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월 첫번째 (노력) 봉사가 있었는데염...
모두들 넘 수고 많으셨더랬져?!!!!^^
지금 부터 어제 있었던 봉사 일정을
간략히 말씀 드리겠슴다...
일시: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모임 장소: 녹번역 5(?)번 출구 앞..
방문할 곳: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위치한
천사의 집..비인가 단체로서 약 43명의 원생분들
(영아~노인분들,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
하고 계십니다...
천사의 집 봉사자 총 인원은 29명이었구여
거기다 플러스로 회장님의 귀여운 두 아들이
참여 하였답니당...^^
회장님외 5명의(행복한 사람, 공강기동대, 어떤 아이,
김재연, amico79) 회원분들이 기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오셔서 그날 있을 점심 식사 재료와 간식 거리를 사서
모임 장소에서 우리 회원분들과 같이 첫 만남을 가졌구염
그곳에서 간략히 봉사자가 주의할 점을회장님께 들은후
약 10시 40분쯤 천사의 집으로 이동했슴다...
거의 12시가 다 되어 목적지에 도착하여
주어진 일을 시작했는데염...
당일 저희가 가서 한 일은 빨래와 점심 식사 준비,
시중 들기, 청소, 얼음 깨기, 간식 준비 그리구
차빼기(?) 였슴다....
약 2시40분까지 주어진 일들을 나눠서 마무리하고
저희도 점심 식사를 한 다음 간식 준비(과자, 사탕, 초콜릿등..)를 하여 약 3시 20분쯤 그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슴다...
그렇게 하여 5시쯤 일정을 끝내려구 했는데
예기치 않게 다른 곳의 봉사자 분들이 넘 많이 오셔서
저흰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짓고 거의 4시쯤 그곳을 나왔슴다...
약 4시 40분까지 사진 촬영을 하고 자기 소개와 평가회를 갖고 그냥 해산하기 아쉬워서 5시 30분쯤 녹번역 근처에
있는 감자탕집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그 날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지었슴다...
봉사 일정은 여기까지 였구여...간단하져?!!!^^;;
지금 부터 어제 봉사에 참여 하신 분들을 간단히 소개하겠슴다...
최영석(S04867486)님: 당일 일찍 오셔서 시장 보시구 저희들 일일이 챙겨 주시느라 넘 힘드셨더랬져...
매번 저희가 옆에서 보조를 못해 배로 고생 하시는 것 같은데 넘 죄송해여..귀여운 두 아들에게 제 안부 전해 주시구
염^^ 자주 데꾸 나오세염...^o^;
김재욱(공강기동대)님: 올만에 봉사에 참여 하셨더랬져..^^
감회가 어떠신지....^^;;
언제나 묵묵히 제 할일을 열심히 하시는 님의 모습....
정말 제가 본받아야 겠어염...ㅡ.ㅡ;;;
님아..넘 수고하셨구염... 담 정모때 뵈염...^o^v
이지원(행복한사람)님: 우리의 왕언니로서 손색이 없을만큼
다방면으로 뛰어나신 님...성격 좋구 일 잘하시구 놀기두 잘 노시구..글구 젤루 중요한 건 맘이 포근하시다는거...ㅡ.ㅡ;
언냐...당일 넘 고생 많으셨구여 자주 뵈었음 좋겠어염...
이번 한 주 잼나게 보내시구 담에 뵈여~~~~*^^*
한창희(하늘물)님: 언니 날씨 아직 안풀렸으니 봄잠바 입구 당기지 마염...감기 걸려...ㅡ.ㅡ;;;
빨래 같이 하느라 넘 고생 많으셨어염...언니 들어 오기 전까지 어찌해야 할바를 몰랐는데...^^;;
언냐..넘 수고 하셨구여 담 봉사때 뵈염..
그 날까지 행복해야해~~~o(^^)o
박승국(백년여우)님: 님..고생 많으셨져..제가 다른곳에 있느라 님 자주 못뵌것 같은데...^^;;;
백년여우님 게시판에다 글좀 마~~~니 남겨 주세영~~~~^^
글구 건강 조심하시구여 담에 만나면
좀 더 많은 시간 같이 해염...^o^v
김재연(김재연)님: 재연아...아침 일찍 와서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느라 고생 많았지...그래두 그게 네 특기니까 앞으로두 열심히...^^;;
군대 가기 전까지 여기서 이쁜 추억 마~~~니 만들구 밥 많이 먹구 담 봉사때 보자꾸나...감기 조심하렴~~~~~~(^^)~~
김선희(눈시린바다)님: 언냐!!! 나 진짜루 놀랬당...
