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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청태산 휴양림에서 1박 후기...
똥구랑땡 추천 0 조회 186 06.07.17 14:0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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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7 11:12

    첫댓글 쉿~~~~~~ 그 숲속 통나무 집에서 우리는 조용히 명상을 하면서 ~ 조용히 담소를 나누면서~~조용히 땡님이 준비한 백련차 물고문을 당하면서~ 조용히 조용히 ~~살곰 살곰~~그렇게 보내고 온거야....나머지는 무덤까지 갖고가는고야~~~~~ 쉬잇~~

  • 작성자 06.07.17 21:05

    푸하하하~ 한가지 더 밝혀야 할꺼 같아요. 저녁밥 먹을때는 분명히 모두들 안경을 끼고 계셨었는데, 아침밥을 먹을때는 모두들 안경을 안끼고 잡수시더라구요...그리고, 자기전에 하얀가면을 써서 그런지 아침 되니 다들 얼굴이 윤기가 반짝반짝...습기가 많으니 피부가 보들보들 하던걸요...^^

  • 06.07.17 12:18

    어쩐지 숯불에 구어 먹는 고기맛이 다르다 했더니...여기에 광고할만 해요! 정말 맛있었거든요!!ㅎㅎ

  • 작성자 06.07.17 21:07

    맛있었다니 다행입니다. 문화마을 주인이 숯불에 구워 먹을꺼면 가위랑 집게도 빌려준다고 하던걸요..귀찮을까봐 고기도 잘라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파절임도 조금 달라고 했더니, 먹고 남을만큼 싸주셨어요. 미안하게스리...쬐끔만 달라고 했는데...^^

  • 06.07.18 00:50

    제가 잘 구워서 그런것임!!! ㅋㅋㅋ

  • 작성자 06.07.19 00:52

    인정! 인정!!

  • 06.07.17 13:58

    즐겁게 1박하고 오셨다니 좋으셨겠어요!

  • 작성자 06.07.17 21:08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일겁니다. 두고두고 할 말이 많을꺼 같아요...^^

  • 06.07.17 15:05

    ~~`머뭇거리던 사연이 여기에 있었군요~ㅎㅎㅎ~~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06.07.17 21:11

    사실 올리기 참 부담스러운 얘기였는데, 그래도 공식적으로 1박을 한다고 했던 분들이 계셨기에 올려야 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사연인즉 형아님이 연휴때 향기야님과 함께 심심함을 달래보려고 나들이를 계획하셨는데, 두분이 멀뚱멀뚱 얼굴만 쳐다보기 그렇다고 동참할 분들을 구했었나봅니다. 그래서, 한두 가족이 함께하다보니 계획이 잡혔다네요. 결국은 비가와서 여러사람들 걱정거리였지만, 대장님 허락도 고마웠고, 형아님 마음도 고마웠고...덕분에 고맙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 06.07.17 15:23

    ~와 빠르다~!!!! 어찌그리 소소한데까정 신경써서 올리셨나이까? 역쒸 땡님이구나요~ *^^* 덕분에 맛있는 고기 잘 먹었습니당~

  • 작성자 06.07.17 21:12

    누구나 한가지 장점은 있는법..그쵸? 김사랑님 분위기 띄우는 모습과 핑크빛향기님 세세하게 준비하신 음식들이 우리들의 배를 터지게 만드셨습니다. 푸하하하~ 김사랑님 화이팅!! 핑크빛향기님 화이팅!!!

  • 06.07.17 16:12

    참 부러운 시간이었네요....언제 또 이런 추억거리를 만들겠어요. 후기 잘 쓰셨어요. 땡님....착한 마음의 소유자...지금처럼 모놀과 정수 늘 아껴주셔요.

  • 작성자 06.07.17 21:14

    또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대장님! 그 뒤에서 보필하시는 정수맘님! 따라주는 정수, 성수...대장님의 가족을 통해서 행복함이 전염되는거 아시지요? 정말 행복합니다.

  • 06.07.17 20:10

    재미있어서 무척 다행입니다.. 먼저 도착한 팀들 걱정이 어떠했는지 알거나 말거나~~ 했나요??

