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살아가는 우리지만,
공허한 마음속에 허무함이 교차하는 순간
그 누군가로부터 가슴으로 느껴지는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폐부를 찌를 듯한 어설픈 가식의 말보다는 진심 어린 따뜻한 말 한마디
사소한 삶의 여백 속에서 큰 기쁨으로 감동을 하며,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헛헛함에 부족함을 채워주는 따뜻함
텅 빈 가슴 무관심이 아닌 사랑으로 꿈과 희망이 싹틀 수 있는 진솔함이 담긴 속 깊은 온기였음을..
따뜻한 말 한마디 보냅니다. |
첫댓글 성주간 수요일 열어갑니다.
봄 기운이 충만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봄 꽃들이 다투어 피고 나무들 마다 파란 잎이 삐죽삐죽 나오네요.
잡초들은 무성하게 자라서 땅을 녹색으로 물 들이고 있습니다.
생동력이 넘치는 이 봄에 우리도 기지개를 쭉 펴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 봅시다.
진심 어린 따뜻한 말 한마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