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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었던 일본 오사카 자유 여행
성우경
여행이란 정말 좋고 대단하고 위대한 추억이다. 어딘가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롭게 알거나, 지식을 발전시키는 것을 여행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게 좋은 추억을 남기러 어딘가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을 여행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이번에 여행을 다녀왔다. 그런데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롭게 알거나, 지식을 발전시키는 것을 여행이라고 한다면 이번 여행은 뭔가 부족하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좋은 추억을 남기러 어딘가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을 여행이라고 한다면 이번 여행은 정말 완벽하다. 정말 재미있었던 여행이였다.
2017년 11월 15일, 일본 오사카에 가는 날이다. 꺄~ 너무 기대가 되었다. 일본이 처음은 아니지만, 오사카는 처음이고 엄마와 언니랑 언니 친구인 서윤이 언니와 함께 가는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아빠는 회사 일로 안 가심 ㅜㅠ) 그리고 사랑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기 때문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미니언즈, 해리포터, 쥬라기 공원에 관한 놀이기구, 기념품 등이 있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되었고,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설렜다. 특히 해리포터가 너무너무너무 기대 되었다. 정말 많은 기대를 품고, 오전 5시 30분쯤에 김포 공항에 갔다. 먼저 서윤이 언니를 만났다. 그리고 짐을 비행기에 넣었다. 캐리어를 비행기에게 맡기니 손이 정말 가벼웠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초코소라빵을 먹고, 몸 검사를 하러 갔다. 내 생각에 비행기를 타기 위해 해야하는 단계 중 몸 검사를 하는 단계가 제일 지루하고 힘든 단게인 것 같다. 줄도 길고, 나한텐 위험한 물건 1도도 없는데.. 정말 답답하다. 이렇게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지루하고 답답한 단계를 걸쳐서 비행기를 타러 갔다. 비행기는 8시 30분에 탔다. 타자마자 나는 볼 영화를 선택했다. 근데 딱히 마음에 드는 영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sing[씽]이라는 영화를 봤다. 애니메이션인데 그나마 괜찮을 듯한 애니메이션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 영화 덕분에 흔들림을 크게 안 느끼고, 머리 아픔도 안 느꼈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정말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였다. 맛있는 기내식까지 먹고, 10시 30분쯤에 무사히 일본에 도착! 도착하고 공항에 있을 땐 실감이 안 났다. 하지만, 이것을 타고 일본 풍경을 보니 뭔가 일본같았다. 이것은 바로 라피트라는 기차 같은 것이다. 호텔이 있는 난바역에 가기 위하여 탔다. 내가 창가쪽에 앉았는데 풍경이 너무 예뻤다. 일본 시골 풍경도 있었고 일본 도시처럼 보이는 높은 건물 풍경도 있었다. 사진을 정말 많이 찍고, 호텔로 갔다. 호텔은 아주 적당한 위치에 있었다. 바로 옆에는 쉽게 들릴 수 있는 편의점, 앞으로 가다보면 맛있는 음식점이 모여 있었다. 만족을 하고 호텔에 짐을 놓았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스시집에 갔다. 이 스시집은 회전초밥 집인데, 자동으로 오는 주문한 초밥도 더해져 있었다. 테이블마다 모니터가 있는데 그 모니터에 많은 스시, 우동, 튀김 종류가 있었다. 그 사진을 클릭하면 줄같은 것을 타고 그 음식이 테이블 앞에 온다.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먹고 남은 접시를 넣는 칸이 테이블마다 있다. 그 칸에 접시 5접시를 넣을 때마다 동영상이 나왔다. 만화같은 것인데, 만화가 끝나면 글자가 나온다. 