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의 마지막이라니....시간은 왜이리도 빠른지...
수욜부터 웅이 몸에 두드러기같은것이 나서리 오늘에서야 병원엘 다녀왔
다. 아침엔 없어졌다가 오후되면 생기고...대체 이게 무어란 말인가?
병원샘말로는 그냥 피부염이라는데 이유도 없단다. 그런게 어딨어?
요즘 통 병원샘들이 믿음이 안간다. 소아과도 그렇고 피부과도 그렇고
신랑이 오늘 출근을 안해서 간만에 비됴빌려서 둘이 잼있게 봤다.
우리웅인 엄마아빠 비됴 보라고 다행이 낮잠을 자주었다.
이쁜녀석...오늘따라 아빠아빠하며 아빠란말도 많이 한다.
아빠가 집에 있어서 그런가? 암튼 넘 이쁜짓만 한다.
오늘은 암것두 하기가 싫어서 신랑이 집에 있는데도 내내 밥을 시켜
먹었다. 신랑한테 좀 미안하긴 했지만...정말 암것두 하기싫었다.
에겅...요즘은 대테 내가 몰하며 지내는지도 모르겠다.
우리웅이 이유식도 별로 못챙겨주고....미안해라~
웅아 엄마가 11월부턴 잘챙겨줄께~
카페 게시글
♥재웅맘의 하루는요... ♥
2003년
10월31일 금요일 "웅이 병원가다."
재웅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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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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