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늘푸른마음회 소식지 - 2008년 12월호

[사랑별]

  


◈사단법인 늘푸른마음회 월간 소식지 12월호◈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도 가고...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올해도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또 한 계절이 가고 세월이 유슈와 같다 하더니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우리 인생사 중심엔
자신이 우뚝 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
맘 먹은 대로 삶을 살아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노력한 만큼의 댓가는 분명 따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기쁜 날과 즐거운 날들 보다..
많이 힘겨운 날들이  많았을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곁에 함께라면 
그 짐을 덜어 갈수 있듯이
우리에겐 함께라는 단어가 무척이나 소중한 존재 입니다...
올 한해도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주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우리 모두 함께이길 희망합니다.
12월 소식지 올려드립니다.

  2008년 정기 총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11월 28일)


1년 동안 열심히 활동에 참여 하여 
상을 수상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늘 푸른마음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디딤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 고생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께선 마음만이라도 
항상 늘푸른마음회와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항상 행사를 치루고 나면 늘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좀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하여 회의 장, 단점을 서로 논의 하고 
내년을 위한 좋은 의견들로 발전하는 
늘 푸른마음회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 고생많았습니다.

 (포항)빛살 아동센터 긴급 자원봉사 활동입니다.(11월30일)  


벙커 속에서 녹슬어 가고 있는 철근들도 자르고..
힘들어도 언제나 활짝 웃는 회원님들의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휴일인데 약속도 뒤로 하고 이 자리에 나온 회원님들.. 
우리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포항빛살아동센타)의 
요청을 외면 할수 없어 긴급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참석자 명단입니다.
김태원,유별철,최기영,윤택혁.김상달.이상이며
선뜻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고생많았습니다.감사합니다.

 (11월16일)기계 사과 따기 정기 봉사 활동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농가로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사과따기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 함께 활동 할 수있는 좋은 계기였고요.
이날 이사장님과 문화센터장님 자녀들도 함께했습니다.
아주 일을 잘해냈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행사엔 참가 인원이 많아서 정말 신나는 활동이 된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봉사활동이 사회를... 
그리고 나날이 우리 회의 발전을 가져다 주나 봅니다.
수고하셨고요.감사드립니다.
정기 행사 참석자 명단입니다...
윤택혁, 김상달, 유병철, 강순복, 백성기,  김규목, 최영호, 
안미경, 장희숙, 김태원, 조옥분, 김인숙, 김미경, 강호길,
최미옥, 최기영, 김민주, 김태주, 김송원, 김송희, 백재흠 
총 21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11월 아동센터 특별 활동 입니다.


아이들이 잡곡을 이용한 그림 꾸미기 (11월06일) 수업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수업 재료는 주변에 있는 것으로 사용 했으므로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11월 요리 교실 떡복기 만들기 (11월13일 )입니다.
뜨거운 불판이라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했고요.
맛도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요리 교실 호떡굽기 (11.27) 도 했습니다.
이날 두 선생님들의 교육으로 비운자리를 
회원님 두분이 함께 자리해 주셨고요.
지글지글 끓는 기름 불판이 많이 위험해 보였습니다.
요리 교실땐 언제나 그랬듯이 많이 조심스럽고 
특히 아이들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푸른회 이모 저모 

포항시 자원 봉사 대축제 행사도 있었습니다.

늘 푸른마음회가 포항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지도 벌써 8년째입니다.
나날이 발전해 나아 가는 모습...
모두가 가슴 뿌듯한 일입니다.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늘푸른마음회이길 기대합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이날 고생 많이 하셨고요.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나마 응원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포항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우리의 활동은 계속 되어야겠지요.
참석자 명단입니다.
백성기, 최기영, 강순복, 임정희, 김정임, 최영호, 윤택혁, 김태원, 장희숙, 유병철,  
김태주, 최미옥, 전상일, 김상달, 임지실, 황현정 총 16명입니다. 


˚♡。이사장님의 아름다운 우리 꽃 야생화 사진 전시회도 있었습니다.

11월 22일 부터 24일까지 경북일보사 1층 강당에서 이사장님의 두번째
야생화 사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으며
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본회에 기부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수고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기부해 주신 이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올 겨울에는 따뜻하게 잘 보낼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후원해 주신 분들 명단입니다.

길창섭님,김민석님,김구일님,
손숙희님,김태원님 ,김숙자님,
해피빈 후원자 : 최유진.최기영.최영복.김구일.강순복
닉네임 후원자 : ckyeong .ys9478

늘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마음 감사 드리며 
뜻에 맞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저희 단체에 등록하신 11월 신입 회원을 소개합니다.

황인영님,오진호님,허용준님,김문자민,
이영화님,이영미님,김미경님,입니다.
가입하신 신입회원 여러분 감사 드리며 
앞으로 많은 협조와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올 한해를 보내며~

회원 여러분~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이겠지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회원님들도 살면서 존경 받을수 있는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올 마지막달도 모든 회원님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온 대지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과 몸은 따뜻하기를 
바람결에 간절한 마음 담아 하늘로 띄워보냅니다.

올 한해 이사장님을 비롯 이사진 여러분..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들과.항상 깊은 관심과 사랑 주신 
정, 후,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올해 못다 이룬 뜻 내년엔 꼭 이루시길 바라며..
올 한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미협하나마 곱게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해 회원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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