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 여니
무더운 열대야 사이로
바람이 이쁘게 방뎅이를 흔들며
춤을 추고 있네
춤추는 바람 사이로
당신이 보이네
고갤 들어 하늘을 보니
영롱하게 빛을 내는 별빛과 함께
당신이 방뎅이 흔들며
바람의 춤을 추며 날 유혹을 하네
나의 삶이 늘 시작되는 곳에
나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에
당신은 내게 나타나
행복한 하루를 열어주네
봄 그리고 여름
가을과 겨울
사계의 계절속에 하루도 어김없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 어느 곳이든
당신을 보게되네
나의 꿈과 희망안에
당신이 있고
당신을 향해 걸어가는 내 발길은 힘이 넘쳐나네
이렇게
나의 모든 곳에 당신은
나의 유일한 종교의 신이 되어 있고
나는 당신만을 열렬히 추종하는 신도가 되어있네
첫댓글 입추의 바람에
나뭇잎은 춤을 추고
햇살은 조금씩 식어 갑니다
자연의 섭리를 만드신
조물주는 누구일까
생각해 봅니다
익어가는 햇살속에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계절의 삶속에
그대가 있어 즐거운
희망이 ~
시인이 되셨군요
감사합니다 선배 님~~
희망 시인 멋지네요 ㅎㅎㅎㅎㅎ
감상적이고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오늘
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바람 방뎅이 구경해보고 싶어요 ㅎㅎㅎ
그림을 하늘에 그리면 됩니다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