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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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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옥상에서 웃음 한보따리 (사랑의 테마 하모 연주)
광명화 추천 1 조회 220 23.07.15 08:56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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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5 09:07

    첫댓글 언니요
    저 독일에서 언니 화모니카 동영상 가끔 듣곤 했지요
    어찌나 감미롭고 애절 함이 더욱 온 몸에 스며 들지요
    아담한 옥상 농장 속에 작은 음악회 열어 놓으시고
    언니은 타고난 음악 실력 창의력 큰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3.07.15 09:18

    넘 반가워요
    언니랑 돈톡한 우정 부러웠어요
    독일에서도 제 연주를 들어셨다니 감동입니다
    가끔 저 식물들께 한수씩 불러주기도 해요
    옥상에서의 버스킹 ㅎㅎ

  • 23.07.15 09:26

    옥상에
    요모조모
    많이 심으셨습니다..
    농사지으시는 재미가 쏠쏠 하시겠습니다..

    옥수수 수염..
    진짜 아름다운
    금발같아요...

    하모니카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7.15 11:00

    옥수수 수염을 보고 깔깔깔 웃었어요
    반가워요

  • 23.07.15 09:32

    어느 여인네의 뒤태가 저리 이쁠까요
    옥수수 수염이 아름답게 보이기는 처음 인듯요 ㅎ
    옥수수 껍질 살살 벗기고 나서
    저 수염을 그때 쏙 잡아 당기면
    고대로 여쁘게 수염이 나옵니다
    제일 먼저 나온 끝부분 마른데는
    가위로 여쁘게 미용 시키셔서
    나란히 해서 채반에 말려서
    옥수수 수염차 하시어요 ㅎ
    옥상텃밭에 연주듣는 싱그러움은
    이쁘게 곱게 자라지 싶습니다 ㅎ

  • 작성자 23.07.15 11:01

    반가워요
    안보여서 걱정했어요
    수염차 해볼께요
    가르쳐 주시는데로요

  • 23.07.15 09:32

    와우~~
    그야말로 풍요로움과 소소한 옥상 텃밭의 행복함 이네요..

    옥수수가 금발머리 아가씨
    웨이브 진 머리카락이
    아주 매력적 이네요.

    웃음이 절로 나와요..ㅎㅎ

  • 작성자 23.07.15 11:02

    하하 웃었다니께요
    또 그옆 수염을 보고는 더 웃음났어요 ㅎ

  • 23.07.15 09:35

    세상에 세상에나~
    머릿결이 이뿌기도 합니다ㅎㅎ
    아래는 금방 샴푸한 머리
    털어 말려야지요 ㅎ
    빗물에 옥수수 단맛 빠질까
    걱정입니다
    참외꽃은 수정이 안된거 아닐까요?
    과일꽃들이 참 이뻐요

  • 작성자 23.07.15 11:04

    지난해도 꽃만핀다고 제가 피박을 줬는데 글쎄 초가을 선선할때보니 방아 보라꽃이 한창 필무럽 그속에 두댕이가 달랑달랑 넘 놀랐어요

    올해도 그러기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나요 ㅎ

  • 23.07.15 09:45

    옥수수 수염이라기 보다
    금발아가씨 뒷모습 같이
    요염하네요
    옥상 텃밭에 저리 많은 식물들 함께 하려면
    웬만한 농사지으시는
    만큼 공도 필요하시겠어요
    소일거리 삼으시며
    수확하는 기쁨도 누리시구요

  • 작성자 23.07.15 11:05

    근데 생각보담 쉬워요
    모종심을때 거름좀 하고 그후는 물만줘요
    비도 간혹ㅈ내려주고요

  • 23.07.15 09:48

    옥상에서 벌어지는
    예술작품들에
    하모니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모습을 멋지게
    승화시켜 표현 하시는 광명화님은
    더욱예술적안 분이고요..
    일요일 이제 거살에 않자서 연주
    들으며 한참이나 옥시기 머리 딜다보며 미소 지어보네요..

  • 작성자 23.07.15 11:06

    연주도 잘들어주시는 도보맘님 멀리지만 여성방에서 내내 함께하니 좋어네요
    도란도란 이렇게 세월은 갑니다요

  • 23.07.15 09:50

    예술
    자연이 만드는 예술이네요.

