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사람아 사람아...,!</p><p> </p><p>O  온통 혼돈의 시간이 지나 가는구나.</p><p>     새삼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 함 이다.</p><p>     햄버거 하나 주문이 이렇게 어렵다.</p><p> </p><p>    주문창에 뜨는 것으로.., 그래도 좋다.</p><p>    나 또한 그렇게 할 수 있음에 신기하다.</p><p>    누구에게 고마울꼬.., 울 오메에게...,!</p><p> </p><p>    요즘은 바쁘신지 꿈에도 안 오시니,</p><p>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정들고 이별하고</p><p>    또 오늘은 누군가를 만나려고 이렇게.</p><p> </p><p>    가끔은 조용한 바람소리 새소리만..,</p><p>    산속이 그리워 지는지도 모른다.</p><p>    굳이 생노병사가 아닐지라도, 어차피 가는길,</p><p> </p><p>    이제 이렇게 많은이들 속에서 한자 적어</p><p>    보는 것 역시 멋지고 행복하지 않는가..,!<br>    노년에는 팔짱 끼고 걷고 싶었는데...,</p><p> </p><p>    또 한바탕 왁자지껄이다. 그게 넘 좋다.</p><p>    모든게, 젊음도 좋고 노년이면 또 어떠리</p><p>    이렇게 내가 앉아 쉴수 있어 넘 좋다.</p><p> </p><p>    사람아..., 사람아..., 가보자 웃으면서</p><p>    설사 안되면 어떻고, 나와 다르면 어떠리</p><p>    이제 가보자..., 저기 왁자지껄 한 곳으로.</p><p> </p><p>       2024년  9월  19일 ㅡ 청  명 ㅡ 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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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훗길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하루가 문을
여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즐거운
나날들 되십시요.
냉커피 한잔 어떨까요
좋습니다.
아이스커피 한잔..,!
즐거움 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서로 어울리면서 삽시다
들국화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뵙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