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가요가 있다.
아무렴 남원고 동문회장을 아무나 하겠는가!
사람 좋아하는 천성에다 젊은 생각, 그리고 꼼꼼한 일처리까지...
친화력 있는 리더쉽으로 탄탄하게 조직을 이끌고 있는 이가 있다.
한창 동문회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우리들의 자랑, Nice Guy 이춘호 동문을 만나보자.
< 집무실 책상앞에는 자신을 가꾸기위해 써붙인 글귀들이 눈에 띄었다 >
Q 먼저 自己紹介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카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동문탐방코너를 만들어 봉사정신으로 노력해준 조길익 후배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합니다.
나는 1949년 1월 송동면 백평리 태생으로, 남원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3년 병역의무를 마치고 공직 발령을 대기하던 중 현재의 업종과 인연을 맺어 30년 이상을 ‘신흥’이라는 상호로 한 우물밖에 파지 못한 우직한 사람입니다.
학력은 경영대학원 2년 과정을 먼저 수료하고, 이루지 못한 대학졸업을 최근에 했습니다.
Q 하시는 일을 소개해 주세요.
A 우리 동문들이 대충 아시다시피 나는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중고자동차와 부품이며, 경기도 포천에 공장이 있고, 동대문구 장안동에 부품매장과 자동차수집 영업소가 있습니다.
사업형태는 97년 IMF 이전에는 내수위주의 사업이었습니다만, IMF의 긍정적 효과라고나 할까요? IMF 이후에는 내수보다는 해외수출비중이 점점 높아져 지금은 주로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을 비롯하여 남미지역까지 수출하면서 해외수출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너털웃음짓는 그의 얼굴에서 사람좋아하는 냄새가 물씬 풍겨났다 >
Q 그동안의 이력이 화려하던데 말씀해주세요.
A 이력이 화려할 게 없죠.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나는 73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한우물만 파왔기 때문에 특별한 이력이 없습니다. 그저 우리 업계에서 인정받았을 뿐입니다.
관련분야 사업도 사업이지만 한창 우리나라 정보화사업이 진행되던 95년 ADSL이란 전용회선을 이용한 행정업무 간소화 프로그램을 착안해 당시 경기도 지부를 우리나라 최초로 창립하여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최초 지부 창립자라는 점과 최대 지부라는 점, 전용회선을 이용한 업무간소화 프로그램 정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 회장을 맡게 되었고, 재직 중 업계의 숙원사업이던 자동차 관리법 개정과 행정전산망 정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하여 6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되었고, 그 모든 것을 인정받아 산업훈장을 받은 것이 전부입니다.
< 협회 창립과 더불어 관련법 손질 및 행정전산망 구축 등 많은 일을 했다 >
Q 이번 정기총회가 역대 어느 총회보다 대단히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A 과찬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다른 면보다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했다는 것 때문에 말씀 하신 것 같은데, 그것은 내 역량이 아니라 우리 집행부, 특히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는 조길익 후배 같은 분들이 카페를 활성화 시켜주고 과거 어느 때와 달리 젊은 후배들이 적극 참여해 주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처음 총회 준비 운영위원회를 할 때 30회 박지훈 변호사가 후배 기수 대표들과 대거 참석해 백배의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카페가 활성화 되어있던 13회, 25회 등의 왕성한 카페 활동이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 집무실 한켠에 전시된 명패며 공로패, 컵, 사진 등이 그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사진 맨 위 오른쪽에 건설교통부장관으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
Q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임기의 반환점을 돌았는데 되돌아보신다면…….
A 항상 시작보다 맺음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동문회 역시 각기 다른 성품과 각기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각기 다른 사고로 접근하기 때문에 항상 이견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만인을 다 만족 시킬 수는 없지만 다수의 동문이 공감하고 인정해 줄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남은 1년의 임기동안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
Q 취임 1주년을 맞아 업적을 평가하신다면…….
