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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창 역술원(개운 상담소) 원문보기 글쓴이: 박윤창
◐ 황도 12궁 별자리
1. 양자리(양력3월21일~4월20일)
방위 : 東, 원소 : 火, 행성 : 화성
특징 : 어느 환경에서나 선두에서 이끌어가려는 성향이 있고 개척정신 또한 강하다.
인체와 질병 : 머리에 속하고 질병은 뇌졸증, 두통(편두통), 치통, 탈모증, 간질,
2. 황소자리(양력4월21일~5월20)
방위 : 南, 원소 : 地, 행성 : 금성
특징 : 금전적 가치를 중시하며 항상 현실에 충실하고 땅과 인연이 깊다.
남녀 모두 소유욕과 질투심이 강하다.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
인체와 질병 : 목에 속하고 질병은 목안에 생기는 각종 질병(편도선염이나 갑상선)
3. 쌍둥이자리(양력5월21일~6월21일)
방위 : 西, 원소 : 風, 행성 : 수성
특징 : 주변과의 친화성이 좋고 호기심이 강함.
순발력이 강하며 새로운 것에 빨리 적응한다.
손재주가 좋아 기계의 특성을 잘 파악한다.
인체와 질병 : 팔, 어깨에 속하고 질병은 팔, 어깨, 손과 관련된 질병. 정신질환이나 신경질환
4. 게자리(양력6월22~7월22일)
방위 : 北, 원소 : 水, 행성 : 달
특징 :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하므로 자신이 직접 나서는 것을 꺼려하고 상대가 먼저 자신에게 다가올 때, 반응한다.
가족의 유대감을 중히 여긴다.
인체와 질병 : 위장, 유방에 속하고 질병은 위장, 소화기와 폐나 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모든 질병이다.
5. 사자자리(양력7월23~8월22일)
방위 : 東, 원소 : 火, 행성 : 태양
특징 : 개방적 성향이고 자기 표현력이 좋고 쇼맨십이 뛰어나 연애 비즈니스에 재능이 있다. 도박이나 오락, 스포츠를 좋아한다.
인체와 질병 : 심장, 척추에 속하고 질병은 갈비뼈와 옆구리 등 척추, 심장부위의 질병과 열을 동반한 병이다. 전염병, 눈의 염증.
6. 처녀자리(양력8월23일~9월22일)
방위 : 南, 원소 : 地, 행성 : 수성
특징 : 순결과 복종, 그리고 근면성을 상징한다. 평론에 능하여 문학적 재능이 풍부하다. 심신이 예민해 건강문제에 관심이 많다.
인체와 질병 : 내장에 속하고 질병은 생식기 계통이 허약하고 복부와 내장기능에 장애가 생긴다.
7. 천칭자리(양력9월23일~10월22일)
방위 : 西, 원소 : 風, 행성 : 금성, 특징 : 인간관계의 조화를 중시하므로 중재자의 자질이 강하다. 교섭이나 협상에서 재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베푼 것에 만큼의 대가를 기대한다.
인체와 질병 : 골반, 허리에 속하고 질병은 신장에 결석이나 염증 등이 생기고 그 부위에 피와 관련된 질병이 나타난다. 또 등이 약하고 허리에도 병이 잘 생긴다.
8. 전갈자리
방위 : 北, 원소 : 水, 행성 : 화성
특징 : 강한 목적의식과 의지력을 상징함.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력 또한 강하다.
의사표현이 소극적이다. 생노병사에 관심이 많다.
인체와 질병 : 생식기, 항문에 속하고 질병은 생식기나 성기와 관련된 질병(임질 같은 성병)방광의 질병, 치질, 탈장
9. 사수자리(양력11월22일~12월20일)
방위 : 東, 원소 : 火, 행성 : 목성
특징 : 내기에 관심이 많고 금전관리에 소홀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 손실을 보는 경향이 허다하다. 독신주의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인체와 질병 : 허벅지, 엉덩이에 속하고 질병은 허벅지와 엉덩이 쪽에 생기는 질병. 교통사고, 불에 의한 상해, 운동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다.
10. 염소자리(양력12월22일~1월20일)
방위 : 南, 원소 : 地, 행성 : 토성
특징 : 요행을 바라지 않고 절제력 또한 매우 강하다.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고 매사에 신중한 편이다.
