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서점가서 편견, 생각에 좌표를 찍다를 읽다가 발견한 사이트입니다
좀 찾아보니 이 테스트가 09년쯤에 국내에서 살짝 유행했던 모양인데, 검색된 번역본들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제가 싹다 새로 옮겼어요
잠 안오시는 분들은 잠깐 짬내셔서 자기가 어떤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해봅시다
http://planetary.tistory.com/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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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Economic Left/Right: -5.00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4.10
음.....
그냥 짐작인데 미권스회원 대부분이 그쯤으로 나올 것 같아요
저도 김치찌개님이랑 거의 같습니다
Economic Left/Right: -7.12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5.79
우왕 빨갱이다 꺅 무셔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conomic Left/Right: -7.75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7.85
입니다. 예전에 해봤는데... 지금은 좀 더 중도화 되었군요.
뭐없이 산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우상향하는게 정상인듯 합니다
그러다가 큰 사건이 터지면 그걸 보고 느낀바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튀겠지요
저 포함해서 3분이 모두 3사분면으로 나오는데, 이 현상은 정치계와 기득권이 하는 1사분면스러움의 부정적인 요소에 대한 반작용으로 볼 수 있겠지요
저는 그런데 정말 사회주의적 무정부주의를 미는 사람이기 때문에 (빨갱이다!) 정확하긴 합니다.
혹시 직접 번역하셨다면 제가 건의할 것이...
종교가 아니면 도덕성을 찾을수 없다 가 나은듯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틀린것이 하나 있는데 "동성애는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다"가 아니라 "아무도 자연적으로 동성애적인 감성을 느낄수는 없다" 가 좀 더 정확할듯 합니다.
보통 한국인이 일견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말답게 의역한 결과입니다
어형이 다름에 따라 그걸 모국어로 쓰는 사람의 사고구조가 같지 않잖아요
그 측면을 감안해서 고민 많이 하고 옮긴거에요
적어도 자기 주관을 정확하게 답으로 표시하는데 교란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항 하나당 옮기고 고치고 가다듬는 데 평균 두시간 이상씩 걸렸습니다
전 economic : -25,, Social 10
전 사민주의, 비슷한 사람은 넬슨 만델라네요. 전 원래 성향이 좌파인 듯 해요.
저도 제가 사민주의라고 맞춰놓은 그쯤에 있습니다
다만 경향성과 지향점이 대부분 맞다는 의미일 뿐, 열심쟁이님이나 저나 위에 다른 분들을 사민주의자라고 규정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어쩌고이즘의 꼬리표는 때로 자기의 양심과 지능이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우폭의 도구로도 쓰이고, 대부분은 견해가 다른 사람이 공격하기 위해 씌우는 멍에로 기능하거든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