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정동영 장관, 국익을 위하여 사임하라.
정동영 장관의 '대북 퍼주기'는 핵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영달을 위한 조급함의 결정체였다. 무려 11조에서 많게는 16조 이상이 들어가는 대북 퍼주기를 무슨 배짱으로 추진하고 다니는지 알만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 "남북관계만 잘 되면 다른 것은 다 깽판쳐도 된다."고 한 배짱과 한치의 어긋남이 없다. 어떻게 이렇게 죽이 잘 맞을 수가 있는가.
정동영 장관은 대북 협상가로서 자질이 빵점이다. 북한은 정동영 장관이 서둘지 않아도 6자 회담에 복귀하고 핵 협상에 응할 수 밖에 없다. 엄청난 경제적 이익이 걸린 문제였기 때문이다.
6자 회담이 성사되면 북한은 대일 청구권에서 50억~100억 달러 (6조~12조원), 미국의 대북 테러국 해제와 금수조치가 풀리면 대일, 대미 관계 개선으로 수십조원의 경제적 이익이 생긴다. 북한이 원한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이런 호재를 협상에 활용할 생각은 하지 않고, 십조원이 넘는 돈을 덤으로 얹어 주겠다고 하니, 누가 거절하겠는가. 생각지도 않은 것을 정동영 장관이 먼저 나서서 퍼 주었다. 이런 사람이 대북 협상창구의 최고 책임자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북한으로서는 입이 찢어질 지경일 것이다. 이런 미숙한 대북 컨트롤로 인하여 신포 경수로에 퍼부은 1조 2천억의 돈도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다.
알아서 챙겨주는 남한 정부이니 북한은 핵도 갖고, 돈도 챙기겠다고 나선다. 6차 회담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하루 만에) 뒤집어도 할 말을 못한다. 결국 모든 것이 공수표로 돌아가도 약속한 돈은 또 퍼부어야 할 것이다. 국민 혈세가 정동영 장관의 개인 재산인가.
정동영 장관은 "대북관계만 잘 되면,"이라는 전제 하에 대한민국 경제를 깽판치고 있다. GNI 성장율 0%, 학비를 못내는 학생이 10만명, 결식아동이 46만명, 3년 전의 두 배로 증가했다.
아파트 관리비에서 소주까지 서민 세금까지 뜯어서 북한에 퍼 주는 것이 대한민국 장관이 할 일인가. 정동영은 대북 협상가로서의 기본 자질이 안된다. 그저 공명심에 눈 먼 야욕만 보인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를 넘보다니, 정동영 장관은 꿈 깨야 한다. 이미 국민은 노통 때, 된 통 속아 본 경력이 있다.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정동영 장관은 국익을 위하여 사임하는 것이 사리에 맞다.
대한민국 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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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기에 계보없는 박대표님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될때에 옆에서 노인들은 투표하지마라 하면서 추미애 의원과 노무현씨 주위에서 활동했던 정동영씨를 배려해야 하기에 엥커 출신인 그를 중요한 요직인 부총리급인 통일부장관에 올린것은 누가 뭐라해도 잘못된 인사라는겁니다.
어찌하여 남북이 총을 맞대고 있는 현실에서 감상적인 남북교류만을 생각하고 전문가가 아닌 비 전문가에게 막중한 자리를 맡겼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그러기에 박대표님이 대통령이 된다면 배려?없는 내각포진을 해서 전문가 구릅으로 내각을 만든다면 이 나라는 더욱 공고한 틀로 만들어질것이란 겁니다.
