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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사진♥ 드라마 9회말 2아웃 명대사
박효신과박해일 추천 0 조회 3,513 07.09.11 21:07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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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1 21:10

    첫댓글 ㅠㅠ

  • 진짜 공감 백만개..이거 끝나는데..진짜 막 이별하는 느낌들었었어요.......ㅠㅡㅜ

  • 07.09.12 01:12

    2 전 홍양이 너무 부러웠어요. 같은 20대 후반으로서 사랑은 솔직하게~ 꿈도 있고~ 멋지다^^

  • 07.09.11 21:11

    전 그 마지막회에 나온 대사도 좋았어요..다른 사람을 사랑했던 기억과 상처까지 사랑한다는 거...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 07.09.11 21:12

    아흥.... ㅠㅠㅠㅠ 그립다.. 이번 주말에도 또 만날것만 같엥..ㅠㅠ

  • 진짜 공감가는 대사들 엄청 많았어요 . 요즘 나이 서른은 아무것도 아니고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서른이란 의미는, 실제 나이가 아닌 뭔가 마음에 있어서의 서른인것 같다규

  • 07.09.11 21:15

    이드라마 안보신 베드님들하! 특히나 20대중반에서 후반으로 달려가고 있으신 분들, 강추예요~ 다운받아서 볼만해요~~ 끝나서 넘아쉬워요 ㅠㅠ 저는 마지막회 끝장면에 수애가 한 나레이션이 기억에 남아요

  • 작성자 07.09.11 21:22

    추가했습니다아아아~

  • 07.09.11 21:18

    정말 좋다구 ㅠㅠ

  • 07.09.11 21:18

    완소 드라마 하나 추가 ㅠㅠ 정말 좋았어. 특히 마지막회에 30살이된 저 여섯명의 친구들.... 아 dvd 보관했다가 30살에 다시 꺼내봐야겠다

  • 07.09.11 21:18

    9회말 끝나니까 정말 마음이 허전.... 울아부지 대조영에 치여 컴터 on air로 보느라 눈 빠질뻔했던!! 정말 완소 드라마!!!!!!!!!!!!

  • 07.09.11 21:19

    두번째수애넘예뻣어!

  • 07.09.11 21:20

    완소 드라마! 정말 최고라긔~~~~~~~~~~~ 저 친구들도 너무 부럽고.. 홍양이랑 똥모양 꼭 결혼해서 잘 살았음 좋겠긔~~~~~~~^^

  • 07.09.11 21:21

    최고

  • 07.09.11 21:21

    아,,마지막에 서른즈음에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부르는데 정말 눈물날뻔 했어요.. 정말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ㅠㅠ

  • 07.09.11 21:25

    커프끝나도 이렇게 힘들지 않았었는데 .. 구회말 끝나고나니까 정말 가슴이 뻥하고.. 로맨스도 좋았고 난희가 계속 미래를 고민하는것도 많이 공감됐긔.. 난희는 결국 편집자가 되었을까.. 아니면 또 글을 쓰고 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9.11 21:29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빠짐없이 본 드라마에요.. 잔잔하지만 내 이야기 같아서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고.. 난희와 정주의 사랑도 이뻤지만 전 난희와 형태의 사랑에 한표를 던질래요. 막연한 서로를 위함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계산적이지도 않았던.. 현실적이면서도 둘의 사랑하는 모습이 참 와닿고 보는 나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서.. ^^ 아.. 이젠 주말마다 티비 챙겨보는 일도 없겠네요..ㅠㅠㅠㅠ

  • 07.09.11 21:30

    형태가 정주한테.."네가 천재면 똥파리가 팅커벨이다..."ㅋ

  • 07.09.11 21:32

    최고최고

  • 07.09.11 21:37

    저는 그 대사가 좋았삼. 초창기때 수애가 이정진이랑 등맞대고 포장마차서 빈의자에 말하는 수애대사; "저쪽은 나의 그리움이 이쪽은 뭐가 이쪽은 또 뭐가.. 이 대사''공감이 많이 가는 대사가 참 많았던 드라마

  • 07.09.11 21:39

    형태가 난희한테 한말도 기억나요....그 동안 수 없이 스쳐갔던 네 손들이 달리 잡아지고 그냥 툭툭 내뱉던 농담에 의미가 생기고. 그런 게 너무 좋더라. 그럴 수 있다는 게 엄청 신기하더라. 다른 어떤 여자와는 할 수 없는, 평생 내 옆에 있던 너랑만 할 수 있는 거잖아.

