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장날 시장을 구경하다 깜짝 놀랏습니다
소머리가 떡하니 홀라당 벗고서 있는 모습이 징그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가짜인가 자세히 봣더니 가짜는 아니더군요
이집은 장날만 문을 여는 식육점인데 조래 소머리를 두고선 장사를 한답니다
정말 한우만 판다는걸 알리는 거겠죠?
시골장은 정말 매번 한번씩 갈때마다 볼거리가 다양한것 같아요
이것이 시골 5일장의 참맛 아닐런지요 ㅎㅎㅎ
첫댓글 인물 좋타
인물은 좋아 보이는데 좀 징그럽죠
놀래라
그럼 우황청심환 하나 던집니더 받으이소 휙
근데 귀에 붙어 있는건 뭔가요?
한우추적할수잇는 번호
징그럽네요~~~
신기하기도 합니다
으헉~~~ 놀랬어요.. 눈까지 뜨고 있으니 심장이 쿵덕@@
저도 깜짝 놀랐어요 자꾸보니깐 괜찮아지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죄송죄송 청심환한알 던집니다 휙
정말 눈뜨고 있으니 눈뜨고는 못보하주겠네요...ㅎㅎ
맞지요징그러운넘...근데 쇠고기는 왜들 다 좋아할까요 먹어도 먹어도 맛있던뎅...
털털한시골농부같은 인상이네요 ㅎㅎ
겁도 없으셔라
나두 섬뜩하구먼유
섬뜩하긴 하지만 뭐 나름 시골풍경이라 생각하니 덜하네요
첫댓글 인물 좋타
그럼 우황청심환 하나 던집니더 받으이소 휙
근데 귀에 붙어 있는건 뭔가요?
한우추적할수잇는 번호
징그럽네요~~~
으헉~~~ 놀랬어요.. 눈까지 뜨고 있으니 심장이 쿵덕@@
저도 깜짝 놀랐어요 자꾸보니깐 괜찮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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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뜨고 있으니 눈뜨고는 못보하주겠네요...ㅎㅎ
털털한시골농부같은 인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