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평화 포럼 8월 세미나

[파란하늘ks]

2024년 8월 28일 오후 5시,천안시 서북
구 오성로 93~10 선영 새마을 금고 2층
강당에서,평화 통일을 위한 자유평화 포럼
(회장:송영규)8월달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자유 평화포럼 김종구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국민의례에 이어, 송영규회장의 환영인사및 사회자로 부터 강사 프로필 소개로 이어젔다.

초청강사는 이현영 한국 종교협의회 회장
(선학 UPI대학교 겸임교수)으로,이날 주제
강연은 " 나의 행복이 평화의 시작"이었다.
행복과 평화는,모든 인류가 추구해온 염원.
평화의 시작은, 나의 행복에서 비롯된다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연사는 제시해 나갔다.

인류는 평화세계를 꿈꾼다.
그 평화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정치와 종교.그리고 과학문명과 경제발전,
이 모두가 행복과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서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를 시도해왔다.

한국은 지금 어떤 나라인가?
경제적으론 잘산다는 세계 상위권 나라가 되었지만,행복지수는 그렇지를 못하다.
왜 우리는 행복지수가 낮은 것인가?
오늘 주제 강연은,이에 대한 해답을 우리
에게 제시하려는 의도였다.

한국에는 세계 모든 종교가 들어와 있다.
해서 세계 종교백화점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수많은 종교들이, 지금 우리에게 과연 어떤 희망과 해답을 들려주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오늘날 종교는,평화와 희망
보다는, 갈등과 분쟁으로 길을 잃고 방황
하는게, 현하 종교의 실상이다.

종교가 추구하는 목적은, 진정한 인간의 행복과 평화세계 실현에 있다.
그 평화세계의 시작점을, 나의 행복에서 찾자라는 시도는 매우 신선하였으며,감탄
과 감동, 감사라는 3감이 있어야만 행복
하다는 주장은, 크게 공감되기도 하였다.

사회자/김종구 사무총장

국민의례

환영사/송영규회장

나마스테는 힌두교도들이 사용하는 인사.
유대교는 살롬,이슬람교는 살람을 사용
시크교에서는 삿 스리 아칼이 인사이다.

강연에 나선 이현영 종교협의회 회장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지수 1위는 부탄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잘 살고 있는 덴마크

무엇이 과연 삶을 의미있게 하는가?

낙타의 새인연맺기

숨어 있는 모성발동
자기가 낳지 않은 세끼에게 젓을 물린다.

건강한 인간이 되려면 건강한 육체.건강한 정신이 필요하며,건강한 영성이 필요하다.
영성운동은 신과의 교감,자기 내면의 모든 영적교감이 곧 영성운동이다.

숲에는 어머니 나무가 있다.

김형석 박사와의 만남

행복은 돈이 아닌 좋은 관계 통해서 나온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의 위력

사람과 사람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는?

한반도 종교의 흐름

시대변화에 따라 유입된 종교들

시대변화에 따라 나타난 한국 종교

한국 기독교 영성운동

한국은 모든 종교를 수용해 왔고,융합과 재창조의 과정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국 전쟁으로 유입된 제종교

쓰러진 경주 남산 마애불

일으켜 세울것이냐,그냥 올려다 볼것인가?

내안의 영웅을 이끌어 내자!

산수원 행사장에서

인간은 종교적 존재이다.
지성을 넘어 영성이 필요한 때다.
감탄과 감동,감사가 우러나야 한다.

어디에서 희망을 찾을 것인가?

만찬의 시간

* 광고 :다음달(9월 25일)세미나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모실 예정이다.
취재/박광선 시니어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