어쩜 그케 동안이예염..누가 언니를 72년생으루봐..ㅡ.ㅡ;;
관리를 어찌 하시는지 저에게 전수 좀...쿠쿠^^;;
언냐.. 당일날 고생 넘 많으셨구염 담에 만나면 오널보다
더 많은 얘기를... 글구 언니 닉네임의 뜻 예상외였는데
참 이뻐여....(^^)
최시경(어떤아이)님: 오늘 님의 모습을 보면서 님의 이미지 싹~~바뀌었당..^^역시 사람은 최소한 몇 번은 만나봐야
좀 알수 있다니까..^^;; 님아..맨첨에는 사귀기 힘든 타입같았는데 알고 보니 아냐..쿠쿠^^;; 좋다는 뜻이예염..^^;;
당일 얼음깨느라 많이 힘드셨져?? 수고 많으셨구염 담 봉사때 또 뵈염....^^
공석희님: 자기 소개할때 님의 선글라스 진짜 충격이었어염...^^ 잊지 못할거얌...^^;;
당일 좀 늦게 합류하셨더랬져?? 요즘 자주 뵙는것 같아서 넘 좋구여.. 앞으로두 자주 나오실거져?!!^^
한벗회랑 울카페랑 병행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그래두 믿슴다!!!^^
당일 넘 수고하셨구염 즐거운 한 주 되세염~~~~^o^
김소연(Happy day)님: 해피야 넘 고생 많았지..감기땜시 힘들었을텐데 넘 무리한거 아닌지 몰겠당...오널 병원간다구 했지...어여 감기 떨치구 정모때 볼 수 있음 보자꾸나...
글구...집에서두 좀 그케 해봐!!쿠쿠^^
그 많은 빨래 처리하느라 정말 수고했구 우리 담엔 좀더 요령껏 잘하자^^ 그럼 낭중에 전화하마~~~~~~~~^o^v
안지영님: 해피랑 같이온 언니...언니두 우리랑 같이 빨래를 하셨더랬는데 많이 힘드셨져?? 언니 첨하시는데두 열심히 잘 하시던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염...^^
이 글을 보게 됨 울카페 가입하셨다는 건뎅...^^
가입하심 가입인사 꼭 남기세염...^^
김은희(하늘처럼)님: 언냐.. 좀 늦게왔지?? 첨에 못본것 같아서...^^;;
우쨌든 당일 봉사 어땠는지 몰겠당.....^^;;
내가 그날 정신이 없어서 언니 가는 것두 못보구 얘기두 몇마디 못했는데 넘 아쉬웠어...담엔 꼭 언니 보구 얘기 많이 할거야..도망감 안돼!!!^^
이번 한주 잼나게 보내구 정모때 볼 수 있음 봐염....(^o^)
정유경(sellybr)님: 음...언니 첫만남이였던 것 같은데 서로 정신이 없어서 얘기를 미처 못나눴더랬져??^^ 죄성~~^^;;; 담에 봄 꼭 인사해염...^^;;;
당일 봉사 어떠셨는지..많이 힘드셨더랬져??^^;; 몸은 힘드셨어두 맘은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함다...^^
이번주 정모때 뵐 수 있음 뵈여...그럼 감기 조심하시구여
게시판에 글 마~~니 남겨 주세염~~~~~~^^;;;;
김현옥(김현옥)님: 님아...많이 힘들었지...애들한테 찬송가 열심히 불러 주던데...수고했당...^^;;
올만에 봐서 방가웠구 부디 셤본거 좋은 결과 있길 빈당...^^ 한 주 잘 보내구 정모때 보게 됨 보자꾸나...감기 조심해~~~~~~^.~
윤영옥님: 현옥님따라 당일 오셨더랬져?? 타카페일땜시 울카페 가입하기 힘드시다구 한것 같은데...^^;; 타카페 활동 열심히 하시구 가끔 울카페두 들러 주셔염...^^;;
또 만나게 되길 바라구염...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 조심하세염...^o^v
송동준(blue1~)님: 강아지풀 집까지 무사히 잘 가져 갔어??^^
어제 고생 많았지?? 매번 봉사때마다 얼굴 볼 수 있어서 넘 좋구 앞으로두 그 모습 변치 않았음 좋겠당...
대학생 되서 바빠졌다구 봉사때마다 빠지면 알쥐?!!ㅡ.ㅡ++
쿠쿠^^ 그럼 잘 살구 낭중에 봄세~~~~~~^o^
아 글구...낭중에 내가 네 별명 지어 줄께...^^
박세열(선행상)님: 당일 그곳 애들이랑 잼나게 많이 놀아줬어??^^ 그랬으리라 믿는당...^^
친구따라 첨으로 이곳에 와서 열심히 하는 네 모습..
정말 고맙구 보기 좋당...^^;;
가끔 그런 네 모습이 부러울때가 있어...^^
정말 수고 많았구 앞으로두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변치 않길바란당.... 잼난 한주 보내구 낭중에 보자~~~~~^o^v
서현미(sky282)님: 이제 졸업이지?^^ 이번이 고딩시절 마지막 봉사활동이 되었겠네...^^;; 현미야...고생 많았구 카페활동 열심히 해줘서 넘 고맙구 대학생되는거 미리 축하 한당....^o^ 담 봉사때 또 볼 수 있음 보자꾸나....이번 한주 잘 보내~~^^*
김신애(귤소녀)님: 요즘 현미랑 같이 신애두 자주 보는것 같당...^^
고마우이...^^;; 노력 봉사...많이 힘들었지??^^;; 정말 수고 많았구 앞으로두 자주 얼구 봤음 좋겠당...^^
대학생 되두 자주 나올꺼지??^^;; 글구 신애야 앞으로 신분증은 필히 지참하도록....난 아직도 네가 중딩같아...^^;;;
그럼 잘 살구 낭중에 보자~~~~~~~~~^o^
정윤순(초롱초롱)님: 예비 여대생~~^^ 에궁 부럽당...ㅜ.ㅜ
어제 어땠는지 몰겠네... 그곳 애기들이랑 잘 놀았어??...
