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밤 새벽에 캄보디아에서 한국과 영국의 경기를 지켜 보았다.
지동원, 이범영, 정성룡, 그들이 영국코를 납짝하게 만들었고, 한국이 올림픽 4강 신화를 거룩한 신화를 창조했다.
영국이 주심인 남미친구에게 많이 퍼준 모양같았다.
지동원이 한골 넣었을때, 정말 영국은 우리보다 한수 아래구나, 이런 생각을 했고 10분만 잘버티면 된다고 생각하던차에,
주심이 한국선수의 핸드 파올이라고, 페날트킥을 주었다,
자세한 장면을 보니, 고의적이 손은 절대 닿칠 안았는데, 영국선수들이 항의하니, 파올로 결정했다.
정말 다잡아 놓았는데, 주심 꼴갑에 망치는 구나, 하며, 생각하던중 , 또다른 ,영국선수공격자 차징이라는 페날킥을 주었다.
정말 화가 났다. 그리고, 이번에 안들어 가면, 정말 한국이 이긴다라는 생각이 절로 나도 모르게 났다.
영국선수가 오른쪽으로 찼고, 골킾퍼가 왼쪽으로 움직이며, 쳐냈고, 그볼을 영국선수가 다시차려할때 한국선수가
경기장 안쪽으로 차버렸다.
정말, 정말 한국 킾퍼가 귀신같이 막았다. 정말 기가 막히는 연출 갔았다. 꼭 그렇게 되겠다는 시나리오대로 나온것 같다.
그리고, 우리골킾퍼 정성룡이 상대방선수와 부딫쳐서, 퇴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심은 상대선수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질 안았다. 골킾퍼 차징은 레드카드다. 그런데 아무런 조치도, 더군다나 킾퍼가 그부상으로 퇴장까지 당하는데...
정말 11명대 12명, 아니 13명, 14명과 싸우게 만든 영국의 치졸한 경기였다.
아마 영국선수들도 그사실을 인정한것같이, 싸우는데, 전력을 기울리지 안은 것같다.
영국은 경기운영에서, 정말 호되게 당한것 같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4:4 가되었고, 마지막 영국선수가 우리 골킾퍼 이범영과 영국선수와 마주 섰다.
그러나 나는 이제 각본대로 과연될까 하는 의문이 생겼으나, 정말 그대로 되었다.
왼쪽으로 오는 볼을 킾퍼가 왼족으로 움직였고, 쳐내고, 그것으로 끝이다.
역사를 만든사람들이다.
지동원,이범영, 그리고 정성룡, 이들 세명이 영국함대를 격파시겼다.
문득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절로 났다.
첫댓글 잘 지내지? 글 쓴 걸 보니 좋구나. 나는 자느라고 못 본 것을 너는 여기보다 시차가 적어 조금 낳겠구나.
새로시작한 일은 어떤지? 잘 되기 바란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
수고가 많구나, 제대로 동기회를 끌어가는구나, 미국은 완전히 접은것이니? 여하간 지금은 부동산경기가 최악이라서, 여러조건이 많이 힘들게하는데도, 동기회를 알차게 꾸려,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