A 업적이랄 게 뭐 있나요? 제가 취임 당시 약속했던 세 가지의 약속을 순조롭게 진행시키고 있다는 점과 예상 밖의 카페 활성화로 더 많은 동문들의 사랑방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 아프리카에서 찾아온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포천 본사를
방문해 상담을 마치고 흡족한 표정을 짓고있다 >
Q 취임 시 약속했던 일들이 왕성하게 추진되고 있던데요…….
A 집행부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죠. 본인 자랑 좀 할까요? 나는 능력보다 인덕이 많은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흔히들 이야기 할 정도로 인덕이 많은 사람입니다.
우리 회사는 물론이고, 우리 동문회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후배 참모들이 열과 성을 다해 도와주고 있습니까? 완전히 人德 덕분이죠.
Q 동문회에 대단한 열정을 쏟고 계신데 앞으로의 계획은?
A 성격입니다. 어떠한 일이 주어지면 대충 할 줄을 모릅니다. 너무 세심한 것이 때로는 문제인 경우도 있지요, 인덕이 많아서이지 인덕이 없었다면 조금은 피곤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또 다른 일을 기획한다면, 주변도 너무 피곤하고 후임자도 해야 될 일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일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는 일입니다.
< 송년모임에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는 이춘호 동문 >
Q 회장으로서 동문회를 이끌어 가는데 어려움도 많았을 텐데…….
A 특별히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다만 앞에서 언급한 대로 만인을 다 만족 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다소의 모자란 점은 이해하여 주었으면 좋겠는데, 자기의견만을 강하게 제기하면 성격상 굉장히 빨리 피곤함을 느낍니다.
Q 친분이 두터운 특별한 선후배 동문이 있다면……
A 남중 남고 또는 동년배 모임이 여럿 있는데 모두 가입돼 있는 사람이 나 하나입니다.
그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누구를 지정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 선배, 친구, 후배 딱 한사람씩만을 꼽으라면 선배님은 3회 윤신호 선배님, 친구로는 요즘 카페 활동도 열심히 하고 동문 골프회 수석 부회장인 김광석, 후배로는 13회 황철한입니다.
< 회장으로서 동문회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
Q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恩師님이 계신다면……
A 수업 전에는 일명 개똥철학으로 우리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셨고, Reading 끝 부분에 KISS를 붙여 주시면서 우리 잠을 깨워 주셨던 신광철 선생님을 제일 존경하구요, 큼직한 녹음기를 틀어놓고 다뉴브 강의 물결, 소녀의 기도, 봄 처녀 등을 가르치면서 우리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해주시면서도 때로는 농구도 같이 하면서 같이 놀아 주셨던 미남 선생님 김용준 음악 선생님이 계셨는데 돌아 가셨습니다.
또 한 분은 타이어 고무를 잘라 만든 슬리퍼로 그렇게도 아프게 때려주시던 훈육주임이시면서 2년간 담임선생님 이셨던 김문상 선생님입니다.
Q 後背 동문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면……
A 세대가 다르고 사고가 다르기 때문에, 또 내 자식도 아닌 동문 후배에게 남길 메시지는 마땅치가 않습니다. 다만 후배 동문들에게 동문회장으로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인적자산도 자산이고. 작은 정보도 정보입니다.
작은 구름이 모여 소나기를 만들어 내듯 동문회를 통해 서로가 무엇이든 주고받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것입니다.
< 깔끔한 성품을 보여주듯 잘 정돈된 서재에서 자연스럽게... >
Q 인생철학이나 경영철학을 말씀해 주세요.
A 소상인이 무슨 경영철학이 있겠습니까? 그저 아이들에게 항상 해준 이야기대로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승복하라”, “남과 같아서는 남보다 앞설 수 없다”는 본인의 평소 생각입니다.
Q 동문회 산하 골프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건강관리는?
