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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누군가가 그립다</p><p> </p><p>O  웬지 이 계절이 가련하기도..,</p><p>     까닭없이 눈가에 이슬이다.</p><p>     심호흡하고..., 하늘을 본다.</p><p> </p><p>     누굴 그리워 하는가</p><p>     눈을 감고는 사색에 잠긴다.</p><p>     새삼 아무도 없음에 씁쓸하다.</p><p> </p><p>    그렇구나 어차피 인생은</p><p>    홀로 왔다 혼자 가는 길이니깐,</p><p>    그래도 웬지 허.., 한 것은..,?</p><p> </p><p>    이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p><p>    가을이 오면 .., 저 멀리서 그리운</p><p>    님이 찾아 올것이다. 분명..,!</p><p> </p><p>    2017년  7월  9일 ㅡ 청  명 ㅡ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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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저가 한편
적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옛적에 적어
놓았던 걸 하나씩
올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음료수 한잔 하세요
아직은 더위가 있네요.
시원하게 한잔 하겠습니다.
이 또한 감사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즐거운 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