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은 아가들 떠난 지 3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생각만으로도 맘이 시려오는 그날... 울 아가들 잘 있겠죠? 천사들이라 잘 있을거에요🖤 지금도 새벽이면 잠을 잘 못 주무시는 소장님, 부소장님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아픔이실거에요. 마음의 상처가 조금만이라도 무뎌져서 잠이라도 편히 주무시길...🙏 그저 조용히 아가들을 위해 기도해 봅니다.
감사하게도 페스룸에서 아이들 3주기를 기억해 주시며 용품들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우리 아가들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기억이 점점 희미해지는데
페스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