  • 작성자 06.07.17 20:52

    푸하하하~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

  • 06.07.17 23:35

    모놀의 전설~~빗속의 지독한 배신자들 14명~~ 땡이님은 운전도 어쩜그리 잘해요?..발도 넓고..그 고기 정말 맛있었는데..아~~생각난다~~

  • 작성자 06.07.19 00:54

    발은 250사이즌데요..푸하하하~ 아는 언니 친구가 하다가 그 동생이 다시 하는 집이예요..언제 기회가 되시면 직접가서 드셔보세요...정말 맛있어요..^^

  • 06.07.17 23:37

    언니들 뒷바라지 다~~하구~~'여자는 일 이 사랑이다'를 벌써부터 알고 있는 아가씨~~^*^

  • 작성자 06.07.19 00:54

    헉! 뒷바라지는 포비님이 다 하시고, 저는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

  • 06.07.18 00:16

    도대체 못하는 것이 뭐시다요? 땡님은?!ㅎㅎ 사랑스런 땡~~

  • 06.07.18 00:52

    못 하시는 거 있음..... 운전대 다른 분한테 넘기는 거 잘 못 하심...ㅋㅋㅋ

  • 06.07.18 00:53

    ㅋㅋ 고럼 나는 편하겠네! ㅎㅎ

  • 06.07.18 09:59

    포비님 말이 맞아요! 휴양림에서 나올때 차를 못돌리고 후진하길래.. 카메노가 대신 하겠다고 내리라고 해도.. 운전대를 놓지 않더라구요!ㅎㅎ

  • 작성자 06.07.19 00:55

    맞아요. 소갈딱지가 못되나서 운전대를 잘 안넘겨요...푸하하~ 명수기님~~ 숙박도 알아보고 했는데, 내일쯤에는 통화를 한번 해야겠어요~~ ^^

  • 06.07.18 12:04

    땡님도 만능이구나~~ 이래서 또 하나의 잊지 못 할 추억이 만들어졌겠죠?ㅎㅎ

  • 작성자 06.07.19 00:11

    헉? 저는 그냥 조신하게 있었는데요...^^

  • 06.07.18 13:23

    그럼 땡님이 온갖 시다바리 다 한거여???ㅎㅎ

  • 작성자 06.07.19 00:12

    온갖 시다바리는 포비님이 다 하셨구요...저는 그냥 넢대대하게 한 자리 차지하고 주는 밥 먹고, 주는 과일 먹고, 웃다가 빠진 배꼽만 찾고 있었습니다. ^^

  • 06.07.18 17:05

    영웅이는 못 껴서 무지 배가 아~파요....

  • 작성자 06.07.19 00:12

    사실 배가 아프시라고 올린건 아닌데요. 배가 아프셨다니 저는 성공했습니다. 푸하하하~

  • 06.07.18 21:06

    저도 이내 남지못해 아쉽습니다....

  • 작성자 06.07.19 00:13

    오우~ 노우~ 이번에 남지 않은건 천만 다행입니다. 이 14명도 골칫거린데, 우드님이 끼시면 골칫거리가 늘어서 대장님 스트레스 받습니다요~~ ^^

  • 06.07.19 01:08

    삼겹살 설거지 다 하시구.... 차 대접하시구.... 과일 대령하시구.... 운전하시구.... 온갖 궂은일 다하신건 땡님이지요.... 야밤에 포비 말동무두 해 주시구... ㅋㅋㅋㅋ

  • 작성자 06.07.19 01:18

    헉! 언제 들어오셨대요? 이건 일급비밀인데, 비밀을 폭로한죄! 인민재판에 회부하리오~~ 푸하하하~

  • 06.07.19 15:18

    땡님이 수고 많으셨구만요. 늘 유쾌한 걸~~~

  • 작성자 06.07.20 00:20

    모놀에와서 제가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형아님하고 대장님은 느끼실꺼예요..푸하하하~

  • 06.07.19 23:17

    똥구랑땡님!!! 나~~ 자아비판 확실히 혔으니께 담 부터는 간식좀 챙겨주라~~ 글구 기둘려봐~~ 자기 중매선다는사람들 줄 설꺼여~~ 글구~~ 노총각들 답사오면 꽉 붙드는거여~~!!! 알았쩨 !! 그러면 나한테 한턱 쏴~~ 알았지용? !!

  • 작성자 06.07.20 00:20

    푸하하하하~~~ 미치겠어요...웃겨서....^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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