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을 수 있게 하신 것은 삼손이 아니라 직접적, 실질적으로는 성령님이심을 아래 본문에서와 같이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있어 성령님만이 전부일 수는 없는 것으로 그와 같은 하늘의 힘과 역사는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시는 일들 중 하나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러한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 또한 아니실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인 역사들에 있어서 단 하나,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이신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두 다 이루신 구원에 어떤 식으로든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에 증거된 수많은 사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아주 커 보이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분명하게 하나님으로 인한 아래의 본문과 같은 역사에 있어서도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인데..
실상 조금만 통찰해 봐도 원론적으로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더 나아가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모든 중심과 근본과 실체와 실제가 아니실 수 없는 것이고, 사실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모든 시대와 나라들,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한 뜻을 이루시는 분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따지고 보면 하나님 아버지로 인해 무에서 유로 천지만물이 창조케 됨에 있어서도 그와 같은 일반 은총에 있어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이 어떤 식으로든 별개일 수가 없는 것일 뿐 아니라 우리 인생들이 정말 실질적, 현실적으로 보게 되고 느끼게 되며 누릴 수 있게 됨에 있어서는 직접적, 경험적인 측면에서 볼 때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권능과 실제로 인함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러한 이치와 원리에 있어서는 구약과 신약 성경 속의 모든 역사들에 있어서도, 오늘날 우리들에 있어서도 전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대표적으로는 진정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홍해 바다가 갈라지게 되는 믿음으로 인한 값없는 은혜와 마치 선물과 같은 구원의 사건에 있어서도 그렇듯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결코 별개일 수가 없는 것이고, 직접적으로는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이고..
특히 오늘날의 우리들이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 사건 이후 대략 200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은 시대와 나라들, 시간과 공간들을 뛰어 넘어 실제로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되고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며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될 수 있음도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으로 인한 것이 아닐 수 없으며,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면에 있어서는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권능과 실제로 인해 가능한 것이며 생생히 누릴 수 있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그렇듯 마찬가지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오늘날 우리들에 있어서의 기도의 응답 한 번에 있어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 있는 역사인 것이자 바로 그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이신 것이기에 그러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이고, 또한 단순하게 말해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직결되는 것이자 바로 그 예수님께서 성자 하나님이신 것이며 구원자이시고 중보자이시며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에 있어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이신 분인 것이기에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며, 실질적, 현실적인 나타남과 누림과 성취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와 경험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세상 끝 날에 말씀과 함께 약속된 대로 실제로 신령함 몸으로 말씀 그대로 부활케 될 수 있음도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별개일 수 없는 것임은 물론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으로는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권능과 실제로 인함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본질적으로는 바로 그러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말씀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것을 실행하시고 다 이루시는 분인 것이기에..
그와 같은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 어떤 식으로든 말씀,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 치열하고 절실하며 뜨거운 말씀의 열정과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그에 있어서의 모든 실제와 경험들, 생생함과 강렬함들 등에 있어서는 다른 그 무엇보다 어느 정도로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믿음이 될 수 있는가가 중요하고 또 중요하며 긴급하고 또 긴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다시 말하면 본질적으로는 말씀,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 생각 이상의 전제와 기준, 관건과 방법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사사기14:6)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4월 19일(금)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