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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나무는 단풍나무과에 속하며 남부지방의 어느 산이나 해발 3백m 이상이면 성장이 가능한 나무이다.
하지만 군락으로 자생하여 서식하는 곳은 많지 않아 그 명성을 최근에 알려지지 시작한 산들이 많다.
고로쇠 약수는 밤기온은 영하 3-4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일 때 가장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날씨 변화에 따라 고로쇠 수액 가격이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색깔은 뿌연 숭늉같으며 맛을 보면 달그작작한 맛이 일품이다.
자연산 포도당,과당,칼슘,마그네슘등 무기질이 섞여있어 신경통과 위장병,이뇨,변비,통풍,류머티스성 관절염,습진,산후통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짜 수액의 원액은 설탕물처럼 달지 않고 약간 달그작작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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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며칠전에 배내골에 가서 따뜻한 온돌방에 엉덩이 지지면서 양껏 마셨거든요... 근데 다른거는 모르겠고 이뇨작용은 끝내주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