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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6.03. (월)
새벽기도회
( 2023.05.26.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성경 : 삼하 6:12-15
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12. Now King David was told, "The LORD has blessed the household of Obed-Edom and everything he has, because of the ark of God." So David went down and brought up the ark of God from the house of Obed-Edom to the City of David with rejoicing.
13. When those who were carrying the ark of the LORD had taken six steps, he sacrificed a bull and a fattened calf.
14. David, wearing a linen ephod, danced before the LORD with all his might,
15. while he and the entire house of Israel brought up the ark of the LORD with shouts and the sound of trumpet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RUSGIQcjCj8
제목 :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도
잘 잃어버리는 물건들 : 지갑, 열쇠, 이어폰, 핸드폰.....
핸드폰 =>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많이 잃어버린다.
뇌에서 물건을 놓은 것을 사진을 찍어 기억하게 된다.
잃어버린 것을 찾는 방법 => 기도
(안경을 못 찾을 때---- 기도하면 눈에 딱 보인다 ( 담임목사님) )
사무엘 상 4장 :
- 언약궤를 메고 전쟁터로 나감
- 싸움에서 지고 언약궤를 빼앗김
- 홉니와 비느하스가 함께 죽음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제사장 )
언약궤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언약궤를 맡기셨다.
언약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3개월 동안 머물렀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을 수도 있다.
소유, 건강을 잃어버릴 때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된다.
코로나 때문에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
하나님은 언약궤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언약궤를 맡기신다.
미국의 대형 교회 목사님 ( 폴 도어스 )
=> 15년 전에 아끼는 성경책을 잃어버림
=> 홈리스 쉼터로 그 성경책이 흘러감
=> 홈리스가 그 성경책을 읽고 믿음을 갖게 됨
=> 폴 도어스 목사님께 그 성경책을 전달해 드림
잃어버린 것 ----- 기도해야 한다.
1988년 고등학교 시절 ----- 믿음이 순수했다. (담임목사님)
베이스 기타에 푹 빠져 있었다.
=> 교회에 베이스 기타를 두고 갔는데 없어짐
=> 없어져야 할 것이 없어졌다고 생각함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되찾게 하소서.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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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공부 ]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5. 17.(금)
고린도전서(18) 결혼: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
■본문
고전7:1-7
결혼에 대하여 이르다
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6.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허락이요 명령은 아니니라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1. Now for the matters you wrote about: It is good for a man not to marry.
2. But since there is so much immorality, each man should have his own wife, and each woman her own husband.
3. The husband should fulfill his marital duty to his wife, and likewise the wife to her husband.
4. The wife's body does not belong to her alone but also to her husband. In the same way, the husband's body does not belong to him alone but also to his wife.
5. Do not deprive each other except by mutual consent and for a time, so that you may devote yourselves to prayer. Then come together again so that Satan will not tempt you because of your lack of self-control.
6. I say this as a concession, not as a command.
7. I wish that all men were as I am. But each man has his own gift from God; one has this gift, another has that.
■시작찬송가
559장(통305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고
■헌금찬송가
442장(통499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결혼을 통해 시작되는 가정에서 누리는 행복과 사랑은 참 귀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결혼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인 결혼, 가정, 출산 등을 서로 비교하며 우월감, 열등감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은사를 주신 분도 하나님, 주지 않으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스스로 고백한 문제
바울은 고린도전서 1~6장을 통해 고린도 교회에 있던 분쟁과 음행에 대한 문제를 단호한 어조로 지적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분쟁과 음행의 문제를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글로에의 집 사람들을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였습니다. 이어지는 7장의 내용은 전과는 다르게 고린도 교회가 직접 자신들의 문제들에 대해 조언을 구한 것에 대한 바울의 답변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고백한 문제는 바로 결혼과 이혼의 문제, 처녀와 과부의 문제였습니다.
(1) 판단하지 말라
고린도 교회는 바울에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들 안에는 음행의 문제가 있었고, 성도들은 이 문제를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로 인해 교회 안에서 극단적인 금욕주의가 상당한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음행하며 심각한 죄를 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력한 사람들이 있었고, 반대로 금욕주의로 마치 하나님이 맺어주신 부부 관계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말하며 결혼한 가정들을 정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이러한 혼란이 있었습니다.
고전 1: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고전 7: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을 행하는 사람을 향한 바울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그들을 교회에서 끊어내는 것입니다. 이어서 금욕주의자들을 향하여서는 ‘결혼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며 은사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금욕주의라는 명목으로 가정을 가볍게 판단하거나 정죄해서도 안 됩니다. 가정을 맺어주신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우리는 가진 것과 갖지 못한 것을 기준 삼아 하나님의 뜻을 가볍게 판단하려는 우를 범해서도 안 됩니다. 특별히 결혼과 출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은혜와 은사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고전 7: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전 12:24-25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 하나님이 주신 가정
가정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 삶에 주신 경계선이 있습니다. 이 경계는 때로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제약이 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경계 안에 있어야 삶과 가정이 복되게 됩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정은 법적인 테두리를 넘어 은혜의 테두리가 되어야 합니다. 법적으로 아무리 괜찮다고 하여도 우리는 믿음의 기준으로 가정을 돌봐야 합니다. 가정에 때로 어려움, 환란이 찾아오더라도 우리는 은혜의 테두리 안에 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 중심
에베소서를 보면 아내와 남편, 부모와 자식, 종과 상전 등 모든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세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관계에서 우리의 믿음이 드러나야 합니다. (2018.05.30. 수요기도회 중)
가정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부부에게 주신 기쁨은 반드시 가정 안에서만 누려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영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서로 기쁨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만일 이 기쁨을 가정 밖에서 추구한다면 이는 더 이상 기쁨이 되지 않고 슬픔으로 변하고 맙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신랑으로, 성도를 신부로 표현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된 자로서 참된 기쁨을 예수님 안에서 누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은혜의 테두리를 깨뜨리지 않고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전 7:2-5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3) 은사를 감사함으로 받으라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는 속담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의 것을 더 좋게 여기며 감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남의 가정을 부러워하다 내게 주신 가정에 대한 감사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정이 은혜의 가정임을 기억하며 우리는 배우자와 자녀, 삶의 지경을 감사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딤전 4: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입니다.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결혼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가정을 이루지 않았지만, 이것이 ‘결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삶의 ‘방식’으로 여겨진다면 감사로 살아가면 됩니다. 우리는 가정을 이루지 않은 분들을 보며, 또한 자녀가 없는 가정들을 보며 그들의 삶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불완전하다고 속단해서는 안 됩니다. 없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 은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주신 은사가 다름을 기억하며 각자의 삶을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고전 7:7-9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그레이스 패밀리(Grace Family)
바울은 평생을 독신으로 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그는 독신이었기에 복음을 전하며 찾아오는 유혹과 핍박을 비교적 쉬이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하나님께서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는 모두 다릅니다. 하나님이 각 가정에 주신 은사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그레이스 패밀리(Grace Family)’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만족과 감사
만족과 감사는 느낌이 아니라 영적인 결심이며, 선포이며, 다짐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내 안에 만족과 감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으면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얼마나 귀하고 복된 것이겠습니까?
(2022.05.15. 주일 낮 예배 중)
오늘의한마디 :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인해 감사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