대기만성(大器晩成)형이다.
인체와 질병 : 무릎, 골격, 피부에 속하고 질병은 무릎 관절의 이상 또는 무릎 부위의 긴장과 파열에 의한 질병.
11. 물병자리(양력1월21일~2월18일)
방위 : 西, 원소 : 風, 행성 : 토성
특징 : 개인적인 측면보다 동료의식에 더 비중을 두는 성향이다. 금전문제에서는 낭비벽은 없으나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인정받기를 원한다.
인체와 질병 : 종아리에 속하고 다리와 발목 부위의 질병. 혈관이나 피와 관련된 질병. 근육, 경련 등이다.
12. 물고기자리(양력2월19일~3월20)
방위 : 北, 원소 : 水, 행성 : 목성
특징 : 사회적으로 고통받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동정심과 연민을 느낌. 사람의 심신을 위로하고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의료, 종교 활동, 사회복지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
인체와 질병 : 발에 속하고 발과 관련된 모든 질병.(절름발이, 발의 상처, 무좀이나 파열, 부스럼) 동풍, 차고 축축한 기운 때문에 생기는 질병.
◐ 얼굴색
붉은색 : 분쟁, 심장에 병
핑크색 : 희망이 이루어지는 기쁜 표시
파란색 : 질병, 정신적 고통
눈
1. 큰 눈 : 넓고 강한 마음
2. 작은 눈 : 섬세하고 자상한 마음
3. 눈 꼬리가 치켜 올라간 눈 : 견실한 사람의 상
눈 꼬리가 아래로 처진 눈 : 사람이 좋아 이용당하기 쉽다.
4. 고양이 눈 : 눈이 올라간 사람은 의지가 강하고 자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운세를 타고 났다.
사회적 성공 가능. 천성이 과격해 남과 충돌하기 쉬운 결점.
5. 아래로 처진 눈 : 온순하고 마음씨가 곱고 호인 타입.
무슨 일이나 열심히 하지만 솜씨가 서투르고 약삭빠르지 못한 결점.
6. 삼백안 : 검은 눈동자의 위나 아래에 흰자위가 보이는 삼백 안은 집착이 강한 성격. 끈기는 있으나 협조성이 없는 결점, 의심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다.
◐ 코 : 생활과 육체의 활력을 나타냄,
1. 높은 코(자신만만)
폭이 넓은 경우 : 행동파
폭이 좁은 경우 : 자존심과 높은 허세
2. 낮은 코(자신이 없어 우물쭈물)
폭이 넓은 경우 : 현실감각 뛰어남. 강한 생활력.
3. 긴 코 : 온순한 성질. 건강 양호.
남의 호감은 사지만 내향적소유자.
4. 짧은 코 : 사람 좋아 붙임성이 있고 성질이 급해 화를 잘 내는 편, 친구와 잘 사귀지만 변덕이 심한 단점.
5. 콧 망울이 넓은 코 : 돈, 명성에 대한 욕망이 강함.
적극적인 성격.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
6. 콧 망울이 좁은 코 : 담백, 일을 아무렇게나 하는 성질,
금전, 물질에 대한 집착이 적고 체력도 약하다.
7. 주먹코 : 의지가 강하고 완고한 성격.
독선적, 남과 충돌하는 일이 많아 실패하기 쉬운 결점.
8. 날카로운 코 : 예리한 감각.
손재주,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음. (대성하지 못하는 경향)
◐ 이마 (정신, 지성) :
높고, 넓고 통통한 느낌을 주는 이마가 좋은 이마.
1. 높고 넓은 이마 : 지성이 충분, 이론적 성격.
소년시절부터 좋은 환경 아래 건강하게 성장.
2. 높고 좁은 이마 : 높은 지성은 갖고 있으나 현실적인 부분 부족. 소년시절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하다.
3. 낮은 이마 : 지성이 낮고 생각하기보다 먼저 행동함.
어릴 때는 고생하고 커서는 성공함.
4. 미간 주름(눈과 눈 사이) : 세로로 주름이 있는 사람은 성질이 급하고 신경질적임. 남과의 잦은 충돌과 실패를 잘한다.