성공 아니면 실패가 나온다. 성공이 나오면 작은 선물을 준다. 실패가 나오면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야한다. 정말 좋았다. 우리는 한 번 성공을 해서 두개의 음식 모형 지우개가 나왔다. 무척이나 흥미로운 스시집이였다. 그다음 처음으로 오사카 지하철을 탔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듯 많이 달랐다. 먼저, 일회용 지하철 표를 샀다. 왼쪽에 있는 사람 수를 먼저 누르고, 오른쪽에 있는 가야하는 역까지 가는데 필요한 돈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나오는 돈만큼 돈을 넣으면 일회용 지하철 표가 나온다. (물론 지하철마다 다 다르지만 대부분 이런 방식이였음.) 우리나라는 가는 역을 누르고 사람 수를 누르면 되는데 일본은 역까지 가는데 필요한 돈을 눌러야 한다는 점이 달랐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러 가기 위해 지나는 개찰구를 갔다. 우리나라는 교통카드던 일회용카드던 찍고 지나간다. 하지만 일본에선 교통카드는 우리나라와 똑같이 찍지만 일회용 지하철 표는 표를 넣고 지나가면 표가 나온다. 표를 넣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려고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 헐~ 놀랐다. 바로 스크린도어가 없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몇 년 전에 안전을 위해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 안 설치한 것이다. 뭔가 위험해 보이면서도 딱히 빠질 일이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다른 곳에 돈을 쓰면 좋겠다. 처음엔 위험해보였는데 적응이 되면서 그렇게까지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다. 우리나라와 많이 달라서 놀란 뒤, 나라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사슴공원에 가기 위해서이다. 길을 잘 찾으시는 엄마 덕분에 빨리빨리 도착! 나라 사슴 공원은 말그대로 나라에 있는 사슴 공원이다. 사슴들이 자유, 마음대로 돌아다녔다. 사슴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사슴들이 좋아하는 전병이라는 과자를 사서 나누어주었다. 사슴들이 계속 뺏어가서 과자가 금방 없어졌다..ㅜㅠ 그래도,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는 경험을 했다. 사슴들이 귀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웠다. 과자만 보고 몸을 막 들이내밀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우메다역에 갔다. 우메다역에 있는 헵파이브라는 곳에 대관람차가 있어서, 대관람차를 타기 위해서이다. 금방 지하철에 적응이 되고, 헵파이브로 들어갔다. 이 관람차는 헵파이브라는 건물 위에 있어서 많이 높이 올라갔다. 106m.. 그래도 안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 노래를 들으며 타서 안정감 있게 탄 것 같다. 한 바퀴를 도니까 벌써 8시쯤이였다. 배가 너무너무너무 고파서 라멘집에 갔다. 매~우 담백해서 콩나물과 함께 먹었다. 한국라면과 많이 다른 느낌이였지만 맛있었다. 결론은, 라멘이나 라면이나 둘 다 맛있다. 한국과는 색다른 맛인 일본 라멘을 먹고, 호텔에 갔다. 아까 호텔에 짐을 맡긴 것은 체크인을 하기 전이라 방에 안 들어갔었다. 체크인 시간이 훨씬 지난 저녁엔 바로 들어갔다. 방이 작은 건 아니였는데 침대가 4개라서 다니기가 좀 불편했다. 그래도 바로 앞에 창문을 열고 나가면 정말 에쁜 야경이 보여서 너무 행복했다. 학교에 빠지고 온 보람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졌다. 열심히 걸어서 너무 힘들 발을 토닥이며 행복하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을 정말 많이 기대하며~
