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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동구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을 두고 구청 내부에서조차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잇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구청은 최근 이재만 구청장을 비롯한 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지역종합개발계획 용역 보고회’를 갖고 이달께 도시관리계획 변경 사항 등을 대구시 도시재정비계획에 추가토록 건의키로 했다.
이 개발계획에 따르면 구청은 안심지역을 4대 대표 부도심으로 건설키 위해 혁신도시 예정지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지역 산·학·연·관을 연계해 혁신 클러스터를 형성키로 했다.
또 인근 반야월 공업지역 52만8천928㎡ 를 주거 및 중심상업, 대규모 문화·레저 시설로, 안심연료단지 2만9천752㎡를 구 시가지 생활권 중심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1호선 5개역을 역세권 중심지로 대구선 이설 후적지 내 안심구간 8㎞ 구간은 공원과 자전거 도로 등의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번 계획안을 두고 구청 내부와 구의회에서조차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마구잡이식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동구의회 K의원은 “최근 구청이 내놓은 각종 개발사업은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것이 대부분”이라며“이전부터 논의돼 온 계획보단 사업성이 높고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개발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청 관계자는 “안심지역종합개발계획은 동구지역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상”이라며“최종 용역 보고회까지 부족한 내용은 보강하고 불필요한 내용은 수정, 삭제토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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