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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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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캄차카 8.8 대지진…사할린에 5m 쓰나미·미국 서부까지 긴장
2신>> 캄차카반도 8.8 초강진, 2011년 동일본 지진 이후 최대 규모
3신>> 러 캄차카 8.8 강진, '불의 고리' 흔들었다… 뉴질랜드·페루까지 비상
4신>> “7월 5일 아니다”…日 ‘대지진’ 예언 작가, 해명 이유는
일본 7월 지진 예고한 ‘내가 본 미래’ 작가,
“꿈을 꾼 날이 무언가 일어나는 날은 아니야”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올해 7월 일본에서 대재앙이 발생한다는 예언을 한 만화 작가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24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예언 만화 ‘내가 본 미래’의 작가 다쓰키 료(70)는 지난 15일 자전적 에세이 ‘천사의 유언’을 출간하고 “꿈을 꾼 날이 무언가가 일어나는 날은 아니다”라며 ‘2025년 7월 5일’이라는 구체적 날짜 예언을 부정했다.
그는 “과거 예를 바탕으로 편집부가 급하게 작업하면서 혼란스럽게 쓰여진 것 같다”며 날짜 특정이 편집 과정에서 반영된 것임을 시사했다.
다쓰키 료는 1999년 출간한 만화 ‘내가 본 미래’에서 2011년 동일본대지진과 코로나19 팬데믹을 예언했다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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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신내림을 통해 미래를 본다고 자처하며 ‘내가 본 미래’라는 만화를 통해 ‘2025년 7월 5일’에 일본에서 대재앙이 발생한다는 예언을 한 작가가 지난 달 15일 자신의 예언을 부정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는데, 7월 5일은 아니어도 7월의 끝자락에 일본과 가까운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8.8의 지진이 발생하여 다시 한번 그의 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7월 대지진 진짜였다" vs "장소 달라" 日 시끌…전문가 의견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캄차카반도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불의 고리' 지역으로 이번 지진은 2011년에 발생했던 일본 지진과는 성격이 다르고, 또 피해규모도 ‘일본 대재앙’을 언급하기에는 미미한지라, 결국 다쓰키 료가 1999년 출간한 만화 ‘내가 본 미래’에서 예언한 사건은 작가 자신이 언급한 것처럼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같다.
이처럼 1999년에 출간된 책 ‘내가 본 미래’에서 예언한 미래의 사건은 현실이 되지 못했지만, 짧게는 2,000년에서 길게는 2,600년 전에 성경에서 예언한 미래의 사건들은 조금의 오차도 없이 모두 현실이 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직접 언급하신 미래의 사건이 바로 “(종말의 때가 오면)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11)는 말씀이다.
8.8 지진으로 불의 고리가 깨어나고 있는 지금이 바로 ‘내가 본 미래’가 아니라 ‘성경이 본 미래’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시대의 징조라는 뜻이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ngs)이니라.”(마가복음 13장 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장 18절)
- 예레미야 -
첫댓글 왜놈들이 극성맞게 지랄하는 날 또 한방 터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