5. 이마가 3개 주름 : 생각이 깊고 예리한 직감력, 신경질적
6. 이마가 5개 주름 : 성미가 까다롭고 협조성 부족함. 정열과 행동력의 소유자.
◐ 볼 : 사람의 의지의 강약.
통통하게 살이 붙고 탄력이 있어야 한다.
눈, 코, 입, 잘 조화가 되어야 좋은 볼이다.
1. 통통한 볼 : 밝은 성격. 의지가 강하고 행동력이 있음,
탄력이 없으면 정에 약해 재능을 펼 수 없다.
2. 홀쭉한 볼 : 의지는 강하지만 성격이 냉정함.
턱 쪽으로 오무라진, 경우 마음 좁고 협조성이 없다.
3. 쏙 들어간 볼 : 의지가 약하고 싫증을 쉽게 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하찮은 일에도 끙끙대며 고민함.
무슨 일이든 중도에 포기 잘한다.
4. 아래 볼이 볼록한 모양 : 명랑하고 무사태평함.
탄력이 있으면 의지력이 강하고 탄력이 없으면 의지력이 약하고 흐리멍텅한 성격이다.
5. 광대뼈 튀어나온 볼 : 의지가 강하고 음울 내향적 성격의 소유자, 고집, 질투심, 집념이 대단하다.
대인관계 원만하지 못하다.
◐ 턱
1. 좋은 턱 : 턱 선이 또렷 야무지며 알맞게 살이 붙은 턱은 감성이 풍부함,
2. 나쁜 턱 : 살이 없고 가늘고 오므라져 힘이 없는 것,
입 아랫부분에 눈에 띄는 상처 있는 것도 흉상,
감정적 냉담, 육체적 활력, 행동력 없으며 재물운 없다.
(하지만 우수한 두뇌 소유자)
3. 훌쭉한 턱 : 두뇌회전 빠르고 감수성 예민하고 냉정하다.
타산적이라 남에게 혐오감.
4. 길쭉한 턱 : 의지가 강하고 고집이 세고 심술궂은 성질.
유별나게 남들과 반대되는 일을 하려는 경향.
5. 짧은 턱 : 성질 급하고 변덕 있다.
좋은 때는 인내심 발휘하지만 나쁠 때는 금방 포기함.
6. 주걱 턱 : 예민한 감수성과 판단력을 지님.
냉정, 거만, 자기에게 이득 있는 일만 하려는 경향이 있다.
◐ 입
1. 좋은 입 : 크고 야무지고 얼굴 전체가 조화롭고 색깔이 아름답다.
2. 나쁜 입 : 야무지지 않고 입술 색깔이 좋지 않다.
3. 큰 입 : 생활력이 강하고 안정된 생 할,
입모양이 야무지지 않으면 흐리멍텅하다.
4. 일자 입 : 강한 생활력, 굳센 행동력, 자제력이 강하다.
5. 색깔이 나쁜 입술 : 검은 입술, 가정적으로 불우함. 새빨간 입술은 병약하고 신경질적이다.
6. 작은 입 : 소심하고 생활력이 약함. 이기적이다.
7. 입술이 두터운 입 : 정열적이고 애정이 많은 성격.
8. 아래 입술이 두꺼운 입 : 육체적 충실함.
9. 끝이 치올라간 입 : 명랑, 애정이 많은 성격. 타고난 풍부한 재능과 행복한 생활함.
10. 입술이 얇은 입 : 이성적이고 이기적인 성격
너무 타산적이어서 실패할 수 있다.
11. 아래 입술이 튀어나온 입 : 의지력이 약함. 집중력 부족하고 어떤 일을 끝까지 하기 어렵다.
12. 끝이 아래로 처진 입 : 고집스런 성격. 항상 무언가에 불만, 타인과의 부조화.
13. 윗입술이 두꺼운 입 : 정신상태가 건전하고 충실함.
14. 윗입술이 뛰어나온 입 : 성질이 경박하다.
◐ 눈썹
1. 눈썹과 눈썹사이가 넓은 눈썹 : 유유자적하고 여유 있는 성격. 좋은 운세.
2. 눈썹과 눈썹사이가 좁은 눈썹 : 성급하고 화를 잘 낸다.
성질을 부리다 실패 한다.
3. 굵은 눈썹 : 굵고 짙은 눈썹은 성정이 과격하고 강한 운세를 타고 났으나 방자하고 무신경한데가 있다.
