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화) 오전10시30분에 창원지법에서 '아름이'님 재판이 있어서 출동합니다
'마산교도소'에서 재판후 면회도 하고 오렵니다
아마도 11/20 (월) 저녁에는 '창원'으로 출발해야 할듯합니다
11월24일(금) 요일 아침에는 '서울구치소'에 면회를 갈 예정입니다
'은선이엄마'의 수감중인 남편을 은선이엄마와 함께 면회할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을 구치소에서 보내는 우리 재기가족님들께
여러분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오겟습니다
'용기와 희망'도 듬뿍 전하고 오겟습니다^^
첫댓글 "내가 지혜로운 길로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첩경으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다닐 때에 곤란하지 아니 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잠4:11-15)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항상 너와 함께 하느니라/어디를 가시든지 무슨일로 가시든지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님의 기도가 저를 그리고 재기가족을 지켜주실겁니다^^
정말 바쁜일정들이네요...넘 먼길이라 건강이 염려되는군요...대장님이 쓰러지면 안되니까요.. 꼭꼭 건강 잘 챙기시면서 쉬엄쉬엄 다니시고...전국 방방곡곡 희망을 안겨주시길....
가방에 꿀 넣고 다니며 건강유지할 것 입니다 ㅎㅎㅎ
아까 분명 글을 올렸는데 날아겠네요...이번 한주도 바쁜 한주가 되시겠어요,,,건강 꼭 챙기시구요..얼른 다일지님 뵙고 싶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적 사항알려 주시면 내일 예약 하도록 할께요..
ㅎㅎ 인적사항은 속히 한줄메모장 (비밀메모)에 은선이엄마가 먼저 글을 올려야 내가 댓글(비밀)로 인적상항을 올릴수있제 ㅎㅎ아님 멜을 보내든가^^
잘 다녀오십시오! 다녀 오신후 삼계탕으로 제가 대접할께요! 명동 삼계탕에서.... 그 날(?)을 되 새기면서...
이번에는 내가 살께 ㅎㅎ
대장님께서 가는 곳에는 좋은 일이 생기니 아름이님도 잘 될것 같고, 은선이 아빠께서도 좋은 일 있을 것 같네요, 조심해서 기쁜마음으로 잘 다녀오세요.
누구보다 형이 정말 기뻐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 형수, 형 보시거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고생하십시오.~
이제 조금 뒤면 심야버스를 타실텐데...날씨도 춥고 몇시간을 버스를 타고 내려오셔야 할텐데.... 무엇보다 건강이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내일 다일지님을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뵙고 좋은 소식과 함께 글을 올릴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번 다일지선생님 만났을때 오늘 지방에 재판이 있어 거기 참석해야되서 가신다고 하셨는데 강아지님 만나러 가셨군요... 조심히 다녀오시고, 강아지님께 많은 격려와 힘 팍팍 주시고 따뜻한 그손으로 꼭 잡아주세요...
이렇게 면회도 가주시고 정말 가족같은 따스함이..가슴이 뭉클합니다
몸이열개라도 부족하시겠습니다 건강챙기시길
정말 가족들 챙기 신다고 수고 하시는데 건강도 잘 챙기시길..
항상 가족들을위해 부모와같은 마음으로 바삐움직이시는 대장님의 노고에 가족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