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17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한국에서 처음으로 교회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어렵고 힘든 한국 교회의 환경 가운데 쓰시려고, 새안암교회를 세우시고, 새롭게 출발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특별히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수련회를 갖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수련회가 된 것 같습니다.
도착한 첫날 세계적 신학 학자이신 손석태 목사님(현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 총장님)과김용구목사님,조계현장로님 특강을 비롯 주일학부의 장기 발표시간은 은혜와축복의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수련회를 위하여 교회 가족들의 헌신과 섬김, 나눔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공동체의 모습이었습니다.
이튼날 일요일 주일 예배에 최승범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말씀은,새롭게 시작되는 새안암교회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메세지였습니다.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가운데 새롭게 시작된 새안암교회가 말씀중심,기도중심,선교중심의 아래 사람을 살리는 참된 교회로 부흥되며,하나님이 놀라우신 축복 가운데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할레루야"
첫댓글 전도사님의 아침체조,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차량으로 봉사해주신것 감사하구요.샬롬~
주님 주신 은혜와 비전으로 주와 복음을 위해 살고자 하시는 전도사님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의 귀한 만남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섭리라 믿습니다.
아침체조 시간에 잠깐 보여주신 태권도 품세에서 큰 힘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외유내강이란 것, 문무를 겸비한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던 아침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의 간증 (개신대학원에 입학하신 과정)을 들으니 하나님 께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새 안암교회에 오신것도 주님의 인도 하심입니다. 저도 진작에 태권도를 배웠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