모든 자리는 전문가로 포진이 되어야 합니다.그리하여 자신이 가지고있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수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남북문제는 이제 국민들은 민생파탄에 빠져서 자살까지 하는 이마당에 막대한 돈을 손만 벌리면 쏟아붇는 퍼부기식 정치는 근절되어져야 한다고 보아집니다.그렇게 말잘하는 현 정부가 어찌하여
북한과의 협상에서는 매번 뒷통수를 맞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군요.북한을 이용한 정권 재연장을 현 정부는 접어야 할것이고 지금이라도 실리와 명분을 가진 북한과의 협상을 해야 할것입니다.그리고 박사모는 현정부가 정권 연장을 위해서 김정일 답방을 이용한 통일감상에 국민과 젊은이를 사로잡히게 해서 정권창출을
할 가능성이 있는것을 염두해두고 철저하게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야 할것 입니다.북한 동포에게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얼마든지 돕는것을 환영하나 북한이 어느덧 왕조처럼 3대까지 세습 정치를 하려는 의도를 알고서 감상에만 빠져서 맹목적으로 돈을 쏟아붇고 정권 연장에 북한을 이용하려는 계략은 철저히 경계해야
할것입니다.그런데 얼마전까지 결식 아동이 30만인줄 알았는데 벌써 46만이 되었나 보군요.이나라가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요!!
국민들에게 그렇게 퍼주라!!
정말 옳으신 말씀이시네요!!파이팅!!
열우당의 그 근본이 어디 가겠나요. 김대중이는 국민의 세금을 북한에 퍼부어주고 노벨상을 탔으니 그뿌리의 그줄기이니 당연히 그렇게 하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열우당의 모든 잡배들은 다 퇴진 시켜야 맞죠. 보고 배운일이 국민의 세금 북에 퍼주기 아닌가요?
제가 소화기관이 고장 난지가 오래랍니다 모두가 이 잘난 정권때문이죠 식사때 보고 듣는 김정일이 에게 환장한 정권이 저지러는 ,.... 하늘도 왜 이리 무심한지 ...권력이 유한하다는 것을 그들은 언제쯤 깨달을련지???? 국민들의 원성을 아직도 듣지 못하는 저 좌익정권이 얼마나 더 김정일에게 퍼다 줄련지?
100조를갖다주고대통령후보할사람 정동영만세
차라리 북한으로 보내버려야 할 자가 아닌가?
꼴도 보기 싫다. 우찌 이런일이
예전에 엠비시 기자시절에 강성노조 출신입니다. 이런 넘은 당장 사임 시켜야 합니다.국민의 세금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쓰는넘....
산업세력을 그렇게 헐뜯어면서 산업세력이 번 돈을 자기 돈인양 마구 퍼주다니 나쁜 인간 같으니라구....
이 인간 빨리 사임하라 미친넘이지 우리도 먹고 살기 어려운데 뭐라고 몇조를 퍼줘 지는 먹구 살만 한가보지 개랄넘 이넘도 친일파 후손에 친북자구나
적절한 성명입니다. 수고 믾습니다. /그리고 호남 사랑님의 논평은 단편적인것 같으나 6개의 꼬리글이 한편의 성명서라고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물론 다른 여러 동지들의 글에서도 많은 걸 배우게 됩니다. 고마울 따름입니다. 박사모 파이팅 !
무엇을 하고파 정신이 나간 모양인데 두번 재미보는 것을 보고 꿈속을 회매는데 퍼주는 량이 간에 기별도 못 가요 그자들에겐 하지만 좋다고 아갈제비 거절까지 야 못하고, 귀엽게 보고있게지, 그힘을 믿고 국민의 혈세를 쥐어짜다니 꿈께요
국가안전보장위원회 위원장이자 통일부장관인자가 적에게 구걸하다시피 평화를 돈으로 사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군 60만은 존재의미가 무엇인가? 비굴하기 짝이없는 정부와 여당은 무엇때문에 사는가?무엇을 위하여 있는가?이래도 되는건가?
속 후련한 말씀
맞습니다 정동영은 자존심이 있다면 몰매맞고 쫓겨나기 전에 지발로 걸어 나와야 할겁니다
떵英이~사임하라앗~!~킁~
정동영이가 간도크네,,,
정동영의원은 아직도 앵커시절 카메라 촛점에 따라 표정관리하고 말하는 것에 벗어 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이제는 대한민국의 통일을 담당하는 수장으로써 처신 해 주기를 주문합니다.김정일의 고단수 술수에 말려 들어 간과 쓸개까지 다 빼주는 일이 없도록 정신 차리시기를..
정동영 개자슥 빵갱이들이야 ...노정권 다빨갱이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