2017년 11월 16일, 이 날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사실 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만 기대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실실 웃었다. 아마, 만약 이때 내가 너무 슬펐더라도 나도 모르게 실실 웃엇을 것이다. 아침으로는 간단하게 바로 옆에있는 편의점에 가서 모찌롤을 사 먹었다. 일본에 오기 2~3일 전에 한국에서 모찌롤을 먹었었는데 내 생각엔.. 한국에서 먹었던 모찌롤이 나의 입맛에 더 잘 맞는 것 같다..ㅎ 맛있는 우유와 함께 폭풍흡입을 했다. 11시? 12시? 그 쯤에 지하철을 타고 유니버셜 역에 갔다. 준비를 늦게하는 바람에 예상시간보다 많이 늦어졌다. 그래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문 바로 앞에 서니 늦었던 말던.. 그냥 너무 설레고 떨리고 행복했다. 들어가자마자 유니버셜이라고 써져있는 지구본 모양을 찍고, 미니언즈 쪽에 갔다. 엄마가 한국에 오기 전 미리 미니언즈, 죠스, 해리포터, 할리우드 더 드림 이 4가지 패스권을 구매해놓으셔서 줄을 안 서고 놀이기구를 바로 탔다. 미니언즈는 4D였다. 그런데 입체 안경은 안 썼다. 하지만 마치 입체 안경을 쓴 것처럼! 너무 입체적이였다. 진짜 잘 만든 것 같다. 이래서 다들 유니버셜 스튜디오, 짱!그러는 거구나..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미니언즈를 다 탄 뒤, 팝콘과 팝콘 통을 샀다. 팝콘은 미니언이 좋아하는 바나나 맛, 팝콘 통은 말하는 밥과 밥의 곰인형이였다. 아! 말하는 밥과 밥의 곰인형말고, 산타모자를 쓴 밥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밥의 곰인형을 가지고 싶어서 말하는 밥과 밥의 곰인형을 골랐다. 으아.. 진심 너무 귀여웠다. 그 팝콘들은 내 배 속에 있고, 팝콘통은 현재 나의 책상 위에서 안전하게 보관되고있다.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요즘엔 별로 안 보고 있다. 나의 심장이 많이 다치기 때문이다..ㅋ 그리고 팝콘을 먹으면서 죠스를 탔다. 죠스는 놀이기구라고 하기엔.. 그냥 배 타고 가다가 상어 모형이 나오고 끝이다. 무서운 점은 총소리이다. 총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깜짝 놀랐다. 별다른 것 없이 그냥 탔다. 그리고 우비가 필요한 쥬라기공원쪽에 갔다. 쥬라기공원 놀이기구는 2가지였다. 1개는 후룸라이드, 다른 1개는 롤러코스터였다. 일단 우리는 후룸라이드를 탔다. 물이 많이 튀어서 우비를 입었다. 이 놀이기구는 패스권이 없어서 조금 기다렸다. 그냥 평범하게 움직이는 공룡들이 나오다가 갑자기 훅! 떨어진다. 뭔가 떨어질 줄은 알았는데 너무 높이 떨어져서 깜짝 놀랐다. 떨어지는 곳에서 딱 사진이 찍혔는데.. ㅋㅋ 너무 웃긴 사진이다. 그다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리포터!! 해리포터 쪽에 해리포터 문이 있었다. 그 문을 가는 순간! 해리포터 노래가 나왔다. 딴 띠라라 딴 따 라 라 따라라 딴따라~ 너무 설렜다. 악~ 아직도 설렌다. 들어가자마자 기차, 시리우스 블랙 신문, 해리포터 옥, 지팡이, 부엉이, 책 등이 있었다. 사진 100장은 기본, 1000장 넘게 찍은 것 같다. 사진을 계~속 찍고 버터맥주를 사러갔다. 버터맥주를 사러 갔는데.. 다 팔려서 문이 닫혀있었다. 흑 ㅠ 정말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못 먹었다. 다음엔 꼭 먹고 말겠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츄러스를 먹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맛있는 츄러스를 먹은 뒤, 해리포터 4D를 타러 갔다. 짐을 사물함에 넣고, 신나게 탔다. 화면인 것도 있고 진짜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었다. 진짜로 만들어 놓은 것이 있었기에 너무 더욱 더 재미있었다. 내 인생 놀이기구였다.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탔다. 내가 화면에서라도 해리포터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녔다니.. 너무 설렌다. 그리고 이제 해리포터 기념품! 나는 해리포터의 지팡이 펜과 A4 파일을 골랐다. 이제 계산을 하려는데~ 따단.. 엄마의 지갑이?!?! 없어졌다.. 헐ㅋ 엄마는 얼른 직원한테 말씀하셨다. 직원은 찾아보겠다고 해서 엄마는 한참 기다리셨다. 엄마는 우리에게 한 번 더 타라고 하셨다. 불안한 마음으로 한 번 더 탔다.. 총 3번을 탄 것이다 ㅋㅋ 근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다 타고 왔는데 아직 못 찾았다고 하셨다. 전보다 더 불안한 마음으로 히포그리포라는 옆에 있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정말 빨라서 재미있었다. 나는 타는 동안 소원을 빌었다. 제발 엄마의 손엔 엄마의 지갑이 있고 얼굴에는 미소가 있길.. 그런데! 