A 골프회는 과거에 있었던 것인데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한 것일 뿐, 지금은 따로 집행부가 구성되어 있어, 장일석 회장님을 비롯하여, 김광석 수석부회장, 유영식 총무, 문법찬 재무가 매우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관리는 계획만 세울 뿐 지금까지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오직 골프장에 자주 가는 것과 1년에 몇 차례 등산하는 것뿐이고, 특별히 운동은 안하고, 남은 시간이 있으면 술을 마셔 더 큰 문제입니다. 앞으로는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 시간가는줄 모르게 그동안 살아온 얘기와 경영철학을 들려주고 있는 이 동문 >
Q 취미나 특기가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A 취미 특기가 있으면 한 우물 밖에 못 팟겠습니까? 특기는 없고 그저 오직 골프가 전부의 취미 생활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정서적인 활동을 했으면 좋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노래 춤 악기다루는 법 등을 배워 좀 더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Q 가족 자랑 좀 해주세요.
A 동갑내기 할멈 아닌 아내와 딸, 아들, 딸 3남매를 둔 1000점짜리 가족입니다. 하드는 1000점인데 소프트가 모자랍니다. 큰 딸은 결혼해서 손자까지 안겨 주었고, 막내딸은 몇 개월 후 손자를 보여 준답니다.
그런데 가운데 아들이 문제입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공부를 마치고 미국에 있는데, 장가를 못가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공개 구혼 좀 할까요? 나이는 서른둘(77년생), 조지 메이슨대 졸업 후 회사원, 키는 1미터 80에 후리후리한 스타일입니다. 한국으로 데려와 내 사업을 이어가게 하고 싶은데 말을 듣지 않습니다. 혹시 좋은 신붓감이 있으면 올는지 모르니까 동문님들 중매 좀 해주세요.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며 세계전도앞에 상념에 잠겨있다 >
Q 끝으로 애창곡이 많을 것 같은데 말씀해 주세요.
A 친구들이 모두 알고 있듯 원래 엄청난 음치였습니다. 오죽하면 노래 배우러 노래교실을 갔을 정도니까요. 지금도 다른 것은 다 자신 있는데 노래만은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노래할 내 차례가 돌아오면 연거푸 술을 몇 잔 마시고 술의 힘을 빌려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발견을 하나 했습니다.
이번 총회 때 부른 노래를 카페에서 다시 들어보니 그렇게 음치가 아니더라구요. 앞으로는 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있게 부를랍니다. 굳이 애창곡을 말하라면, 그때 배운 천년을 빌려준다면, 있을 때 잘해, 낭만에 대하여, 미워도 다시 한 번, 뜨거운 안녕 등……
Q 기타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지금 동문회장 자격으로 인터뷰를 하고 있으니까 그저 우리 동문회가 나날이 발전하여 회원 수 최고, 방문자수 최고의 카페를 만들어 전국에 있는 우리 동문들이 온라인상에서 대화하면서 서로 좋은 정보와 사랑을 함께 나누고, 때론 오프라인 상에서도 수시로 만나 우리 모교를 대한민국 일등고등학교로 만드는데 앞장서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사랑을 함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포천 본사를 나서며 미소짓는 이 동문 >
첫댓글 회장님 잘보았습니다^^ 많이 뵙지는 않았지만 동문회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고 느낀게 많습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댁내에도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회장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 박진감있게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1년도 동문회가 잘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건강하십시오~ ^*^
남원고 동문에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신 회장님 께 감사드림니다.인터뷰 잘보았습니다~~~더욱더 남원고 동문에 발전이 확실합니다.항상 좋은일속에 건강 하십시요,
회장님 ~~잘 보았습니다...항상 낮은곳 까지 보실줄 아시는 걸 보니 ...회장님은 큰 나무이신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보고 회장님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항상 동문회 발전을 위해 고생 많으신데 건강하십시요.