굵어도 숱이 적은 경우는 성정은 과격하지만 내향적이기 때문에 음험해 질 때가 있다.
4. 팔자형 눈썹 : 명랑하고 좋은 성격. 허술하고 끈기가 없는 결점. 단백하고 쉽게 단념함.
5. 가는 눈썹 : 짙은 경우 신경질적이고 까다로운 성질을 지님, 상냥하고 남을 잘 돕는 성품이므로 여성의 경우 길상.
숱이 적은 경우 주제넘게 나서기를 잘하고 수다스러워 남에게 미움 받는다.
6. 역 팔자 눈썹 : 천성이 대단 한 야심가, 강한 의지력, 행동력, 목적달성을 위해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는다.
남을 믿지 못하는 결점.
7. 일자 눈썹 : 적극적이고 강한 성정을 지님, 두뇌회전이 빠르고 신속한 행동력으로 사회적 성공 가능성이 크다.
약간 자기 본위적임,
◐ 귀
1. 큰 귀 : 발달된 지능. 강한 행동력. 주로 지능적인 면에 중점을 둠, 폭이 넓은 경우 : 지능이 놓고 기억력이 뛰어남.
- 폭이 좁은 경우 : 행동력은 있지만 독선적이고 협조성이 부족함. - 폭이 넓고 짧은 귀 : 겁이 많다.
- 딱딱하고 탄력이 있는 귀 : 의지가 강하고 건강함.
- 귀 볼이 큰 것은 운세가 강하다.
- 귀의 테두리가 큰 것은 활동적임.
2. 작은 귀 : 예민한 행동력과 빠른 두뇌를 가짐.
◐ 얼굴 분석
이마(폐), 턱과 귀(콩팥), 코(대장), 눈과 혀(심장), 입술(자궁)
1. 이마 : 주름이 많으면 폐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호흡기질환 발생.
2. 귀 : 귀의 색깔은 맑고 윤택해야 좋다. 귀가 유난히 붉고 검은색을 띠면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 귀가 크면 신장기능이 좋지 않다.
3. 코 : 인체 척추에 해당. 코가 바르지 않으면 척추상태가 좋지 않다.
코가 길면 대장도 길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 잦다.
4. 턱 : 잡티가 있거나 색이 울긋불긋 하면 신장에 병이 생긴 것,
5. 양미간 :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화병이 발생,
6. 광대뼈 : 주위에 붉은 기운이 보이면 콩팥이 약해 오후가 되면 온몸에 열이 나는 증상.
7. 입술 : 비위 즉 장과 위를 나타낸다. 입술이 두껍고 입이 크면 그만큼 식욕도 왕성하고 소화도 잘된다.
8. 눈 : 색의 변화에 주의하라. - 황색 : 황달로 간이 좋지 않고
- 파란색 : 간의 기운이 빠져 나타나는 것.
- 충혈이 잘되면 간에 스트레스나 음주독이 쌓여 간에 열이 많다.
- 큰 눈 : 간담이 허한 경향이 있어 무서움을 잘 탄다.
목에서 가래가 끊고 편도가 자주 붓는다.
- 눈꼬리가 아래로 쳐진 경우 : 명치끝이 자주 아프며 대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배가 자주 아파한다. 빈번하게 설사를 하는 경향.
- 눈꼬리가 위로 올라간 경우 : 성격이 예민하고 감정의 기복이 커 신경성질환에 걸리기 쉽다. 氣가 제대로 소통되지 못하면 울체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목이 불편함.
- 푹 들어간 눈 : 비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위장병으로 고생함.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고 몸이 냉하기 때문에 여성은 불임이나 자연유산 조심할 것.
9. 귀 - 크고 힘이 없는 귀 : 크기는 신장과 직결됨. 크면서 단단하지 못한 사람은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기 쉬우며, 허리통증 호소함.
- 위로 올라가 붙은 귀 : 너무 올라붙으면 신장도 제 위치보다 높이 붙어있는 것과 척추가 아파서 구부렀다 폈다 하는 동작을 잘하지 못함.
- 내려 붙은 귀 : 시장도 아래로 내려와서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고 호산 증으로 고생함.
