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디고에서 2차셤 본 재시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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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문제가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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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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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금여를 받으려고 고용지원센터에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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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인 수급요건은 갖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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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해고나 권고사직이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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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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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해오던 업무이외에 새로운 업무(영업)를 추가하여 시키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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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부가 과중해져서 육아의 부담이 있는 기혼여성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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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하기 어려웠기에 사직을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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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그런 추가업무(영업)를 부담할수 없으면 그 업무를 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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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로 대체할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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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임금의 높은 연령이 높은 기혼여성을 퇴직시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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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었던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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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권고사직은 인턴사원을 받지 못하기에 해줄수 없다고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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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원센타에서는 해고나 권고사직이 아니면...쉽게 인정해주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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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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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사정을 아는 입장에서 회사에 어려움을 주기는 싫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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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부당해고로 몰고 가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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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과 근로시간이 새로운 업무의 추가로 악화되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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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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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경위서에 그런 내용을 기재해 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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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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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 동일한 이유로 퇴직한 동료는 회사가 작성하는 경위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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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업무외의 추가업무가 아니고... 아예 사무직에서 영업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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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내용이 변경되었다고... 회사측에서 기재하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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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조건 악화의 요건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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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업무외에 새로운 업무가 추가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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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직무내용이 변경된 것중에 어느 것이 더 나빠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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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일반 사무직과 영업직은 일의 난이도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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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에 개인차가 있을 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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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업무의 추가로 주평균 6-7시간 정도 업무시간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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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인정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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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임금인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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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실급가능합니다. 직원이 퇴사하면 회사는 14일이내에 이직확인서를 작성하여서 고용안정센터로 보내거든요, 그때 퇴직(이직)사유에 권고사직(사실관계상 기혼여성 퇴직을 위한 것이라고 한만큼 회사가 권고사직한 것임)이라고 하시면 되여..그리고 권고사직인 경우 사유가 모냐구 센터에서 물어보기때문에 괄호하시고 "기술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권고사직"이런식으로 사실대로 쓰시면 됩니다. 이때 회사의 이직사유 작성한 것과 나중에 근로자가 센터가서 실업급여 신청할때 '수급자격인정신청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그때 퇴직사유 적는 란이 있거든요...그걸 회사하고 동일하게 작성하시면 별 무리 없이 받으십니다.
실제 해고, 권고사직 외에도 육아문제(인근에 영아를 봐줄 탁아소등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출퇴근문제(회사가 이전을 하여 출퇴근이 2시간이었던가로 멀어진경우), 기술이나 직무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등등 모든 비자발적 사유에의한 퇴직(근로자가 더 다니고 싶으나 물리적, 생활적, 기술적, 환경적변화 등등의 사유)은 모두 실업급여가 폭넓게 인정되고 있습니다.
고용지원센터에서 사측이 제출한 이직확인서의 퇴직사유가 실급 수급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에는 사측에 퇴직사유 정정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고용지원센터에서 빡빡하게 군다고 하시니,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첨언합니다.
첫댓글 실급가능합니다. 직원이 퇴사하면 회사는 14일이내에 이직확인서를 작성하여서 고용안정센터로 보내거든요, 그때 퇴직(이직)사유에 권고사직(사실관계상 기혼여성 퇴직을 위한 것이라고 한만큼 회사가 권고사직한 것임)이라고 하시면 되여..그리고 권고사직인 경우 사유가 모냐구 센터에서 물어보기때문에 괄호하시고 "기술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권고사직"이런식으로 사실대로 쓰시면 됩니다. 이때 회사의 이직사유 작성한 것과 나중에 근로자가 센터가서 실업급여 신청할때 '수급자격인정신청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그때 퇴직사유 적는 란이 있거든요...그걸 회사하고 동일하게 작성하시면 별 무리 없이 받으십니다.
실제 해고, 권고사직 외에도 육아문제(인근에 영아를 봐줄 탁아소등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출퇴근문제(회사가 이전을 하여 출퇴근이 2시간이었던가로 멀어진경우), 기술이나 직무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등등 모든 비자발적 사유에의한 퇴직(근로자가 더 다니고 싶으나 물리적, 생활적, 기술적, 환경적변화 등등의 사유)은 모두 실업급여가 폭넓게 인정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님...감사합니다...고용지원센타에서 너무 빡빡하게 굴어서요... 다시 해보겠습니다..
고용지원센터에서 사측이 제출한 이직확인서의 퇴직사유가 실급 수급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에는 사측에 퇴직사유 정정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고용지원센터에서 빡빡하게 군다고 하시니,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