이제 동문회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제부터 이 열기를 더 모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더 채찍질 바랍니다..어느 한 모임을 이끌다 보면 힘이 들고, 사소한 비판도 엄청난 부담으로 될 수 있고...잘 하고 있는데 특별히 잘 한단 소리도 듣지 못할 때도 많겠지요...그러나...더 넓은 마음으로...시골 좁은 시냇물은 작은 돌, 튼 돌에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며, 나름대로 운치가 있기도 하지요...큰 바다는 모든 것을 다 보듬어 안을 수가 있겠지요..큰 바다는 엄청나고 사람을 압도하는 맛이 있지만 소소한 재미는 없을 수 있겠지만요...두 가지를 다 갖추기는 힘들겠지요..건강하세요..
회장님! 인터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건강관리도 하셔야 되지요? ~~~~
훌륭하고 똑똑한선배님을 만나서...교감하며..운동할수있다는것....행복한일입니다.....회장님....건강하십시요...
선배님의 인터뷰 내용을 잘 봤습니다. 선배님같은신 훌륭한 분들이 계시므로 앞으로도 남원고동문회가 더욱 더 발전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연말 동문회도 성황리에 잘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목포에서 후배 올림
대강만알았던선배님의모든이력을잘보았음니다..항상동문회를위하여애쓰시고자신보다는주위를더신경쓰시는선배님의모습을보고..많은점을.배우고있음니다..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그리고.약주는적당히..기분은입빠이...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살아오신 모습들이 석탑산업훈장 등에 어려 있네요. 이러한 열정과 집념이 있기에 우리 남원고 동창회도 일신우일신 하는 것 같습니다. 회장님 화이팅!!!!!!
회장님 ~^^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역시 멋지고 훌륭한 삶이셨군요...많이 뵙지 못했지만 뵐때마다 느껴지는 마음이 남다르다 싶었는데...역시나였습니다. 온화한 미소속에 힘있는 말씀...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까는 바빠서 사진만 보았는데..
기사내용을 쭉 읽어보니
결과에 승복하라...라는 말이 가슴에 닿아옵니다...우리는 항상 노력은 적당히 하고 좋은 결과만을 바라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바둑에 지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라고 말했듯...
요령 부리지 않고,,,남들이 주식살때 나는 주식을 팔고, 남들이 팔때 나는 사면, 당장은 손해지만.... 오랫동안 기다리다 보면 언제가는 반등의 기회가 와서 부자가 된다고 말했습니다...남들과 같은 사고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말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선후배님 일상에서 차화를 선언합시다...
무덤덤한척 하셔도 요즘 쪼금은 힘드시죠?뭐든지 열심히 하지않으면 욕도 안먹고 힘도 덜 들겠죠, 아무튼 격정적으로 사시고 지치도록 일하고 노력하고 열기있게 생활하고 뜨겁게 사시는 모습이 늘 부럽습니다. 그리고 금년엔 며느리 보셔야지요....
회장님 인터뷰 내용 잘 보았습니다. 따뜻함과 성실함이 배여 있는 회장님 삶, 존경합니다. 그리고 알찬 컨셉으로 인터뷰를 하신 조길익 후배님에게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전설의 대 선배님 입니다.
회장님, 소상인이 아니고 대한민국 최고의 CEO 이십니다.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걸어 오신 듯 합니다...앞으로도 동문발전과 남고인으로서 최고의 씨이오가 되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인터뷰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35년의 외길인생 한우물만 판 결과 석탑 산업훈장... 진정한 대한민국의 CEO십니다...