진짜로 그랬다. 지갑을 찾으신 것이다! 야호~ 너무 기뻤다. 때마침, 해리포터 성에 불빛쇼가 열렸다. 편안한 마음으로 이쁜 불빛쇼를 봤다. 그다음은~ 할리우드 더 드림이라는 라이드를 탔다. 우리는 그냥 라이드보다 덜 무서운 백드롭을 타려고 했는데 줄이.. 일본어여서 못 봤지만 라이드 줄에 서 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라이드를 탔다. 노래가 나오면서 라이드는 시작되었다. 일본 노래여서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신이 났었다. 정말 높이 올라가고 훅 떨어졌다. 10번 정도 심장이 발가락에서 놀러갔다 와서 느낌이 좋기도하고 이상하기도 했다. 이 놀이기구도 해리포터 4D와 같이 인생 놀이기구였다. 이제 미니언즈 볼펜, 라면도 샀다. 이제 모든 것을 다 한 것이다! 이젠.. 나가야되겠구나 ㅠㅜ 하고 출구쪽으로 걸어가고있는데! 저기 끝에서 성같은 곳에서 불빛쇼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옆엔 아주 이쁘고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다. 와.. 이렇게 예쁜 불빛쇼를 여기사서 볼 줄이야.. 정말 생애 처음으로 멋진 불빛쇼를 본 것 같았다. 여러가지 불빛색들이 조화롭게 바뀌는데 넘나도 신기하고 감탄밖에 안 나왔다. 한참 구경을 하고 이제 나왔다. 헐.. 이제 끝이다. 너무 완벽한 유니버셜 여행이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떠나고.. 근첯 햄버거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배부른채 근처 마트에서 곤약젤리와 코로로를 샀다. 헥! 벌써 오전 1시였다. 그래서 얼른 호테로 가서 행복했던 하루를 끝 맞췄다.
2017년 11월 17일은 일본을 떠나는 날이다. 그래서! 하루종일 쇼핑을 했다. 담요, 뜨개질에 필요한 실 등 다양한 물건을 샀다. 마지막 날이여서 유명한 우동 집도 갔다. 우동집에선 언니와 서윤이 언니랑 3이서 우리가 주문을 해보기로 했다. 그 우동집에서는 주문 방법이 특이했다. 그래서 너무 헷깔렸다. 자판기에서 원하는 음식을 누르고 표가 나오면 요리사한테 주면 된다. 그리고 약 5분 뒤에 음식이 나온다. 나는 고기우동을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너무 감격스러웠다 ㅋㅋ 이래저래 많은 쇼핑을 했다. 지브리 샵도 가서 많이 사고 다이소도 가고 문구점도 가고 오사카에 있는 쇼핑몰은 다 간 것 같다. 내가 원했던 모든 일들을 끝낸 것 같았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알차게 시간을 보내서 너무 기쁘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는 어느새 한국에 돌아와서 어느때처럼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나중에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고 싶다. 완벽한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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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이 짤렷는뎅..?
글 쓰다가 잘못하고 올리기 눌렀당..ㅎㅋㅎㅋ
@성우경^^ ㅋㅋㅋ
나두 해리포터 보러 가구싶다!!
토오쿄오엔 디즈니랜드, 오사카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아이들의 천국이네.
글 잘 읽었습니다.
버터비어 부분에서 '다행이네"라는 생각을 했네요.
우린 영국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무려 3잔이라 시켜먹었는데
아무도 다 마시지 못했다는...
거기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으면서 간단한 버터비어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시원한잔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숟가락 듬뿍 넣고
사이다를 부으면 끝.
훨~씬 맛있는 버터비어가 된답니다.
버터비어의 아쉬움을 이렇게 풀어보세요. ^^
헉 ! 감사합니다. 한번 만들어서 먹어야되겠어요^^ 버터비어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질문력 개선교실에서 간식으로 이걸 만들어 먹어야겠네. 비용도, 시간도 괜찮겠어요.
글을 자세히 써서 제가 오사카에 가본 기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