  • 07.09.11 21:40

    " 엄마,옥돔이네 집에 형태보냈는데 "

  • 07.09.11 21:44

    " 어머니, 제가 하실말씀이 있습니다!"

  • 07.09.11 21:43

    내 완소 드라마 목록에 확실히 자리잡았어요. 너무너무 좋았던 드라마. 주말은 이 드라마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기분이 좋았었는데. 나중에 나이 먹어서 다시 한번 더 보려구요 ㅋㅋ

  • 07.09.11 21:53

    구투!!! 커프와 함께 올해 너무 잘본 드라마!!! ㅠ ㅠ 아.......... 나 이제 뭐보라고!!!!!!!!!!!!!

  • 07.09.11 22:07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ㅠㅜ,..커프 끝나고 개늑시 끝나고 이거 마지막으로 쾅! 끝나면서..드라마 인생이 끝난것 같고 디게 허무하긔..

  • 07.09.11 22:13

    정말 좋은 대사 많았죠....공감도 많이하고...지나간 청춘(?)도 많이 생각하고...생각하고 즐기면서 봤던 드라마에요...홍양~~똥모양~~ 잘 살구 있지?? 그립다 그리워~~~

  • 07.09.11 22:37

    마지막회에서 20대에 6명이 모여서 어떤남자가 "너희는 꿈이 뭐니"이러니까 모두 웃는데, 그남자는 "내꿈은 세개야" "우와 좋겠다 꿈이 세개나 있어서~무슨꿈인데?" "음~ 좀더 살아보고 결정하려구~" 아 너무 재밌었던 드라마ㅠㅠ

  • 07.09.11 22:38

    이정진도 완전 매렸있음ㅠㅠ 누가 이정진기럭지 캡쳐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9.11 23:48

    정말 많이 공감하고 많이 위로 받았던 드라마....... 수애가 엄마가 하는 말이 다 너무 맞아서 무섭다고, 그래서 나 자신을 사랑할 공간이 필요했다고 형태한테 고맙다고 쓴 편지 너무 공감했어요. 나이들면서 엄마에게 받는 관심이 너무 아프고 현실적이라서 도망가고 싶을때 많았는데...... 넘 아쉽다....

  • 07.09.12 00:03

    대사만 다시 읽으니까 너무 찡하다긔...30살의 나에게 갑자기 편지가 쓰고싶어지네요

  • 07.09.12 15:45

    22222222222

  • 07.09.12 00:04

    완전 완소드라마ㅠㅠ...

  • 07.09.12 00:12

    이제 주말 먼낙으로 기다리나............ㅜ

  • 07.09.12 02:38

    2222

  • 07.09.12 09:03

    333333333333333

  • 07.09.12 00:47

    아 이거 인기 쫌만 더 끌었으면 좋았을텐데..........아쉽긔

  • 07.09.12 01:43

    나 맨날 이거보면서 펑펑 울었다구....즐거운장면도 왠지 서른을 향해 가는 나에게 슬픔이 되더라구요...

  • 07.09.12 02:19

    개늑시와 더불어 진짜 하나하나 좋았어요..ㅠㅠ 이번주 부터 못본다니 이젠 뭐해야되나요...ㅠㅠ.. 똥군 홍양 실제로도 사겼으면 좋겠어요 ㅋㅋ..

  • 07.09.12 10:36

    언능 dvd나오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9.12 13:31

    아 이드라마 너무 좋았다규........ 이번년도에 mbc 주말 이시간대에 하는 드라마는 다 좋았음.......케세라세라 구회말 최고

  • 07.09.12 15:34

    아쉽다 끝나서 ㅜ

  • 07.09.12 15:44

    완소드라마..

  • 07.09.12 17:32

    이노래 웃기지 않았어요?? 변형태는~똥모양이래요~ㅋㅋㅋ

  • 07.09.13 01:44

    진짜 엠사는 드라마 하나는 잘 만든다규~~~

  • 07.11.18 23:23

    완소완소 구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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