얼핏 이리 저리 끌려 다녔다구 들은것 같은데...쿠쿠^^
정말 수고 많이 했구 담 봉사때 볼 수 있음 보자꾸나...
글구 이쁜 옷 많이 사구 싼데 있음 내게두 알려주렴..^^;;
조은아(♡은아♡)님: 몇번 만났지만 친하게 지낸건 이번이 첨이였지..^^
같이 그 산더미같은 빨래를 헤치웠는데 지금쯤...온몸에 파스 붙이구 있는건 아닐테지...^^;;
정말 수고 많았구 추운날엔 목도리 꼭 하구 당겨!!! ^^;;
자고로 목이 땃땃해야 온몸이 따뜻해...쿠쿠^^;;
이번 한 주 잘 보내구 담에 보세~~~~~~~~~~~*^^*
김하림(천년홍)님: 파릇파릇한 중딩 칭구...^^
날씨두 쪼매 추웠는데 고생 많았지?!..^^ 어찌 뜻깊은 추억
많이 만들었나 몰겠당...어린 나이에 봉사할 생각을 다하구
정말 감탄스럽당...(나땐 네 나이믄 어린나이였어...^^;;)
정말 수고 많았구 귀 다친건 잘 소독했어?? 조심해...ㅜ.ㅜ
많이 아팠겠당....아플것 같애...ㅡ.ㅡ;;;
학교 잘 당기구 낭중에 또 보자꾸나~~~~~~^o^
신미리(밀이~)님: 또 하나의 중딩 칭구....^^
밀이.. 나랑 말 한번두 안해봤지?? 항상 하람이 옆에 붙어있는것 같어..^^;;
어제 봉사 어찌 잘 했는가 몰겠당... 많이 힘들었지?? 그래두 오길 잘했다 생각했지??^^ 그러길 바래...^^;;;;
담에 만나면 얘기 많이 했음 좋겠당....내가 중딩이랑 대화할 기회가 별루 없거덩...네 세대의 문화 좀 갈켜줘~~~~~~~~^^;;;
이강우(horo444)님: 개학하구 칭구들과 잼나게 놀았어??^^
카페 행사 있을때마다 빠지지 않구 참석해줘서 넘 고맙구 어제 수고 많았당...이제 고 2되나?? 공부 열심히 하구 좋은 친구들 많이 사겨~~~~^^;; 고딩때 칭구가 젤루 좋당!!!^^ 이번 한 주 잘 보내구 정모때 볼 수 있음 보자~~~~^^v
김신애(짱구부인)님: 신애야 발 안아퍼?? 빨래 잘 밟던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냐....ㅡ.ㅡ;;;
쿠쿠^^ 네 덕분에 한결 더 쉽게 일이 끝난것 같아...정말 수고 많았구 언니들 어려워 말구 네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줘...
난 네 활달한 성격이 넘 좋당...^^ 얌전해 지지마...ㅜ.ㅡ
글구 나두 가끔 험한 말 한당...나에 대한 환상을 깨렴..^^;;
신애야 감기 조심하구 잼난 한 주 보내라....^^*
김진영(김진영)님: 님...그 많은 빨래 처리하느라 고생 많으셨져??^^ 어찌 몸은 괜찮으신지....^^;;
정말 수고 하셨어염...첨 본것 같은데..
앞으로 자주 행사에 참여 하실거져??^^ 자주 뵈었음 좋겠어염... 어제 힘든일을 같이해 그런가 애착이 가네...^^;;
이번주 잼나게 보내시구 정모때 뵙길~~~~~~^o^
김보경(애플바나나)님: 전 애플바나나가 어느분인가 궁금했는데..님 만나니까 넘 방가웠어염...^^님두 같이 빨래팀에 있으셨더랬져..
서로 빨래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많은 얘기두 못했는데....
넘 아쉬웠어염...ㅡ.ㅡ;;;
담 모임때 다시 꼭 뵈었음 좋겠구염 이번 한 주 잼나게 보내시구 게시판에 글 마~~~니 남겨 주세염...o(^^)o
김근혜(그네)님: 어제 첨으로 혼자 참여 하셨더랬는데...
어째 울카페 분위기가 어땠는지...^^
무지 얌전하구 말두 별루 없으시던데....첨이라 그랬져??!!^^ 봉사 혼자서 많이 다녔다구 하셨더랬는데 어찌 그보다
좋았나 몰겠어염...좋았었음 좋겠는뎅...^^;;
그네님...첨 봤는데 느낌이 넘 좋았어염..^^
앞으로 자주 뵈었음 좋겠구 게시판에두 글 마~~~니 올려주세염..^^ 빠짐없이 읽겠슴다....^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