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또다시 찾은 만석꾼 농원 캠핑장...













이번 캠은 저번 처럼 비가 오지 않아 여유롭게 텐트를 구축하고 왔던것 같다. 저녁에 텐트를 칠때 사장님께서 도와 주셔서 훨씬 빨리 텐트를 구축할 수 있었지만...(우리텐트 말고도 후에 몇분이나 도와주신 사장님..종류별로 텐트는 다쳐보신듯 ㅎㅎ)
저번에 사진은 못찍은 것이 아쉬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캠핑장 사진부터 찰칵...토욜 아침이라 좀 한산한데 오후쯤엔 한 4~5팀 이 더와서 시끌시끌 했네요.^^
작은 호수?(연못)에서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썰매도 타고 정관시내에 나가 맥주랑 롯데리아 치킨도 사오고...다음엔 음식을 싸오지 않고 그냥 정관 홈플에서 조달할까도 생각해봄 ㅎㅎㅎㅎ
텐트 구축때 도와주신 사장님께 고마움의 인사로 딸기를 좀 드렸더니 쟁반에 담아주신 참치 ㅎㅎ 그리고 재방문 기념으로 쓰레기 봉투 무료 서비스 까지..사장님 감사 합니다.
이번에도 느낀거지만 가깝다는 장점을 무시를 못할것 같다. 편하게 와서 편하게 쉬다가 가는 캠핑. 그래서 또 다시 가고 싶은 캠핑장 인것 같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글을 마친다.
첫댓글 편안하게 잘 쉬었다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방문해 주시는 캠퍼님께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실때마다 많은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도록 나날이 발전하는 캠핑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께요.
시간나실때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주세요.
딸기 맛있게 먹었어요.^^*건강하세요!^^*
가깝고 시설도 깨끗해서 자주 찾아뵐것 같아요~~
헉.. 에사모에도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 ㅋㅋ 스토커 같네요.. 요기까지 찾아서..
헉,,,여기까지 어떻게....에사모도 갈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