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이 김신욱 대체자 영입리스트에 있는 외국인 선수 후보중 한명은 슬로베니아 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한적이 있는 데디치 몰론 데디치가아니더라도 올 여름에 영입한 코바의 활약으로 많은 유럽출신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부턴 남미 및 브라질 커넥션 보단 유럽쪽 커넥션으로 돌릴생각이라고 함
전북은 루이스가 나가게 된다면 sk 로페즈를 영입할 계획이지만 최강희 감독은 루이스를 좀 더 기회를 주고싶어 하는데다 로페즈 본인도 자국에서 성공하고 싶은 열정이 강함
경남은 해체될일은 없으나 여러사건 계기로 다음 시즌은 상당한 징계를 받을것이라고 함(승점삭감,무관중 경기등)
ga 윤일록은 중동,일본팀 들에게 관심 보이고 있지만 본인은 내년시즌에 좋은 모습보여서 유럽진출 하는것을 목표로 두고 있음
서울 이랜드는 라이언 존슨을 내보내고 전북의 베라 영입을 고려중
광주 김호남은 기업구단 팀들에게 러브콜이 들어옴
중동에서 뛰고 있는 한국영은 군문제 때문에 내년 시즌 K리그로 이적할 예정이며 아챔에 참가하는 팀으로 가고 싶어함
인천 김도훈 감독은 와다의 성실함과 잠재성에 맘에 들어했으며 와다의 완전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또 다른 젊은 일본인 격수 영입을 추진중
수원fc는 시시 효과로 여러가지 덕을봐서 1부로 승격하고 외국인 자리 하나가 남는다면 시시못지 않은 경력에 외국인선수를 알아볼 예정
전남 레안드리뉴는 이번시즌 끝나고 떠날예정이라 하며 포스코 기업 지원이 사실상 줄어든 가운데 새로운 외국인 영입 가능성은 극히 낮을것이라고 함
sk는 아챔 진출을 위해 브라질에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선수 영입을 추진중
2.
지방의 한 구단이 영입한다던 빅네임 외국인선수는 브라질 국대출신으로 협상이 잘 되가고 있는 것 같네요.
이름 들으면 "그 선수가 진짜 온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빠르면 다음주 정도에 기사로 뜰 것 같은데 축구팬분 들이라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현재 중국리그에서 K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가 국내로 돌아오고 싶어한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한국에서 보내고 싶어한다네요.
원 소속팀은 시큰둥한 반응이지만 지방의 모구단이 접근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모 지상파 방송 축구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월드컵 대표 출신에게 한 구단에서 수석코치 제안을 한 모양입니다.
같이 출연한 선수 몇명과 동시에 영입할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 잘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돌고 있는 모 충청도 지역 축구팀 창단은 언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창단과 관련 있는 모 내셔널리그 팀은 처음 듣는 소리라며, 팀을 매각할 의사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 지방자치단체에서 현재 추진중인 광역시 승격이 잘 될 경우
보유하고 있는 시청 축구팀을 시민구단화하여 챌린지에 참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27일자 루머
1.
포항 김승대, 손준호 전북행. 이적료 15억 정도에 선수도 낄 듯......
이종호 네덜란드 가고 싶어하는데 이적료가 차이가 나는 상황, 그 이외엔 잔류한다고 본인이 말함
sk 로페즈 고국복귀 vs 전북 vs 성남 vs 수원 vs 일본 놓고 고심, sk는 잡는 것 포기
성남 황의조는 유럽 아니면 안 판다고 함, 우측풀백 이태희는 2개 클럽에서 관심가지고 있음
대구는 승격시 fa로 풀리는 오장은 영입 예정, 오장은도 1부로 올라오면 대구행 관심있음
전북 최강희는 개인적으로 fa로 풀리는 백지훈, 오범석에 관심이 있지만 프런트는 영입에 부정적
울산은 김신욱의 유럽진출이 더디게 진행되어 답답한 상황, 빨리 마무리 짓고 데얀 영입에 나서고 싶어함
울산은 중국에서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하대성 영입도 관심은 있음, 하지만 하대성은 중동행 타진 중
인천은 이근호 원 소속팀에 1년 임대 문의할 예정.
광주는 강원 외국인 선수 영입 타진 중.....강원도 긍정적인 상태
수원은 삼성에 임대보내준 선수들 임대연장 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삼성측도 긍정적인 상태
수원 삼성은 fa 앞둔 선수들 중 곽희주 제외하고 다 이별할 예정이며 카이오 빈자리를 sk 로페즈로 채우려고 함
삼성은 부산 이범영 영입을 위해 연제민을 내놓을 예정이며 부산은 추가로 3억 정도 요구
2.
전북이 포항 김승대+손준호 영입에 이적료 15억 지불
성남은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서 인천의 조수철을 영입할 계획
수원 정성룡이 떠나면 그 자리에 유현,이범영 둘중 한명 영입
전북 김동찬은 sk에 관심을 받고 있는중
포항 김준수 gs로 이적할 가능성 있음
데얀은 성남,인천,울산 3팀중에 한팀으로 이적 할 예정
수원,전북,성남 광주 이찬동 영입 경쟁
수원 일리안 방출하고 수원FC의 자파를 영입하고 싶어함
조나탄은 다음시즌에도 대구에 남을예정
아드리아노 중국 허베이에서 관심을 보이는중
전남 이슬찬 전북으로 이적
전북 빅네임 공격수는 브라질리그 에서 뛰고있는 프레드
인천이 전북의 이승현을 영입하고 싶어함
전남 최효진 서울로 리턴
수원 sk 민상기+방찬준+현금-윤빛가람 트레이드 가능성있음
출처-네이버 K리그 월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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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 루머가 진짜라면
전북은 정말 리그 원탑이 될듯요...
광역시 챌린지 추진은 창원시청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루머 재밌네요.
기대되기도 하고..
저 루머대로면 진짜 최강희감독은 이해가 안되네요 도대체 잘나가는 선수도 아니고 폼 다 떨어진 선수만 골라서...리그 부동의 1위팀감독님치고 행보가 참 이상하네요
글쎄요.
폼 다 떨어진 선수만 영입했을까요.
태클은 아닙니다.
예전 수원 차붐시절처럼 투자의 효과가 아닐런지요.ㅎ
@그랑블루 아 백지훈 오범석 루이스만 봤네요ㅡ.ㅡ;;;;;; 프레드에 이찬동 김승대 손준호 미쳤군요 ㄷㄷㄷㄷㄷ;;;;;;;;;;;;
포항이 과연 김승대와 손준호를 내놓을까요? ㅎ
조나탄은 대구에 남지 않을듯한 느낌이네요
전북은 선수단 정리 좀 해야할듯 싶네요.
불필요한 선수들이 좀 많아서....
연고이전 팀명을 수정하셔야 할꺼 같네요.^^
앗! 감사합니다ㅎ 퍼오느라 깜빡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