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가 특집으로 기획 보도한 ‘광주 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난민보고서’가 2022년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도일보에 따르면,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맹대환)는 8일 ‘2022 올해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6개 부문 12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명식 부국장·임문철 부장대우·안세훈 차장대우·박정석·박건우 기자의 ‘광주 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난민보고서’가 신문·통신 기획보도 부문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임문철 사진부장의 ‘아슬아슬한 수색작업’이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고광민 차장·심진석 차장대우의 ‘진도 둔전지 농업용수 관리 부실로 드러난 농어촌공사 구멍난 행정력’ 도 취재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22 올해의 기자상 심사위원으로는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경완 호남대 신방과 교수, 주정민 전남대 신방과 교수가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고려방송: 박빅토리아(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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