동문발전을 한단게 업그레이드 시킨 원동력이 평소에 치밀하고 조직적이며 열정적으로 사업을운영하신 결과로보입니다,,회장님의삶이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것입니다,,사업 더욱더 번창하시고,며느님도 보시고,건강하세요,,,
동문 발전 에 힘쓰시는 회장님 ^^* 홧팅~~~
늘 수고하시는 회장님을 바라보는 후배들이 있습니다. 오늘 보니 단연 그랑쁘리는 역시 회장님이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현동 길익 영일 석호 여비 지훈 근혁 영식 영호 인교 익주 한기 철한 강희 윤철 노원 기수 현정 우정 상범 아~ ~ 라고 부르고 또 부르고 싶은, 자랑스런 후배들이여, 당신들이 있기에 내가 있고, 우리가 함께하기에 우리동문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남원시장 초청으로 아침7시에 출발 남원에갔다가 이제 막 도착하여 카페 문을열어보니 길익 후배가 토욜날 인터뷰해간 내용을 벌써 올려 놓았네요, 항상이야기지만 길익후배 넘 수고 많고, 댓글 올려준 후배님들 말씀 마음에 깊이 새겨 남은임기동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원 다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선배님이 자랑스럽 네요 , 선배님 화이팅 ! 남원고 화이팅 !
항상 잼있는 유머로 우리들을 즐겁게해준 상옥! 넘 고마워. 계속 부탁해....
선배님 항상 건강 하세요`~~~~
두만이도 고마워. 송년회때 알지?
이제야 보았네요ㅛ...남고를 거쳐왔다는 것이 회장님으로 인하여 자랑스럽습니다...의 최고의 CEO가 되신 것은 하루 아침에 되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지금처럼 긍정적인 사고와 멋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150살 때까지만 사세요...행복해 보이는 회장님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띄어 봅니다...이춘호 회장님
자랑스런 남원고 역사에 길이 남을 회장님의 인터뷰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보게 되어 감개 무량합니다...이번에도 수고해준 우리 길익이를 어떻게 해줄까요 업어줄까요 안아줄까요 고마운 길익이
샘! 항상 항상 넘넘 고맙습니다. 방학은 방학대로 바쁘시겠죠? 글고 길익이는 맘대로하세요
와~~~~~~~~ 이제야 회장님의 탐방 화면을 보았네! 회장님 탐방 결과에 동창회장으로서가 아니라 회장이 말한 인덕이 많다는 것이 입증 되었다! 내가 제일 좋은것은 회장의 친구중에 내가 끼었다는 것이...... ㅎㅎㅎㅎㅎ 우리 동문회가 회장의 인덕으로 영원히 발전 할 것으로 믿으며....
좋아하지마 기냥 삐질까봐 낑겨준겨. 낼 모레 보자
댓글까지 쭉 읽어 내려 왔습니다,,남원고를 최고의 고등학교로 만들고 싶다는 말쌈이 와 닿네요...건강하십시오~ㅎㅎ그리고 자동차 한대 주시면 안 될까요........ㅎㅎㅎ재밋게 잘 봤습니다..
쫌 비싼데 어떡하지 생각해보고 연락줄께 연락없음 말고. 근데 넘 넘 고마워
1회김종근 춘호회장! 모교와 고향사랑하는 진정한 마음으로 동문회의중흥을 이루어 가고 있는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건강과 가족의 幸寧이 늘 함께하시기를......
존경하는 박사님! 때론 대선배님으로 때론 큰형님 을 대하는 마음으로 존경합니다. 남은동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 2007년 총동문회와 2008년도 총동문회를 보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제자신도 남고 출신이구나 하구요. 회장님의 인품에 모든 것이 표현 되고 있습니다. 하얀머리가 그시절을 연상케하는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사업 번창 하시고 가내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창권 후배 답글 고마워. 우리 함께 더 노력하자구.. 핫팅
자랑스런 선배님들 때문에 요사이 가슴이 뿌듯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동주 후배 고마워. 남은임기동안 더 열심히 할께...........
이 춘호회장! 김종근회장님 말씀같이 남고동문회중흥에기여하고있음을 체감하고있으니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있도록 기대하며...사업도 번창하고 ....집안일도 매사 뜻대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