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리내 소리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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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벌 - 나훈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당신은 철없는사람~
아 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 괜찮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아~당신은 야속한사람 아~당신은 모를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하나는 따뜻한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기웃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해~
첫댓글 문학소년 벌에 침맞고 갑니다.
나두 한방 맞고 감니다..
꽃이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