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곽
- 성곽은 적을 막기 위하여 흙이나 돌로 높이 쌓은 담을 의미하는 것으로, ‘성’은 안쪽에 쌓은 내성을, ‘곽’은 바깥쪽에 쌓은 외성을 가리키나 일반적으로 ‘성’으로 줄여서 부르고 있다. 또한 삼중의 성곽인 경우에는 맨 안쪽을 내성, 다음을 중성, 바깥을 외성이라 하고, 도성의 경우에는 안쪽을 왕성 또는 궁성, 그 바깥쪽을 나성이라고 부른다.
2. 양반가(기와집)
- 기와집은 기와로 지붕을 이은 집이다. 보통 참흙으로 만든 검은색 기와를 많이 썼으나, 신분이 높은 사람이 거주하는 집은 푸른 유약을 발라 만든 청기와로 지붕을 이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의 양반들만 살수 있었다. 기와는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일반 농민들이 짓고 살기에는 상당히 비쌌다. 기와집은 한국의 조선시대 유교의 영향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생활하는 공간이 철저히 구분되어있다.
3. 왕궁(창덕궁)
- 창덕궁은 서울시에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동쪽으로 창경궁과 맞닿아 있다.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서 조선 시대에는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창덕궁은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중요한 고궁이며, 특히 창덕궁 후원은 한국의 유일한 궁궐후원이라는 점과 한국의 정원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4. 평민가(초가집)
- 초가집은 볏짚·밀짚·갈대 등으로 지붕을 이은 집이다. 단열이 잘 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하지만 썩기 쉬워 한두 해마다 바꿔주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초가는 선사 시대 집이 생겼을 때부터 짓기 시작해서 20세기 중반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서민 주택이었다.
왕궁시설안내
3-1,한국 닥종이 박물관 (교태전)
- 전국 패션디자인 관련 교수님 52명의 한지의상 특별초대작품의 전시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울러져 빚어낸 한지작품의 패션 및 한지의 다양한 디자인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의 공간이다. (※. 부안 참뽕홍보관)
3-2,한국 부채박물관
- 한지와 부채의 고장인 전북에서 제작된 전통부채에 한국화 및 서양화 작가님들이 그림을 그린 부채 200여점의 전시작품과 합죽선 및 여러형태의 부채 및 도자기, 악기, 목공예, 옻칠등, 무형문화재 선생님 및 여러공예분야의 명장작품등을 감상할수있으며 문화적인 학습의 공간 및 예술의 혼을 느낄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상시 전시되어 있다.
3-3,공예 명품관
- 전라북도 공예조합의 여러 가지 명품 공예품을 감상할수있으며 외국방문객 및 귀한분들에게 선물할수 있는 공예품을 구입할수 있으며 기념품등으로는 유리공예 및 한지,옻칠,장신구,부채, 도자기 등등 다양한 공예명품을 구성하여 전시 및 홍보하는 공간이다.
첫댓글 빛님이 우리고향 부안을 다녀왔네^^*나도 언제 시간내 함가봐야겠다는~~~
언니고향이 광양이 아니고 부안이었어?? 부안 참 평온하고 좋은 곳 같던데~~!
딸내미 결혼식은 잘 끝냈어요? 나도 그날 모임이 있다보니 그만 깜박했네요!!
카톡사진에 신부가 참 곱고 이쁘더라~!
이런곳도 있었나요 말은 들은듯 한데 못가봤네요
저는 남양주에 있는 영화촬영소에 가 본 적이 있는데 그곳보다는 좀 아직은 허접한 기분이 들었어요
좀더 가꾸고 꾸며야 할 듯 싶었습니다. 그래도 산책하듯이 둘러보면 좋아요~! ^&^*
아~ 이런 볼거리가 있는줄 모르고 채석강만 보고왔네요 ㅎㅎ
바람의 언덕님이 사는 거제도도 언제 함 가봐야 하는디~~!
저도 몇해전에 들러보았는데 이제 좀 썰렁해저서 대충둘러보고 갔든기억이 납니다.
빛님은 자세히도 돌어보았군요,,
네...썰렁하긴 했어요!! 영화촬영이라도 해서 보게 된다면 그 재미가 있을러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