10. 코 - 큰 코 : 氣의 순환작용이 좋아 밖에 나가 활발히 움직인다거나 여러 사람과 만나는 등, 氣를 많이 소모하는 일에 적합함,
- 휘어진 코 : 등뼈가 휘어서 허리와 등과 어깨가 아프고 뒷목이 늘 뻣뻣하다. 원인은 몸이 냉하기 때문으로 생식기가 차면 그 위로 올라가는 등뼈가 휘고 이에 따라 코도 차츰 휘어진다.
- 코끝이 붉은 코 : 풍이거나 신장에 열에 많은 경우.
방광염, 신장, 생식기 쪽에 문제가 있음.
- 콧등이 불룩한 코 : 몸 전체의 순환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폐기능, 가슴통증, 소화불량, 십이지궤양 등의 문제,
11. 입술 - 크면서 힘이 없는 입술 : 장이 약하다.
소화 장애, 설사, 헛배 부름, 트림 증상.
- 도톰한 입술 : 음식습관이 나빠 비위기능이 상하기 쉽다.
항상 기운이 없고 눈동자에 힘이 없으며 땀을 많이 흘린다.
혈이 부족 하에 변비로 고생하고 또는 두통이 생김.
- 삐둘어진 입술 : 인체를 구성하는 근본 형틀이 좋지 않다.
비장이 허약할 때와 같은 증상.
뱃속에 물이 고여 배가 팽창되는 증상이 생기기 쉽다.
- 핏기가 없는 입술 : 혈이 부족하다. 입술이 퍼렇게 핏기가 없는 사람은 몸이 냉하므로 차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장이 나빠서 설사를 하기 도 한다.
- 붉은 입술 : 위에 열이 생긴 것으로 배가 고프면 잘 참지 못하고 급하게 먹기 때문에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30, 40代 남자들은 性생활 과다에 의한 경우.
구성학과 그리고 스승, 제자
요즈음에도 스승과 제자라는 말을 쓰긴 하지만, 옛적의 스승과 제자에 대한 인식과는 많이 다른 듯하다. 옛날엔 군사부일체라고 하지 않았던가? 스승은 나라를 통치하는 군왕과도 같고 이 몸이 있게 한 아버지와도 같고, 정신을 낳고 기르시는 스승은 군왕, 아버지와 동격이었다, 그러나 어쩌랴, 모든 것은 세월 따라 변하고, 지금의 가치관은 옛날과는 다르다.
지금은 가르치는 분을 보통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이 말에는 스승이라는 말과 같은 무게와 권위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시대의 흐름에 따른 세상인심의 변화로 인해, 옛날처럼 스승의 그림자만 밟아도 안 되는 그런 정도로 하지는 않아도 좋은 세상이다.
선생님을 지극 공경하는 것을 바랄 수 없다.
배우는 입장이라면. 그저 신뢰와 친근함으로 대하면 좋을 것이다. 그와 반대로 가르치는 입장이라면 배우는 사람을 자기의 영원한 수하라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처음부터 , 날 때부터 스승과 제자가 있었던가? 언제까지나 선생님과 제자사이인가? 먼저 배워서 선생님이고 나중에 배우니 학생이다. 배움 받는 사람이 언제까지나 가르치는 사람보다 뒤처진다고 할 수 없다.
거창히 말하면 인류역사를 보면, 스승보다 결국은 항상 제자가 뛰어났다.
그랬으니 인류역사가 발전하지 않았는가?
스승보다 계속 못난 제자가 나왔으면 인류역사는 퇴보했을 터, 어찌 보면 종교나, 도덕적인 면에서는 스승보다 제자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나 학(學)이나 술(術)이라는 면에서는 결국은 제자가 스승을 능가했다.
즉, 학문이나, 기술 이런 면에서는 앞선 사람이 10개를 알았으면 뒤에 사람은 그 10에다가 2~3를 더 얹어 12~13개를 만들고, 그 후인은 15을 만들고, 구성학도 글자 그대로 학문이다. 학문은 모름지기 배우는 사람이 더 뛰어나야 된다. 그래야 발전이 있지 않겠는가? 기존의 구성학에 나도 돌 하나 더 얹어 놓고 혹시라도 저희 운영자들에게 배움을 청하는 이가 있다면 저희보다 더 많은 결실로 구성학의 큰 주춧돌을 놓기를 바라는 것이 일해님과 자연오행님, 그리고 저 천의성의 뜻이라고 말씀 올립니다.
