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땅@
요동정벌을 최영이 추진하는 이유와
동요된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결정은
땅덩어리를 앞에 놓고 우째야할까유?
최영이 요동정벌을 추진하는 이유가 명나라애들이랑 북원이랑 쌈박질하는데....요동반도(만주)를 먹어야
고려의 위상이 올라간다는 이유로....(옛 고구려 영토 수복작전)이성계한테 걍 요동 침공을 시도하는데..
*이성계 위화도 회군 결정한 4가지 이유*
1.명나라는 큰나라인데...약소국이 강대국을 공격하는거는 자살행위다!
2.농번기라서 엄청 불리하다.....장정들이 전쟁터에 끌려가면 경제적인 타격이 엄청 크다.....
3.주력군들이 요동 전선에가면 일본해적들이 언제 쳐들어올지도 모른다.
4.아교가 녹고 장마철에다가 전염병까지 돌아 전쟁하기엔 불리하다.
원정군의 회군에 대한 의견으로는 장맛비에 기인한 우발적인 일이었다는 일반적인 견해[70]와 철저하게 계획된 군사 작전이라는 의견[71] 등이 있다. 이후 전황을 보면 위화도 회군 이후, 이성계의 본거지인 동북면에서 여진족을 포함한 병사들이 이성계를 지원하기 위해 1,000여명이나 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회군의 속도를 고려해보면 회군을 하며 동북면에 소식을 알리고, 소식을 들은 동북면의 군사들이 달려왔다기 보다는 회군과 거의 비슷한 시점에서 동북면의 군사들이 이동한 것이니, 양쪽에서 협의가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1차 회군 요청이 이루어진 직후, 우왕이 왜구를 막기 위해 남은 군대를 이동시켰는데, 회군 요청을 통해 정보를 얻은 이성계가 2차로 회군 요청을 하는 동시에 군대를 진격시켰다는 것이 이 주장의 일부이다.
설사 회군 자체는 위화도에서 결정된 일이라고 해도, 그전부터 이성계의 세력이 회군 또한 염두에 두고 있었을 가능성은 있다. 이성계는 이미 요동 공격 이전부터 노골적으로 이를 반대하고 있었고, 공격이 시작되면 자신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불온한 감정을 가졌어도 이상할 것은 없었고, 이런 점은 최영 또한 고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영은 요동 공격에 나선 장수들의 처자를 인질로 삼을 계획이 있었는데, 위화도 회군이 너무나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졌기에 이를 실행하진 못했다. 최영이 장수들의 처자를 인질로 잡아야 할 정도로 불안감을 느꼈다면 군대는 출발 직전부터 불만에 가득 차 있었을 수 있고, 위화도에서 어려운 상황을 당하자 염두에 두고 있던 회군 계획이 빠른 속도로 실행되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첫댓글
요때
동토를 얻었으면
땅 넓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