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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슬픈 누나 이야기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406 24.03.25 19: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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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09:23

    첫댓글 참 우리 일가에도 초등학고 밖에 못나온 장남과 누나가 공장다니고 식모생활 해서 막내동생 대학 까지 보내 선생님을 만들었는데...
    이게 마누라도 교사로 일하면서 형과 형수 알기를 무식쟁이로 취급 누나는 뭐 완전 식식모 다루 듯했답니다.
    아는 분들우 다 알고 그랬지만 누나가 혼자되어 조카들이 돈이없어 중, 고등학교를 못다녀도
    쳐다보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강남에 아파트 살면서 공부는 내기 했는데 왜 지랄들이야 했다는데...
    교장까지 했는데 싸가지가 바가지입니다.

    형제도 내가 잘실아야 형제지 싸가지 없는 눔들은 삼청교육대를 만들어서 그리로..,
    죽은 눔만 불쌍합니다
    ㅜ.ㅜ
    잘다녀오셨 쑤 아우님~^^

  • 작성자 24.03.26 08:49

    옛이야기하면 참 많지요.

    안할랍니다.

    밝은 내일이 있으니까요.

    ㅎ.ㅎ.
    삼청교육대 보다 심청이 교육대가 필요한 시대 아닙니까?

    오늘도 행복을 빕니다.

  • 24.03.25 20:06

    함부로 '꼰대' 라고 불러서는 안되는 理由 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3.26 08:51

    그럼요.

    함부로 꼰데라고하면 섧죠.

    ㅎ.ㅎ.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 24.03.25 20:52

    그래도 이세대는 꼰대라고 부릅니다
    우리집에도 고딩시절에 같은 또래의 식모가 있었습니다 착하니까 어머니께서 야간 중학교에 보냈습니다 고등학교 검정고시 공부로 밤에 학원에 다녔는데 좋은 남다를 만나고 시집을 갔어요 고향이 전남 곡성인가...
    우리 때가 가장 고생한 세대죠 ㅜ.ㅜ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3.26 08:53

    뭐 꼰데라고 해도 할 수 없죠.
    세월이 그런걸요.

    건강하세요.

  • 24.03.25 23:34

    그래도 그때는 참 아름다운 시절이었지요. 삶은 남루했지만,
    지금은 나라도 개인도 부유해졌지만 정은 메마르고 은혜도 모르고 짐승의 세상이 되었지요.

  • 작성자 24.03.26 08:57

    그래요.

    그걸 생각하면 열불이터집니다.

    위대한 선진국이 하루아침에 198위 무역국으로 떨어지니, 원.

    ㅎ.ㅎ.
    그러나 밝은 조국입니다.

    곧 다시 일어설 겁니다.

    민초는 웬만해선 죽지 안으니까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24.03.26 08:49

    또 봐도 슬픈 얘기 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 작성자 24.03.26 16:53

    아이구, 슬퍼서 죄송합니다.

    밝은 얘기들로 준비하겠습니다.


    편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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