◐ 재운을 일으키는 민감 비법,
* 반지는 언약의 증표로 자주 쓰이지만 또한 재산 증식의 효력도 있다. 금속반지가 좋은데 남자는 오른손 무명지에, 여성은 왼손에 낀다면 재산 증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옥(玉) 반지는 편재(偏財)작용을 한다.
남자는 왼손 새끼손가락에, 여자는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낀다면 의외의 경사가 생길 수도 있다.
*출입구에 펴놓는 발판 밑에 동전 여섯개를 깔아두고 집안으로 들어설 때마다 "재운을 안고서 집안으로 들어왔네"라고 마음속으로 되 뇌여라. 이때는 반드시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
* 노란색은 금전 운을 부른다. 금전 운을 지배하는 방향은 서쪽이다. 그러므로 서쪽 창가에 노란색 해바라기 꽃을 꽂아주면 돈과 소망을 모두 이를 수 있다. 첫째는 인적교류의 중요성입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배움의 길은 시간이 문제가 아니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십년공부도 하루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도와 학의 정수 핵심원리만 알면 그에 따르는 부수적인 것은 차츰 알아지기 마련이고 그와 반대로 핵심을 알지 못하면 10년을 서성여도 얻을 게 없고, 그런데 선생님 못지않게 중요 한 게 바로 도반입니다.
(길동무) 공부하고 깨달은 것을 수시로 나누면서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 골방에서, 산속에서 하는 것도 좋겠으나, 대화하고 가르치고 배우면서 많은 것을 깨우칠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내용이 나오고 알아지고, 좋은 대화의 상대를 만나는 것도 구성학 공부의 첩경이 아닐까?
두 번째는 집중과 끈기입니다. 다른 학문도 그렇지만 구성학도 처음엔 어리벙벙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자꾸 공부하고 풀어가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 눈이 뜨이기 시작하고 그 다음엔 저절로 싵타래 풀리듯이 풀려 나갈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머릿속에 사주 학이 꽉 차있어서 육친이 어쩌고, 신강, 신약. 용신, 이런 것들이 머릿속에 차 있어서 이것이 어떻게 구성학과 구궁으로 바뀌어 질 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사주는 사주대로 구성학은 구성학대로 정리가 되더군요. 비행기가 이륙하려면 처음엔 힘이 들지만 이륙 후엔 하늘을 날듯이, 자동차도 처음 출발은 느리고 힘이 드나 나중엔 가속이 붙듯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진 인내하며, 앞이 잘 안보이더라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된다고 봅니다.
세 번째는 실제임상을 많이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식과 원리를 알아도 실제 임상을 해보지 않으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우선 자신의 명반과 일상생활 점사, 그리고 가족과, 친구 , 동료, 하여간 두려움 없이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봐선 처음엔 의문점도 많고 어슴프레하며 아리송한 것이 적지 않았으나 요즈음엔 생각만 하면 뭐든지 거의 제 속에서 답이 나오더군요, 사실, 구성학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또한 깊은 생각과 정리가 필요하더군요,
그런데 마음속에서 깨달아지고 정리되는 변화가 오기 까지는, 위에서 말한 그대로의 과정을 밟아 왔습니다.
얼마만큼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알아진 만큼 또 가야할 길도 많아 보입니다.
제가 구성학에 대해 입문하게 된 동기는 방위 학 때문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불운을 극복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까 하고 생각하다 보니 구성학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전에 별의 별 개운법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공부했는데, 그중엔 방위이용법이 있더군요. 구성학을 알게 된지는 10년도 넘었는데, 그래도 방위이용법에 대한 확신이 없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도반들과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방위이용법에 대하여 나름대로 견해가 정리되었고, 실행하면서 좋은 체험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학의 개운취기법이야말로 구성학의 꽃이요 우리 삶의 보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개운취기 하려 다니는데, 혼자서 어느 방향으로 적어도 몇 십 킬로 움직이려 하니 좀 심심하고, 목적지로 삼은 곳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만나서 차라도 마시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 보다는 본명성이 서로 상생하는 동행인이 있다면 심심하지도 않고 좋을 텐데, 구성학을 아는 사람과 동행이면 더욱 좋다.
