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간도 약간경과되었고 불순한의도로 쓰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하구여. 그래도 여러 수험생분들께 도움이 되리란 확신은 있습니다. 우선 제가 전산직을 알게된거 3학년2학기때였습니다. 친구들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2학년때가 젤로 힘들었지만 저에게는 3학년도 힘들었습니다.
워낙 프로그램에 소질이 없어서.. 텀이나 리포드등등 친구들한테 맨날보여달라고하고 봐도 이해못해서 죽도록 공부하고.. 그래도 공부를 열심이한정도는 거의 과의 탑이라고 생각될정도로 했구요. 그런데 결과는 항상 10등정도였습니다. 이건아니다 싶어서 공부원에 올인해보기로 생각하구요 우선 2학기 중간고사이후부터 사전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동강을 알게되어서 신청했습니다. 제경우는 학기중에 전공동강을 1회씩들었습니다. 이건 공무원공부도 공부였지만 컴퓨터에 전혀 지식이 없었던 저에겐 큰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구요 나름대로 열심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2학기 기말을 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공부한건 3과목이라 도움이 안되드릴수도 있지만 전공2과목 수학 이렇게 3과목이었습니다. 시험날짜가나왔는데 2월달이었습니다. 약50일정도 남았었습니다..
우선 계획을 짰습니다. 가장먼저 현재상황을 체크했구요. 해노은게없었습니다. 우선 전공은 탑스팟전공책 두권을 공책 한권에 요약했습니다. 무작정 외울려니 너무 많아서 요약하니 컴일이 한 15장 프언이 한10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기간은 한이주정도 걸렸구요..
수학은 고등때까지 진짜 자신있었는데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니 복구가 잘안됬었습니다. 그래서 감부터 잡을려구 전공정리하던 2주동안 20문제를 25분에 푸는연습을했습니다. 60문제를 한시간에 풀어야 했기에 제가 최대한 할애할수 있는시간이라고 생각했구요..
50일정도의 기간동안에 물론 동강을 본 시간을 제외하구요.. 일단 하루의 시작은 첫차를 타고 학교로갔습니다. 전 동네서는 공부하면 맨날 노는 스탈이라.... 5시기상해서 5시40분에 첫차를 타고 학교에 6시30분정도에 도착합니다. 7시부터 시작해서 점심시간.. 그리고 10시까지했었구요.. 물론 가운데 한두시간 졸기도하구 당구도 한겜씩 치고했지만 그날 정해논 양을 다볼려고 노렸했습니다. 시간이모자라면 좀빠르게 보고.. 이런식으로 전 시간보단 분량위주로 했구요 첫이주를 정리와 수학감으로 보내고.. 그담부터는 전공이 어느정도 요령이 붙었구여 보는속도가 일주만에 1번을 다봤씁니다 물론 문제는 버렸구요.. 이렇게 2회독을 마치고 수학이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고 그부분 공식을 버스왕복하며 외우고 전공정리노트를 틈틈이 외우고 하는 식으로 했구요 약 4주전부터 전공은 문제위주로 수학은 약간씩 폭넓게 봤습니다. 진짜 쉼없이 달렸구요 운좋게 합격하게되었습니다. 비록3과목이라 크게 힘든거 없이 공부했지만 나름데로 후회않할려구 진짜 열심이 했구요.. 현재는 임용되어서 생활하고 있는데 월급날말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너무 길게적어서 읽으시기 어려우시겠지만.. 그래도 이까지 읽으셨다면 지금부터 팁들어갑니다..
각자의 취약과목이 있고 취약점이있습니다. 우선 시간이 모자란다하시면... 그과목을 제대로 공부를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어느정도 했다면 안다모른다가 다른사람들보다 먼저 판단됩니다. 그러면 커버가 되구요..
암기는 장사없습니다... 많이보는게 장땡입니다. 하지만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나름대로 노래를 넣어서 외운다든데.. 전 해보진 않았지만..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인가.. 이노래를 저한테 바꿔서 외우려고도 생각했었습니다. 바꾼다는 말이.. 시대순으로 내가알기쉽게 재배열해서요.. 확실이 첨에 정리는 힘들지만 암기는 자신이 외우기 쉽게 얼마나 깔금하게 정리하는가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어.. 이건 어느정도의 센스와 암기입니다. 이부분은 제가 직접안해봐서 넘어가곘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장중요한것이 오답노트와 정리노트입니다.. 이것을 얼마나 잘하는가에따라 수험기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시험한달전부터.. 진짜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리를 잘하게 되면 다른사람이 3번볼꺼를 전5번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것에서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물론 동강이나 수업.. 이것은 당연히 중요하구요.. 수업잘듣는사람이 공부잘한다.. 이말은 중학교때부터 믿었구요..
머 대단히 중요한 노하우는 아니지만 결론은 정해져있는거구요.. 얼마나 노력하구 얼마나 간절히 바라느냐에 따라서 합격기간이 단축되는거 같습니다 저야 어떻게 취업운이 잘맞아서 합격하게되었지만.. 모든분들이 운으로 합격되실분 없듯이 더운데 좀더 노력하셔서 모두가 밝게 글쓰시는 날이 오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어설프게 쓴글 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수기를 읽고 나니 마음이 더 조급해지는군요..셤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이 부족하다 싶어요 ㅠ.ㅠ 저도 하루빨리 합격수기를 쓸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축하드리고 잘 읽었습니다^^ 근데 왜 월급날만 빼고 만족하신다는건지요? ^^*
축하드립니다. 7급 공부하실때 도움드리겠습니다.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