부터 눈물이.
결론은 103호~ ㅋㅋㅋㅋㅋ
지산콘도 방팅 고고
비오면 음악따위는 버리고 집에 가고 싶을거다<- 가슴에 확하고 와서 꼽혔어요;_;
캠핑이 취사가 안되면 작년 지산 캠핑 하셨던분들은 식사는 전부 사먹나요?? 무대밖 맛없는 밥집??
보기쉽게 정리되있네요~ 캠핑카는 한번쯤 시도해보고싶은데 아직 면허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