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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행복 만들기
 
 
 
카페 게시글
▒ 댓글토론 불필요한 수업료 내지 않기.
블루팡오(이협) 추천 0 조회 862 08.06.14 22:56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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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8 00:45

    아이쿠! 이런.. 황당시츄에이션 맞네요. 비싼 수업료 지불하셨군요. 은근슬쩍 자신의 실속을 챙기려 타인에게 손실을 입히는 사람들은 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떤 것이 과연 현명하고 행복한 삶 인지를..

  • 08.06.19 00:12

    존경 하는 카페지기님께서 이렇게 속상하고 황당한 일을 격으셨다니 저도 마음이 좋지 않네요.. 유치원에 아버님 참여 수업준비로 방금 퇴근하고 와서 정말 오늘을 꼭~~들어 오고싶어 컴퓨터를 켜고 들어 카페에 들어 와서 왠 등업 미션인가 하고 신나서 읽다가 ...놀랐답니다..저는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격어 보지 못해서 구체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속상하셨던 마음 푸시고 화이팅 하시면 좋겠어요!! 제가 많이 존경하고 동경하는 이협님께는 항상 좋은 일들만 있을거예요~~~아자아자 화이팅~~~~*^ㅇ^*

  • 참 씁쓸한 상황에 처하신것 같읍니다. 살다보면 내가 의도한것과 다르게진행되는 경우가 참 많지요. 사실 이런 실수를 공개한다는 것이 러려운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과감하게 공개하신데 대해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전 이협님과 비슷한 년배로 생각되는데 저도 전에 비슷한 경우를 당했읍니다. 그때 전 솔직히 창피해서 말도 못 했읍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용감히 공개 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군요. 타산지석이란 말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허나 님의 이런 의도를 잘 못 이해하시는 분도 계실지 걱정스럽습니다.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길 바라며 이번일에 너무 마음에 상처를 입지않으시기를 바라겠읍니다.

  • 08.06.20 19:59

    제 경험입니다. 작년에 제 집사람이 승용차로 후진을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택시의 옆문짝을 살짝 접촉했습니다. 택시안에는 기사와 2명의 승객이 있었지요. 그들은 다친데 없으니 염려말라며 견적을 뽑아서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순진한 집사람은 그 말만 믿고 그자리를 떠났지요. 나중에 연락 와서 현금 30만원을 내라는 겁니다. 보험으로 처리하겠다고 하니까 신경질을 내면서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군요. 보험회사 직원이 사고조사를 끝내고 연락와서 택시문짝은 완전히 파손되었고 3명 입원비 포함해서 보험금이 240만원 지급된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제 자동차보험은 할증이 되었지요. 말만 믿고 사진조차 찍어두지 않았던 탓이지요.

  • 08.06.23 09:45

    감사합니다. 그래도 힘 내세요... 세상은 원래 모순덩어리 갔아요.. 이상하게...

  • 08.07.05 11:08

    그런일이 있으셨구~나...맘 고생 하셨겠네염...스타트렉 ...사진으로 봐서... 증말 잘 되셨다 라고 기뻤는데....이런 일이 있으셨구나....?.액땜 하셨다 생각하시구 힘 내셔여....홧~팅!!!

  • 08.08.09 23:16

    세상모든 사람들은 내 마음과 같지 않아요 좋은 교훈입니다. 무슨일이든 수강료가 있는것이니 비싸다고 생각마시고 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 다음에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보기가 되겟군요.....힘내세요....담아두면 병납니다..건강하세요,,,

  • 08.08.10 15:01

    상대를 믿고 맡겼다가 낭패를 본 경우, 그 황당함을 스스로에게 자책하고 묻어 두는데 이협님은 이 글을 용기있게 올렸군요. 좋은 경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08.08.31 12:28

    제가 섬에서 육지로 이사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좀 멀긴했지만 쾌속선으로 4시간반 화물선으로 12시간 차량한대에 왕복40만원 용달차 5톤한대에 200만원 그래서 이사비는 아무리 적오도 350만원 들어요, 바누아투까지 선적비용이 그 정도면 아주 비싼건 아닌것 같아요 한국에서 한국 가는데오 200이상 드는데.. 거리로 200km밖에 안되거든요 인천에서 부터.. 암튼 제가 섬이사 해본 경험과 그쪽 해운사를 통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중고차도 제 불알친구하 하는데 그 친구가 남아프리카로 중고차를 수출하거든요.. 그 문제도 한번 같이 알아보고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요

  • 작성자 08.09.01 17:27

    만일 저 분이 제차가 바누아투까지 가는데 컨테이너 가격과 비슷하게 들어갈거다라고 말만했어요, 전 차량을 컨테이너에 실어서 왔을 것입니다. 그러면 짐도 더 많이 싣고 돈도 더 절약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차량만 보내면 훨씬 저렴하다고 하여 차를 벌크로 보냈는데 결국 컨테이너보다도 더 비싸게 지불을 하는 꼴이 되어 버렸지요. 어느누가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겠는지요...그것도 아는 사람을 통해서 믿고 해 준다는 분이 말입니다...