몇 일전에도 부여까지 갔는데, 여기서 75키로 거리가 되었습니다. 혼자서 부여에 도착하여 어디 갈 데가 있어야지 만날 사람도 없고 그래서 부소산 멀리서 한번 처다 보고, 백마강 선착장에 가서 백마강 바라보며 잠시 명상에 잠기다가 시간을 좀 보내려고 혼자서 해장국 한 그릇 먹고, 다시 집으로 쓸쓸히(?) 돌아 왔습니다. 상생인 본명성인 사람과 같이 동행하여 개운취기 떠나고 거기에서 그곳의 풍광을 돌아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또 거기서 구성학 공부하는 도반을 만나서 이야기 하고 술 한 잔까지 하고 온다면 그 아니 좋으랴, 기분이 좋아서라도 운이 절로 좋아질 텐데,
수족 증 있는 분들 주목하세요,
◐ 원래 저는 몸이 차답니다. 8개월 전부터 잠잘 때만 손이 피가 통하지 않아 잠에서 깨어 손을 주물리곤 했습니다.
깊은 잠을 못자니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최근에 한방병원에서 피검사를 받았는데 피가 몽글몽글하게 사슬처럼 붙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붙어 있으면 피 순환이 되지 않으니 "피를 맑게 해주는 레이저치료"를 받게 되면 많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아주 심한 것 아니니 6번 정도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보험이 되지 않고 한번 받는데 5,000원입니다. 레이저치료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시간은 15분정도, 3번 째 받으니까 반응이 오더라구요, 손발이 따뜻하니까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잠을 푹 잘 수가 있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춘천에는 닭갈비가 유명합니다.
닭갈비와 삼겹살을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먹는 편입니다. 닭과 돼지고기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은 못됩니다.
만약에 먹고 싶다면 삼계탕이나 돼지고기 수육은 괜찮습니다.
茶종류는 대추, 계피, 인삼차는 좋고요. 보이차(푸얼차)는 아주 뜨겁게 해서 연거푸 마셔보세요.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소화도 잘 됩니다.
악세사리 중에 옥(玉), 진주, 은, 자수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은 몸이 찬분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 아파트를 고를 때, 중요한 것은 층수이다.
그러다 보니 소위 "로열층"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 개념도 예전에는 7, 8, 9층 즉 중상 부이던 것이 최근에는 20층 높이인 경우 4층에서 19층까지라고 한다. 이처럼 높은 층수를 좋아하는 것은 고층에서는 전망이 좋고 소음이 적으며, 모기나 쥐들이 없고, 채광이 좋다는 등 여러 가지 이유들 때문이다.
그러나 풍수로 볼 때 아파트의 이상적인 층수는 5층 이하의 저층 부분이며,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좋지 않다.
그것은 땅과 사람이 사는 집의 기운이 서로 통해야 한다는데 근거한다.
사람은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동시에 받고 살아간다.
결코 높은 곳에서 하늘의 기운만을 받고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고충으로 올라갈수록 지표면과는 멀어지게 되고, 땅에서 발생되는 생기는 부족하게 된다. 지표면에서 가장 높이 살아 있는 생명체는 나무이다. 하늘 높이 날아다니는 새들도 잠을 잘 때는 낮은 물가나 나무 위를 찾는다. 나무 높이는 생명체가 머물 수 있는 가장 높은 위치이다. 따라서 나무보다 높은 곳은 생명체의 거주지로서 적당하지 않다. 나무 높이는 나무의 종류나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개 15미터 정도로 본다. 아파트 한 층의 높이는 2.6~2.7미터이므로 5층 정도를 나무 높이로 본다. 따라서 아파트 5층까지를 생기가 있는 공간으로 보고, 그 이상부터는 생기가 없는 공간으로 본다.
이것을 입증하는 실례를 들어보자.
단독 주택에 살면서 귤나무를 30년간 가꾸어 온 귤 전문가가 6층의 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 아파트로 이사한 후로 귤이 열리지 않더라는 것이다. 또 난초를 30여 년 간 키워 온 사람이 8층 아파트로 이사한 후로 난초가 전혀 자라지 않아, 4층에 사는 친지의 아파트로 옮겨 키웠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러한 일은 높은 아파트에서는 땅의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또 아파트 높이는 자라나는 어린이의 성장 과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어린아이들은 어머니 품에서 육체적. 정신적 안정감을 얻을 때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땅은 모든 것들의 어머니이다.
