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계속 올릴께 ㅋ
되도록 징그럽고 잔인한 장면은 캡쳐 안했어. ㅎㅎㅎ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러 숲속을 헤매던 제니는 10대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소년을 만나서 마을로 가는 길을 알려달라고 부탁해.
소년을 따라갔다가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채지만, 결국 붙잡히고..
아이들이 과다출혈로 죽은 스티브의 시체까지 찾아서 제니랑 같이 묶어놨어 ㅠ
맞어, 이 십숑키들이 제니랑 스티브를 태울려고 하는거야.
하지만 제니는 살아있으니 아이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 ~
괴롭히던 소년 또한 무리들의 범행에 가담하게 하고 ~ (불 붙이라고 시킴)
불에 타면서 밧줄이 끊겨 가까스로 또 도망치는 제니.
제니가 도망치는걸 보고 브렛은 돌아오지 않으면 소년을 태워죽이겠다고 협박하지만
제니는 그대로 도망치고 소년은 진짜 불에 타죽어 ㄷㄷㄷ
브렛 , 이 미친놈 !!!
도망치다 이정표를 발견하고 ~ 방명록에 "10대 아이 누구누구(이름 열거)가 제니와 스티브를 공격하다" 라고 쓴 제니.
벋뜨, 바로 쫓아온 아이들에 의해 이 방명록은 갈가리 찢김.
뒤쫓아온 브렛과 일당들로부터 피하기 위해 쓰레기통안에 숨어있던 제니 ㅠㅠ
진짜 고생도 이런 개고생이 없음 ;;;
10대 무리중 한명이 쓰레기 통에서 나오는 제니를 도와주려고 말을 붙이지만,
공포와 분노로 흥분해있던 제니는 유리로 소년의 목을 찔러 죽여.
소년을 찌르고 실수란걸 알고 절규하는 제니.
그리고 밤이 되자 아이들은 제니가 죽인 소년을 발견하고 ,,
이건 다 브렛 탓이라며 아이들 사이에서 내분이 생겨,
집에 돌아갈 꺼라며 형을 부른 리키는 브렛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죽게 돼 ㅠ
(캡쳐에 우는 아이가 리키)
제니는 드디어 사람을 만나고 ~ 차를 얻어 타.
그리고 갱을 만나서 남친은 죽고 자기도 죽을뻔했다고 빨리 가자고 함.
근데 헐랭? 이 인간이 마을로 안가고 숲으로 들어가네?
알고 보니 리키의 연락을 받고 집에 데려가려고 온 형임.
아이들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린 리키형을 냅두고 혼자 토끼는 제니.
마을로 도망가다 페이지를 치여 죽이고~
마을 근처에서 파티를 하고 있던 마을 사람들을 만나서 도움을 청해.
이건 또 멍미?? 위에 아저씨는 욕 하면서 집으로 귀가하던 브렛의 아빠임.
제니랑 스티브가 아침먹으러 마을 내려갔을때 정색하던 패스트 푸드 가게 아줌마랑
브렛의 아빠가 같이 있네??
구급차를 불러 달라며 절규하는 제니를 목욕탕에 가두고,,
혼자 돌아온 브렛에게 자초지종을 듣는 마을 어른들.
이들은 10대 무리 아이들의 부모들이고,
브렛은 이들에게 그 여자(제니)가 친구들을 다 죽였다고 함.
--- 이건 브렛이 범죄를 없던 걸로 할려고 이미 죽은 친구들 말고 남은 아이들을 다 죽이고 혼자 온거 같아.
브렛보고 2층 방으로 올라가 있으라고 하고 어른들은 제니를 없앨 궁리를 해.
욕조에 물받으라고 하는 걸 봐서 익사시켜 죽이려는 듯 ㅠㅠ
2층 방으로 올라온 브렛은 페이지의 핸드폰을 꺼내 동영상 목록을 전부 지우지.
그리고 전리품인 레이벤 선글라스를 끼고 거울을 보며 웃으면서 영화가 끝나.
아,, 불쌍한 제니 ㅠㅠ
그렇게 열심히 도망쳤는데 결국 아이들의 부모들에 의해 죽는구나..ㅠ
영국영화인데 영화 초반에 제니랑 스티브가 이든 레이크로 가면서 라디오를 듣거든?
라디오에 10대 범죄를 언급하면서 이 10대들을 부모가 통제할 수 있냐 없냐는 방송이 나와.
영화가 끝나니까 그 장면이 생각난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10대 범죄들이 떠오르고,
보고 나면 기분이 꽁기꽁기 드러우면서 빡치는 영화였음.
정의감에 불타는 여시는 보면 울화통이 터질꺼야.
첫댓글 아 심장벌렁거려;;ㅠㅠㅠ
남자애 스킨스 3 이랑 4 에 쿡이란 애랑 닮았어..
갸 맞음ㅋㅋ
오 나도 쿡이다 헤헤 하고 봤는데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많은듯.....
