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준비없이 해외파견나가서 억수로 고생해서요)
일단 충분히 영어로 말을 해봐야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대역 2번 출구 앞 15년 전통의 영어카페내에서
장소비만으로 장시간 영어로 말해볼 수 있는 영어 모임을 소개해드립니다.
영어 공부에는 Input(읽기, 듣기)과 Output(말하기, 쓰기)과 어느 정도 균형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영어 말할 기회가 정말 적습니다.
다양한 영어 회화 표현도 알고 있어야 하지만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보아야 자신감을 갖고 침착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동영상 강의를 많이 들어도 일정량 이상 말을 해보지 않으면
자신감이 생길리가 없겠지요.
이 모임에서는 장소비만으로 하루 3시간~6시간씩 영어 토론 모임에 참가하여
영어로 마음껏 말해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평균 8년 정도 살다온 운영 리더들이 구심점이 되어
평일에는 오전 10시, 오후 1시, 저녁 7시대,
주말에는 토 오전 11시, 토 오후 3시대에 레벨별로 영어 모임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해외 업무를 맡아서 미팅 시간에 의사 소통을 해야 하는 절실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쉬운 토픽으로 연습하실 수 있는 초중급 그룹뿐 아니라
영자지 칼럼 기사로 내용있는 토론을 하는 중상급 그룹들도 많습니다.
영어 말하기 연습이 긴급히 필요하신 분은 모임 운영자 Young에게
카톡이나 메일보내보세요~
(카톡 아이디 thehonest , 메일 yhhah@hanmail.net )
* 외시 (외교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잘 알려진 곳입니다.
(2013 외시 수석합격자 수기 참조 -아래쪽에 조금 언급되어있네요)
2017년 8월에는 외시 2차 합격자의 40%가 여기서 최종 면접 준비도 하셨습니다.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02
* 유튜브 소개 영상
https://youtu.be/bsGW5o4KzkI
* 운영진(토론 리더)의 영어 토론 음성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