  • 08.08.31 14:01

    정말 소중한 경험입니다. 이런 경험들을 금액으로 환산하여 가치를 만들어 판매를 하면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고 사업 모델이 되는 것인데(자본주의 사회에서)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그걸 부정하니...

  • 08.08.31 18:22

    제 주위에는 모든 분들은 진실되게 사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사기 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는 말이 맞기도 하는것 같고.....어찌 세상을 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 08.09.02 02:12

    이런일이 생겨서 사람못 믿는다는 말이 나오는군요 좋은 의견같아요

  • 08.09.02 14:07

    지기님은 한국에서나...바투에서나 여전 그러시누만요...믿자...믿자...믿어야지...그러다...뎅~~~뒷통수 맞으시고...^^

  • 08.09.03 02:04

    어느나라로 이민을 가던 운송 문제에는 항상 시비가 생기는것 같군요. 운송하시는 업체는 한번 장사하고 안할거라면 모르지만 그것도 소개를 받아서 하는 일이라면 조금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으련만...... 이런 업체들은 실명을 밝히고 앞으로는 절대 이용하지 말도록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정직하고 도우며 삽시다.

  • 08.09.03 04:12

    세상일이 모두 그렇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지식과 배음을 터득하는것이요.이까페 가입 하여 댓글 열심히 쓰는것도 귀동냥 얻을라고 하는거랍니다 ㅎㅎㅎ

  • 08.09.04 23:46

    아는 사람일수록 돈관계 일관계 사업관계에 있어서 서로의 합의하에 계약서를 미리 확인/작성하는게 늘 기본이더라구요... 또한 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세부적으로(위의 포장이송/선적등등 처럼)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도 한번 확인이 필요하구요. 누구 통해서 왔으니 믿고?.... 하겠다 이말씀은 믿었으니 가격을 높게 부르든 낮게부르든. 일처리가 올바르든 올바르지않든 믿었으니 그대로 믿어야 하지 않나?... 이런 느낌마저 드네요....

  • 08.09.04 23:52

    장교생활 5년, 보험업 6년을 통해서 느낀것 핸드폰 하나 사더라도, 중고차 하나 사더라도, 이사할때 이사배송업체 선택하더라도 세세하게 세부적인 것까지 계약서에 명기하고 그게 이행이 되지않을시 어떻게 할거라는 부분... 육하원칙에 입각해서...작성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하지않을시에 너무 많은것 잃게 되더군요... 또한 저또한 아느지인으로부터.... 사기?로 인해... 많은 수업료?를 지불했네요.... 늘 사람이 어렵죠... 특히 아는사람.... 가까운 사람.... 이럴때일수록 한번더한번더 꼼꼼히 살피고 절차/정도의 길을 걷는 원칙을 지켰을때 수업료를 가장 적게 지불하지않나 싶습니다. 훗날 제 수업료 지불건에 대해서도 공개하~~

  • 윗 글을 보고 제가 투자하거나 가입한 보험을 다시 제 점검해야겠어요 보험 많이 들어놨지만 정작 해택 받을 때 문제가 많더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완 별개의 글들을 통해 제 생활상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9.05 06:53

    세상을 살다보노라니 사람을 믿다보면 별별 황당한 일들을 당하게됩니다 법인체를 가지고 있는 저도 법인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보고 지금 무척 당황스럽고 법적인 문제까지 도달해있습니다.....결국 법까지 가다보니 이제야 화해의 손길을 내밀고 깨끗이 처리해주겠다고 하는데 마음의 상처가 너무 남아 결론을 못내리고 기도하고 있는중입니다 안타깝습니다...

  • 08.09.05 08:49

    휴~~소개에 소개!!! 부정적인 면으로 본다면 사랑과평화님은 소개를 시켜주시고 얼마간의 돈을 받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전 옛날에 장안동에서 자동차 정비를 한적이 있습니다..그래서,차업자들(일명:나까마)을 많이 접했었고,상품들 수리를 많이 했었습니다..그러면서 본 나까마들 정말 질들이 많이 안 좋더라구요...물론 안 그러시는 분들도 있겠지요..그러나 대부분의 압자들은 소개에 소개식으로 한다리가 넘어가면 소개비를 주고 주고 하니 소비자는 단가가 오르고...이런 악순환이 되더라구요..제가 느낀 부정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이렇게 된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 08.09.09 00:50

    선견적서 없는 후견적은 그야말로 거의 사고 난다고 봐야죠 물론 소개를 받을때는 맘편하게 믿고하고싶은마음에 소개를 받지만요 결국 그것때문에 벌어지는 불쾌함 또는 금전적인 손실 등이 항상 거의 항상 일어나더라구요 물론 내가 오해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지만 아무리가까운 지인의 소개라도 선견적 비교견적은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요 .........이것이 지기님 말씀대로 수업료죠..^^

  • 08.09.09 10:50

    잘배우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 08.10.12 12:44

    안녕하세요 인천 중고차수출시장에서 스타무역을 운영하는 김인성 이라고 합니다, 바노아투 가면 중고차 시세가 좋은가요???016 742 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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