아진짜 토나온다 답답해 결말이 이게 뭐야!!!!!!!저 미친새끼!!!!!!!!
진짜 영호 ㅏ보면서도 승질이... 하... 아메리칸크라임 다음으로 후유증 크더라..
아무리 영화라도 진짜 화딱지가 나네 ㅠㅠ
싸이코패스는 아주 예전부터 있어 왔던거야?? 왜 요즈음에 들어서 이렇게 판을 치는거야 ㅠㅠ 무서워 죽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보기엔 애들이 아니라 마을이 사이코 패스 같음
이거 실화인거 알어.......? 이든 레이크 이거 실화였음..........영화로 만들어진거...........
헐??? 정말?? 난 실화란거 몰랐어, 실화였구나 ㅠㅠ 아오!! 더 빡친다 !!! 뎀이란 영화도 봐야겠네, 프랑스 공포 영화는 인사이드, 프리미어, 마터스 등등 왜케 잔인한게 많어 ;;;
헐.. 실화라니... 제발.. 아니라고 해줘..ㅜㅜ
진짜 실화야??? 돌았네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좀 찾아봤어 이든레이크가 실화가 아니구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프랑스 영화 <뎀>에서 영향을 받고 제작 된거라네? 영화 뎀 (Them, 2006)은 2002년 루마니아의 스나고프(Snagov)에서 실제로 발생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저예산 공포 영화라고 함. 실화내용은 사람4명을 각각 잔인한 방법으로 죽임.. 나중에 범인을 잡으니까 13-15들의 학생이있었고 범행동기는 단순장난이라고 함... 미쳤네...
ㅡㅡ대박막장이네 ㅡㅡ 존나;;;;헐;
진짜 무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화........ 이거 가짜라고 해도 무서운데 실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쿡 ㅜㅜ 나름 기요미인 쿡..넌 왜 이런거만 하니 ㅋㅋㅋㅋㅋㅋㅋ캄직하긴 아오 빡ㄷ쳐 ㅜㅜ대박임..어케 저게 실화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무섭다..
후기만 봐도 개빡쳐ㅡㅡ 이거 안그래도 보면 기분 개더럽대서 안보고 그냥 언니 후기 읽은건데....후기만읽어도 시발 ㅜㅜㅜㅜ
으... 이거 아는 언니가 보내줘서 받아놓고 있다가 안볼 것 같길래 지웠는데 잘 지웠닥ㅠㅠ
헐뭐이런영화가다있어.....ㅜㅜ
아 목말라 열뻗치고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이딴내용을,...
이든 레이크, 아메리칸 크라임 둘다 빡치기로는 정말 둘째가라면 서러운 영화들이네. 에휴~
쿡새끼야 왜그랬어 ㅜㅜ
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헐.......
쿡이 진짜 저런역만 맡다가 나중에 안좋게 되면 어쩌나 걱정된다 좀 ..
이거 중간만 보다가 너무 잔인해서 채널 돌렸었는데ㅠㅠ결말이 저랬었구나..
무서워..ㅠㅠㅠ
쿡.....................너 왜 거깄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휴 이제는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싸이코패스를 어렸을때부터 검사하는 그런 제도 생겼음 좋겠다.......................;예비 범죄자를 가려내는거지ㅠㅠ
쿡 사랑해!!!!!!!!!!!!!!!!!!!!!!!!!!내꺼 찜뽕 브렛역할 내꺼콕콕
쿡...ㅋ 내가 잘못본게 아니였구나 쿡 ㅋㅋ
어째 낯이익다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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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쿡.........................우리쿡아..................................................................
뭐야 이게ㅡㅡ;제작의도가 뭐지
헐...........
아 ㅅㅂㄻ
아 ㅠㅠ 왜 결말이 이따구야 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텍사스전기톱살인사건이 생각난당 그거볼때도 징글징글했는데
아 캡쳐만 봤는데 존나 심난해.. ㅅㅂ 텍사스 전기톱에서 마지막 차 뒤에서 전기톱이 여자 뚫고 죽이는 장면 생각나서 더 심난해짐 ㅅㅂ
그러니까 문제아에겐 문제부모가 있는게 정답이야 이 영화감독이 말하고 싶은게 이것아닐까
쿡은 항상 저런 역할 같은거 하는것 같애ㅠㅠ쿡 좋은데..
쿡 미남아닌데 완전 매력 쩜 쿡은 좀 또라이 역을 많이 하네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 10대 애들 다 이래 .. 나 유럽에 있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10대애들 보호법이 너무 심해서
선생님도 부모도 처벌을 못하니까 애들이 개념이 너무 없어
10대애들 술마시고 돌아다니고 대낮에 교복입고 담배 피고 저녁엔 츄리닝 입고 그러고돌아다녀도
아무도 뭐라고 안해
허...................................................ㄹ
아 진짜 미친놈들!!!!!!!!!!!!!깜방에서평생썩어야지1!!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