  • 작성자 23.07.15 11:07

    자연이 완전 예술 그자체네요
    윤정님 오랫만이네요
    자주오셔요

  • 23.07.15 09:53

    행복한 옥상이네요
    하모니카 소리 들으며
    더 잘 자라나 봅니다

  • 작성자 23.07.15 11:10

    식물도 음악을 들어면 더 잘자란다고 하네요
    두컵 양쪽에 양파 한개씩을 놓고 물부어서 한개만 리야님 노래를 자꾸 들려줘보세요
    어떤가 궁금 ㅎㅎ


  • 23.07.15 11:16

    옥수수 뒷태가.
    아리따운 여인네의 뒷모습
    가토요ㅋ
    하모니카연주 즐감~~

    옥상의 오케스트라~^^

  • 작성자 23.07.15 11:16

    여인의 뒤태같죠? ㅎㅎ
    자연이 주는 감사가 참 많어네요

  • 23.07.15 14:09

    사랑의 테마....
    하모니카 연주에 폭...
    젖어 봅니다..
    연주 정말 잘하세요..^^

  • 작성자 23.07.15 14:44

    살살 배워보세요
    우리 샤론 방장은 금새
    배울꺼예요
    행복2랑 한개씩 구입하셔
    참 진공님이 하모니카 저렴하게 판댔어요
    새것 ㅎㅎ
    안양천 나와보고 이조갈비탕집 왔어요

  • 23.07.15 14:45

    ㅎㅎㅎ 옥수수 수염이 예쁜 아가씨에 긴 머리 늘어트린 모습같네요
    너무 이쁘고 요염하고 멋있게 자랐네요
    저리 긴 수염은 처음 보는군요
    지하철이라 음악은 못듣고 사진만 보고 미소 짓습니다
    농사 잘 지으셨네요

  • 작성자 23.07.15 15:12

    아우님 어디 다녀오시네요
    비오는데
    한시도 가마이 안계시고 참 부지런해요
    사돈 남말 저도 안양천
    나가보고 집들어가요

  • 23.07.15 15:16

    @광명화 돈 벌러 선바위역에 다녀 왔어요
    방금 집에 왔어요

  • 작성자 23.07.15 15:32

    @산 나리 와~~수입올려가며 여행다녀가매 인생 멋지게 잘살아요 ㅎㅎ
    성당 열심히 댕기구

  • 23.07.15 15:33

    @광명화 늘 감사합니다

  • 23.07.15 23:49

    광명화선배님 글을 보면
    살맛이 나요~~^^
    어쩜 이렇게 행복한 인생길을
    잘 만들어가시는지요^^
    늘 고운글 자연의 사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연주 까지요
    감사하게 잘보고 잘듣습니다^^

  • 작성자 23.07.16 06:25

    아우님 우리는 한공간에서 이렇게 도란도란 글 나누는것도 행복하지요 ? ㅎ
    한식구처럼요
    오늘은 사진방 출사있어 나왔어오
    비가 많이 안내려야할텐데요
    다행히 비오지않아
    전철까지는 무사통과요
    잘다녀몰께요

  • 23.07.16 06:34

    @광명화
    조심히 다녀오세요~~~^^

  • 작성자 23.07.16 17:39

    @행복2 예 다행히 비오지않고 흐리기만 해서 출사마치고 잘올라가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23.07.16 13:28

    어제는 하루종일 바쁜일정으로 종종종...

    오늘도 서울 나들이 가는길에 전철에서 여성방 잠깐 들어왔더니 옥상의 싱그러운 식물들이 반겨주고 하모니카 연주도 있네요~ㅎ

    집에가서 조용히 잘 감상 할께요~♡

  • 작성자 23.07.16 17:41

    오늘 우리 총무님도 서울나들이 하셨군요
    서울은 비가 왔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서울올라가는데
    버스 차창가는 햇살이 내리비칩니다
    집까지 잘 도착하세요
    우리 총무님도 ㅎ

  • 23.07.17 14:27

    @광명화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예전엔
    참말로 몰랐습니다~ㅎ

    시어머님께서 오늘따라
    더 편찮으시다 하여
    오전내내 보살펴 드리고
    좀전에 집에와 늦은
    아점하고 커피 마시며
    계속 감상하고 있네요..

  • 작성자 23.07.17 16:20

    @보 라 어머님 편찮어셔서 며늘이 고생이네요
    시누이들이 요즘은 거의하시는데 아직 그래도 봉건사상이 있지요
    요증은 하모니카가 잘 안잡아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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