어린아이들은 땅에 발을 딛고 자라야 하며, 흙장난 등을 통해 땅의 기운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고층 아파트에서는 땅과 만날 일이 없다. 실제로 고층 아파트에 사는 임산부가 유산율이 높다는 의학적 보고도 있었다.
◐ 장사가 잘 안될 때
장사(병원, 음식점, 의류가게)가 잘 되는 곳에 가셔서 명암 5장을 가져 오셔요. 한 장은 지갑 안에 놓고, 나머지 4장은 거실 또는 안방에 1장씩 동서남북 장판 속에 넣으면 됩니다.
사무실 경우에 동서남북으로 명암 한 장씩 감춰 넣으시면 됩니다.
감춰 넣기가 뭐하시면 그림액자 뒷면이나 달력 뒷면에 붙이면 됩니다.
유념할 것은 명암 가져온 날,
본인 일주(日柱)를 기준으로 공망日, 공망 시간에 가져 오시면 안 됩니다. 예를 들자면) 본인 일주가 丙子일주 (申酉공망)라면, 오늘 20일은 丙申일이죠. 공망日이므로 명암을 가져와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일 21일도 丁酉이므로 공망日에 걸리네요, 일요일 22일은 戊戌이므로 괜찮은 날인데 공망시간(申시, 酉시)에 가져오시면 안 됩니다.
사람마다 공부하는 스타일은 다릅니다.
본인은 딱히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고등학교 때만 그럭저럭 한 기억이 있습니다. 기차로 천안까지 통학하면서 느낀 점은 책 한 권 마스터했다고 또 다른 문제집이나 책을 사서 공부하고, 또다시 바꾸고, 이러한 공부 스타일은 학업 성취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땐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 문제집을 계속 살 돈도 없었고 해서 중고 서점에 가서 기존에 쓰던 수학 정석 책을 갖고 일 년 동안 30-40번은 봤을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수학 정석 한 장 한 장 넘기는 시간이 오래 걸렸고 짜증이 밀려 왔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계속해서 보다 보니까 나중에는 그 두꺼운 수학 정석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데 채 일주일이 걸리지 않게 되더군요, 돌 머리인지라 수학의 묘미를 깨닫는 데에 오래 걸렸지만 그 흐름을 알고 나니 어떤 수학 문제도 거칠 것이 없이 술술 풀립디다. 수학의 베이스를 튼튼하게 하면 거기에다가 살을 붙이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도반님들.
결국 역학의 진수를 깨닫는 것은 이 책 저 책 화려하게 뒤적이며 어설프게 아는 것이 아니라 좋은 책을 벗 삼아 훌륭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명리, 명리 하는데, 명리의 가장 정석은 무엇일까요? 가장 베이스는 무엇일까요? 이곳은 구성학 공부방이기는 하지만 구성학을 논외로 하고서 여러 도반님들께 여쭙니다.
시작이자 궁극적인 종착점은 육십갑자 안에 있을 것입니다.
그 육십갑자의 진수를 알기 위해서는 포태법이라는 산을 넘어야 할 것입니다. 혹자는 포태법을 알게 되면 명리, 마야, 이기 법, 더 나아가 월령도까지 수월하게 접하실 수 있다고 합디다. 그 어느 책에서도 논하지도 않고, 알려 주지도 않고, 자료를 구할 수도 없고, 포태법의 위대함을 쉽게 간과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강의하시는 분들도 없고,
포태법, 포태법!
수학을 잘 하면 포태도 잘 한다. 역학에서의 수학 정석인 포태법! 포태도 결국 수학으로 귀결되어 지지 않을까요? 구성학의 래정을 포태와 연결하여 일정한 공식을 만들어 보면 원이 없겠습니다. 공식을 외우고 사용하는 것, 그 위에 내가 응용할 수 있는 것. 구성의 래정을 포태로 돌려서 한다.
저의 이 무모하면서도 막연한 생각이 올해 목표인데, 혹시 도반님들 중에서 이와 같은 방법을 구사하시는 분이 있나요?